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지금 있는 상황에 대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게임을 현제 즐기시는 분들게 질문좀 하고싶네요..
전 고르고스[마족] 에서 겜을 즐기는.. 어리버리정찰살성 이라고 합니다..
네임드 몹의 득템을 노리고 안개갈기마을의 " 누야카 " 를 잡아보려구했습니다..
젠 타임도 모르고 처음 잡는거라...
젠 위치에서 무작정 대기를 시작햇습니다.. 당시엔 아무도 없으셨구요..
2시간쯤 기다렸을때... 미르 레기온의 " 당당한봉구 " 님이 오시더군요..
전에 몇번 젠 기다렸을때 자주 대기하시는 모습을 뵌 분입니다..
그래두 혹시.. 하고 마냥 대기를 하면서 레기온사람들고 대화도하고... 친구들과 귓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죠..
그러다가 "당당한봉구"님이 다른 분과 대화하는 내용을 보니.. 잡으신다 하시길래.. 제가 여쭈었습니다..
대화 내용은 위의 스샷 위 그대로 이며 수정은 하지않앗습니다..
물론 마냥 기다렸다고해서 그 네임드가 제껏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예의나 매너가 있다면.. 어느정도 양해는 없을까요?
혹은 말을 다른방식으로... 저를 이해시켜주실순없는건가욥?
[미르]레기온의 당당한 봉구님이 하신말씀을.. 이해를 못하는 제가 잘못된건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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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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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대기를 하는중에 다른 팟이왔습니다..
거기에서 뎀딜로 템을 먹는게 당연시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럼 큰 레기온 포스로 오면"" 독점??? "" )
여하튼.. 저는 레기온 누님께 지원요청을해서 같이 불신을 도시던 살성님도 함께 잡으려고 했습니다..
두분이 도착과 동시에 " 누야카 " 가 젠되어 저희팟과 봉구님 팟은 잡기시작했고요...
저희가 템을 먹었습니다..
앨런님께서 봉구님께 질문을 드리는 과정에서... 이런 소리까지 듣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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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연코... 상점키고 마냥 대기했으니 몹이 제꺼라 말한적이없습니다..
단지 먼저 잡는걸 시도할수있는 양해를 바라는것이었습니다.
게임으로 이렇게 욕까지 먹게되니 정말 기분이 상하네요...
당당한 봉구님은 저와같이 게임을 즐기시는 것... 이시라면.. 1%의 배려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