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가 없군요.
제가 IVOVI 가 죄가 없다고 했습니까, 아니면 잘했다고 했습니까?
다들 웃기군요,
여러가지 댓글이 있던데 생각나는것부터 적어서 제 생각 말씀드리죠.
1. 그냥 키나 돌려주면 끝나는 문제 아닌가?
동시접속자수가 몇만명에 이르는 게임내에서 이런일이 일어났을때 돌려 주거나, 키나를 주는 그런 '훈훈한 사람' 이 몇이나 될까요?
2. 그새끼 양심이 잘못된거 아닌가?
누가 잘됐다 했소? 그새끼 잘했다고 한적 추호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3. 오지랖이 넓다?
내 취미요. 불만 있소? 하지만 거짓말이나 틀린말 하는 성격은 아니라 생각합니다만은....
IVOVI 이새끼한테 자비를 바라기 전에 자신의 실수도 반이나 차지한다는것을 좀 알았으면 하는 생각에 좀 과격하게 글좀 썻다가 별에 별 '순진한 사람'들에게 한방 먹었군요.
한두명, 모두가 친구 인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이런 사건은 모두 부주의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며, 상대방 양심을 탓하는것은 하찮은 변명입니다...
세상은 그리 쉽지많은 않다는걸 많은분이 알거라 생각하고,
이쯤 끝내도록 하죠
태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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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보브냐,' '초딩' '양심없는 새끼'..
상관없습니다. 절 뭘 어떻게 말씀하시던간에. 스스로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과거에 그런 사소한것에 이렇게 저렇게, 항상 훈훈한 모습, 양심있는 모습으로 살아왔는가를 생각해보세요.
제발 글의 요점좀 알았으면 하네요.
보브의 잘못이 없다는게 요점이 아니라,
포항후니님의 잘못이 반은 있다는것을 알고 있으라는 겁니다,
좋게 말해서 반이라고 생각하는거지, 상대방 양심이 잘못됐다기 보다 '이 사건이 일어나게 된 계기'로 본다면
사소한것을 실수 하지 않았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보브도 반의 책임이 있고 포항후니님도 반의 책임이 있는 사건에서 반의 잘못이 있는 포항후니님께는 '안타깝다' 라는
말을 던져주고 '보브'라는 님에게 개X끼 라고 하는것, 아이러니 하지만, 3자의 입장으로서 본다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저라곤 보브를 욕 안하는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포항후니님께서 잘못이 없는듯 댓글을 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포항후니님께 욱 하게 된 부분은..
바로 '자신의 실수는 모른채 상대방의 잘못으로만 떠 넘기려 한다' 는 것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엔씨에서 '과실' 이라고 판단한것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실수를 말씀드리자면,
1. 포항후니님께서 키나를 올리기도 전에 목록잠금을 눌렀다는것.
2. 포항후니님께서 목록잠금을 했다고 키나가 제대로 올라왔는지도 확인 안하고 확인을 눌렀다는것.
이 두가지는 아이온 거래창에 있어서 꼭 거쳐야 하는 단계지요. 비록 이 두 단계 밖에 없지만,
포항후니님께서는 이 두가지를 모두다 무시하고 거래하신것이고, 이로인에 포항후니님께서 과실이신겁니다.
이 부분은에서는 누구나 아실거라 생각하십니다.
포항후니님께서도 뭐 많이 힘드시고 그러실텐대, 일단은 제가 이렇게 태클걸어서 죄송하구요,
보브의 '양심' 을 따지기 전에 자신의 잘못은 생각도 안하는 듯 보여 이렇게 여태 해보지도 않았던 참견을 하게되었습니다.
죄송하구요,
일이 잘 해결 되었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앞으로 거래하시는데 조심히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무튼 이번에 죄송합니다.
그리고 리플러한테 몇마디 하고 싶군요.
-캐릭터 올려라.
올리라면 올리겠습니다. 젠카카에서 31짜리 마도키우고 보탄서버에서 33치유성 키우고 있습니다.
뭐 보잘것 없는데 왜 올리라는지 모르겠지만, '쪼랩이 좆나 말많네' 이딴말 짓거릴라고 이런말 꺼낸거라면 집에가서 쉬십시요.
-'돌려주는 사람이 더 많다'
그러면 서버별 사건사고 게시판에 왜 훈훈한 이야기가 왜이리 적을까요.......
성인이시고, 사회좀 알으셨다면, 어린이, 청소년, 성인의 구분이 없는 게임내에서의 사회는 얼마나 삭막하고, 현신의 사회보다 비도덕적인지를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but, 언제나 예외는 존재하구요, 단지 그 예외가 50%이상을 차지하진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태클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