첫째, 수호성.
- 팟할때 어글이 힐러 계열에게 튀면 스트레스 만땅
(도발스킬이나 도발의 맹타등 적대치 상승의 스킬들 다 쓰레기.
한 몹에게 적어도 두번에서 세번을 써도 안볼때가 더 많다 - 젠장젠장~ 욕이 나도 모르게 터져 나온다.
거기다 한술 더 떠서 나보다 렙 높은 살성이 극딜운운 하며 탱커까지 겸한다고 나설때는.....
정말 때려치우고 싶다)
- 포획써서 당겼는데 대량 애드나면 팟원들 눈치가 보인다.
(운전능력 미숙 인정하고 팟원들에게 양해를 구한다. 특히 힐러계열의 팟탈이 무서워진다)
- 네임드 공략법과 길 안내는 필수요건.
(학교 다닐때도 이렇게 공부한 적이 없다. 수호로는 눈치가 보여 다른 케릭으로 먼저 답사하고 경험자의
공략법을 숙지한 후에야 팟원들을 데리고 온다)
둘째, 검성
- 메즈몹을 실수로 깨웠을 순간 아차 하지만 이미 때늦은 후회
(창으로 공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광역스킬 난사.... 메즈몹을 깨운다. 그 순간 힐러계열과 마도에게
있어서 나는 죽일 넘이다. 죄송의 글을 몇번이고 올려야 간신히 면죄된다.)
- 반대로 메즈몹이 나 아닌 다른 케릭에 의해 깨어났을때
(모든것을 제치고 팟원들의 눈이 나를 본다.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범인이 자수를 하지 않는 한
나에 대한 의심을 풀지 않는다.
억울하다~ 파티하기가 힘들지만 않다면 당장에라도 팟탈하고 나가고 싶다)
셋째. 살성
- 파템이상의 방어구 착용과 무기며 10 강화는 기본
(현질은 기본, 만렙 케릭이 없는 한 서민은 키울 수 없다. 부자케릭....수요에 비해 공급이 모자란다
젠장~ 더럽게 비싸다)
- 템빨 가지고도 안된다, 요리며 줌서, 봉혼석까지 써야 한다
(극딜 운운하며 요리와 줌서 사용 안한다고 타박한다. 봉혼석 값두 만만찮다. 역시 현질이 따라오지
않으면 안된다. 젠장~ 피 같은 내돈~ 내 키나~ 살성 하나에도 난 두번 파산했다)
넷째. 궁성
- 너무도 파티가 하고 싶다. 2~3시간 걸려도 파티 초대는 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기다림에 지쳐 걍 캐선한다. 광렙은 언제쯤이나... 기약이 없다. 컴 두개가 아니면 만렙은 요원하다.
치유 데려다 놓고 미션 깰때가 더 많다. 겜방 유지비가 솔솔찮이 들어간다 ㅠ.ㅠ)
다섯째. 치유성
- 닥힐
(일단 템빨의 요구가 없다. 팟 넘 잘된다. 단지 입 다물고 힐이나 하라니까 문제다.
근데 닥힐이라면서 정화는 왜 자꾸 요구하나. 버프는 맡겨 놨나? 적어도 감사의 인사정도는 기본이다)
여섯째, 호법성
- 메인힐러 & 보조힐러의 차이점 인식 필수
(치유와 호법성은 엄연히 다르건만.... 치유성의 역할을 요구할때 가 많다. 특히 정화,,,,
알고나 떠들어라. 호법은 정화스킬 없걸랑~)
일곱째, 마도성
- 몸빵 최악
(제아무리 파템과 유일로 무장해도 마도의 몸빵은 거기서 거기다. 오십보 백보!!!!!!
영치비 치유 못지 않게 깨진다. 이유~ 마도는 모든 종족의 봉^^ 이니까 ㅠ.ㅠ
살성치고 마도 못잡으면 그사람은 살성 접어야 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괜한 이야기가 아니다)
- 메즈를 너무 믿지 마라.
(저렙일수록 메즈 몹에 도발 걸어주는 수호성이 많지 않다. 팟풀때 죽는 일이 가끔 있다.
깨우는 것 까지는 그나마 양호~ 실력도 안돼면서 4땡하는 것은 무슨 짓이냐. 그렇게 죽고 잡냐
그리고 죽을려면 너나 죽어. 나까지 끌고가지 말고.... 물귀신들--;;;)
여덞째, 정령성
- 마도성의 메즈 & 정령성의 메즈
(정령성에게 메즈를 요구하지 말아라. 정령성의 메즈는 절규스킬을 써서 정령화 시키는 것.
나무는 정령성이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는 거다. 공부 좀 해라)
- 솔풀의 대가
(8 직업중 가장 팟이 안된다. 검성 다음 궁성이고, 그 다음이 정령이다. 운 좋게 팟 돼어도
팟원의 시선이 좋지않다. 몹 애드나면 모두 정령만 본다. 젠장~ 젠장~ 욕만 씹어 삼키나
팟탈을 종용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