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룬] 레기온"소천화"의 소문만 듣던 쓰레기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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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레기온의 "소천화" 케릭에 대한 경험담입니다

레기온 사람끼리 네임드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인데르디카 동굴의 "데하비"를 잡고 있는데 거의 다 잡았을 무렵 몹을 어마하게 애드 시켜서 가져 오더라구요...뭐 이동하다가

보면 실수로 애드 될 수 도 있고(일단 본인이 살야하는 위급한 상황인줄 알고서..)할수 없이 포기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리셋

시키고 다시 잡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아까 지나갔던 반대편에서 또 몹을 끌고 오는겁니다..결국 전멸....자부활 후에 다시 잡긴 했는데 또 옆을

지나가더군요...이때 미안하다고 아니 걍 지나가면서 ㅈㅅ 이렇게만 치고 지나갔어도 왠만하면 참았을텐데 그렇게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도 한마디도 없이 지나다니더군요.....보니까 같은 <초원>레기온사람들끼리 자기네 팀들도 네임드

작업을 하려고 했었나봅니다 (우리가 다른거 잡고 있으니 거슬렸나보네요)

열받아서 지역창에 쓰레기라고 좀 했습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해명 귓말 한번 안오더라구요,...

걍 똥밟았다 생각하고 다른 네임드 작업을 갔습니다

'야트리'는 없고 "브란야카"를 잡으러 갔습니다 <초인>레기온분이 전멸 되 있더군요...뭐 우리랑 상관 없으니 걍 넴드 작업을

시작 하는데 전멸된 사람중에 한 사람이 마을로 부활 했다가 다시 와서 전멸된 분들을 살려서 다시 도전 하려고 하더군요

헛 이 사람이 좀전에 쓰레기 짓을 했던 "소천화" 이 사람이네요

우리 팀이 잡고 있으면 몹 몰고 와서 방해 하고 방해 하고 방해 하고................같은 팀분들중에 다른 분들은

안그러셨는는데 "소천화" 이 구제불능은 계속 그러더군요..결국 팀원들 다 가고 혼자 남아서까지 끝까지 방해 하려다가

지 혼자 몹사를 몇번 하고는...(몹사 해서 마을로 간사이에 다시 한번 꼬장 하러 오기전에 결국 잡긴 잡았는데)

이런 기본적인 매너도 없는놈이 툭하면 어비스 팀들 모으고 다른 사람들과 팀플 하는게 너무 어이 없어서 함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