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사냥을 하다가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을 당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어제 본진 하층에서 힘들게 대타자리를 구해서 사냥을 하고 있었죠.. 근데 솔풀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정령성 마도성 궁성 ㅡㅡ
그래서 저희팟원들이 좀 짜증이 났었나 봅니다.. 젠이 뒤바뀌고 잡을려구 기다리면 하나씩 빼가버리고..
그래서 애기를 하닌간 몇몇분은들 "제송합니다" 이렇게 말하시곤 안하시더라구요..
근데 ㅎㅎ 딱 한분 <정령성>아이디가 <목캔디>레기온은 <ONE>레기온분이시더라구요. 첨에 적당히좀 하죠 이렇게 하닌간
쌩까시더군요... 그래서 말을 햇죠.. 너무한것 아니냐고.. 그러니 하는 말이.. 본진몹이 다 이자리꺼냐이러더군요..
그말과 동시에.. 몹을 몰아 우리 팟원 사냥하는데.. 끌고와 죽이더군요 ㅎㅎㅎ
기가막힌 팟원들이 뭐라고 하닌간.. 몹빼지 말라햇다고.. 몹부족한지 알고.. 몹선물해준거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개념이란 단어 자체가 생각이 안나더군요..
차근 차근 애길해보려해도.. 자긴 꼬장부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레기온 달고잇길래.. 그래기온 사람들과 애기좀 하려고 부르는데 바로 레기온탈 ㅡㅡ
마지막 하는소리가 더웃기네요.. 자기는 솔풀이닌간 아쉬울것 없다.. 누가 아쉬운지 보자 ㅎㅎ 이런말을 듣는 순간 팟쫑났습니다.
너무 어이없고..화가나서 팟원들 돌아가지도 않고 한번 해보자 이러더군요.. 끝까지 저희도 사냥안하고..자리 지켯죠.. 그러닌간
결국 정령성 그사람.. 시간 아까운지 가버리대요.. 참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주변분들 애기 들어보면 그분 자주그런다고 하네요..
아무튼 사람들 다같이 하는겜인데.. 너무 혼자만 생각 하는것 같아서 뭐라 말할려구해도 개념이 너무 자기만 생각해서..말도 안통하네요 ㅎㅎ누군 시간 남아돌아서 파티구하고.. 자리 구하고 하는것도 아니고 ;;
안줄려나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