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와3년째사귀고있는 전전여자친구 B양과 오랜만 만났는데....흔들린데요...
프로필
본인:(87년생.23살/전역한지4개월째/복학앞둔학생)
2달전헤어진 여자친구(A양/87년생.23살/직장인)
고2때사귄 전전 여자친구(B양/88년생.22살/유학준비중/남자친구랑 3년째 교재중)
고민을 말하기전에 먼저 배경설명좀할게요 ㅜ ㅜ
여자분들~or 연애고수님들 길더라도 읽고 답글남겨주셧으면 감사하겟습니다.
제가고등학교2학년때 18살때...중학교때부터 알고지내던 B양(88년생/당시17살) 교제를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조금 힘들게 교제를 시작해서 처음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어린나이였지만....서로 정말 좋아하고 많이울고...그렇게 1년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러다가 당시 고3이고 수시를 합겨한 저에게 A양이 나타났죠.............
바람났습니다.........물론 B양이랑 조금 시들시들하긴했지만.....
A양에게 빠져 B양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A양과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때 B양과 엄청 심하게 다투고..서로 욕하고...둘다 서로를 저주하고....마음의 상처를 많이 줬습니다.
그렇게 B양과 연락을 안하고...저는 A양과 교제를 하다가 군대를 갔습니다.
B양과는 연락은잘안되고...같은동네니 남자친구가 생겼다라는 소식만 듣고...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B양에게 나쁜감정은 없고 좋은추억?애틋한마음만 마음속에 있게되더라구요.
그래서 고등학교졸업후...군대상병휴가때 B양을 2번만나 밥만먹고 헤어졌습니다.
그냥 만나서 소식묻고...물론 만날때만 연락하고...그뒤로는 다시 연락두절..둘다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있는상태였거든요.
그러다가 전역후.2달뒤 A양과 헤어졌습니다.이유는...패스.
그리고나서 한달뒤.B양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만났습니다.
만나서 맥주마시면서 이런저런애기하고...다음날 또만나서 술을마셧습니다.
그냥 모하고 지내냐....예전에 날버리고 나쁜넘이라는둥...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서로 웃고...
옜날생각도 많이나고...집에 데려다주면서 자연스레 손도잡고...포옹도 하고...
뽀뽀도 하게됬습니다...
물론 B양이랑 사귈마음없고..그냥 알고지내고싶었습니다.대견스럽기도하고..애틋하기도하고.
B양이 저로인해 남자친구랑 헤어지는건 더더욱 바라지도않고.
근데...B양에게 문자가왔는데...조금 흔들립니다...옛날생각나고..설레고 겁난답니다.
그래도 좋아하는거랑 사랑하는거는 구분할줄안다고 걱정하지말랍니다.
휴...순간이겟죠?연락은 하지말아야할까요.....전 단지 정말 좋은 친구로 남고싶네요.
어떻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