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온2 모든 직업 게시판은 약코와 분탕, 그리고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려는 사람들끼리 난장판 입니다.
최대한 FACT(그나마 자료가 있는 글들) 위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1. 시너지 부분
시너지 좋은 편입니다. 이거 하나 만큼은 상위권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다만, 업타임 관련해서 제일 까다로움. 완전히 조건부의 시너지들 입니다.
도발의 스티그마 레벨과 패시브 격앙의 레벨작, 우선 순위가 밀리는 비호의일격 레벨작을 빼놓고 보더라도 높은 업타임을 유지하려면 해당 원정or초월or성역을 이미 눈 감고도 깰 만큼 완전히 숙련이어야만 하고, 자신의 주케릭일 정도의 직업 숙련도도 있어야 함.
자 그런데 지금 팁 게시판에 이런 글이 있죠.
링크
무려 팁 게시판에 추천을 20개나 받고 정확한 수치인 양 계산해 놓은 글이 있는데요.
이 글이 정확할까요? 호법성을 제외한 수호성과 치유성들은 고개를 갸웃합니다.
호법성 시너지에만 수치를 낮추려고 업타임을 계산해 놨고, 수호성의 시너지에는 업타임과 조건부가 완전히 빠지고 상시인 것 처럼 계산해 놓았네요. 이상해서 봤더니, 이 글 작성자는 호법성 게시판에 지원을 부탁하고 있고 추천 5개를 받은 댓글조차 수호성을 공격하면서 호법성만 뭐라 그런다고 하고 있음.
즉, 이 글은 호법성 유저가 불패 너프에 대한 불안에 다른 시너지 직업들을 방패막이 하려고 유도하는 글임.
근데 수호성이 언제부터 서폿이었음? 그럼 처음부터 진짜 서포터라고 못 받고 시작을 했어야지.
2. 딜 (미터기 관련 내용)
많은 수호성 유저들의 딜 체감이 바닥이죠. 다만 어떤 딜 미터기는 체감처럼 최하위이지만, 또 어떤 미터기는 상위권으로 괜찮은 반대의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 언급하자면.
- 그냥 bing, 구글에 아이온2 딜미터기 순위 치면 나오는 일반적인 내용으로는 수호성은 52점으로 서폿 제외하고 최하위. 이 부분은 그냥 검색만 하면 나오니 궁금하시면 검색 한번 해보세요. 다만, 2주전 내용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쓰는 딜 미터기가 보통 대만산인데 이 대만산 제작자 피셜임, 현재 아이온2의 세부 분석은 대만에 많음)
링크
- 위 링크 작성자는 마도성이었고 의도는 살성 검성 궁성 등을 올려치기 하기 위한 의도가 있긴한데, 수호성의 루드라 딜 꼴지는 이 글의 의도나 약코와 크게 상관 없는 작성자의 지표 모음 통계임. 1주전 내용입니다.
- 대만 포럼에서 1주전에 딜 미터기 1위 화제글에서는 수호성이 호법 바로 밑으로 꼴지. 이 실험은 모두 같은 십부장과 20스티그마 동일하게 조건을 맞추고 허수하비 시즈딜을 체크함. ( 실제 유저의 링크가 있었으나 찾질 못해서 첨부 못함, 위 글의 댓글 중에 있음)
- 수호성 게시판에 초월, 원정, 루드라 등을 돌고 개인 미터기 자료와 함께 해당 수호성 유저가 상위권인 글들.
개인의 실험과 데이터를 존중함. 유저에 따라 미터기 상위를 찍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줌.
- 이 외에도 개인 딜미터기에 대한 부분은 직업별로 상당히 많고, 그 결과도 정말 다양함.
먼저 딜 미터기의 경우 어떤 개인의 미터기가 곧 사실이 되지는 않음. 와우의 로그나 로아의 전분(역시 게임사가 제공하는 개인 미터기 이지만 수많은 데이터와 실험으로 변수를 줄임)과 다르게 통일되아야 할 부분이 제각각임.
아툴부터 시작해서, 어떤 파티의 시너지를 받고 있는가, 개인의 실력등 아무리 통제해도 100프로 신뢰하기 힘듬.
더불어 원정, 초월, 루드라 등 변수 자체가 너무 많은게 첫번째고, 다른 게임에서 선발대 혹은 고정팟여부 크게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고(데이터가 표본이 너무 적기 때문), 미터기를 쓰는 본인은 열심히 하는데 다른 팀원들 역시 딜만 치중했는지도 알 수 없고, 특히 아툴적인 부분도 명중에 대한 가중치가 낮은 편인데 실제 인게임에서는 딜러들은(헤드를 많이 칠 수 밖에 없는 보스도 마찬가지) 명중이 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침. 특히 헤드 딜러들은 더욱더.
그럼에도 솔직히 말해서 현재는 수호성이 최하위인 미터기 내용들이 많은 편임. 갤러리 쪽 자료 글들이 많아서 링크를 다 올리지 못함. 헤드에 있는 직업이고 탱으로 광고한 아이온2에서 타 직업 유저들은 당연하다고 받아들임. 수호성 유저 조차도 탱 역할이면 어느정도 수긍하는 분위기 였음. 근데 탱에 대한 아이온2 개발자의 빨간약이 저번주에 나왔죠. 이 게임에 아이온1과 같은 탱은 없다고. 이런 상황에서 호법성과 치유성 서포터조차 개인 딜이 많이 상향되서 대만산 미터기만 봐도 서포터 밑 수호성도 자주 보임. 그럼 수호성은 대체 왜 존재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음. 처음부터 시너지 서폿에 가까운 직업이었다면 상당수가 수호성을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
게임사에서 딜 미터기를 정식으로 내준다면 그 때 진짜 빨간약이 펼쳐질 것. (수많은 데이터가 모일 것이기 때문)
실제 인게임에서 문제는 딜과 클리어 타임으로 순위를 매기는 개인 컨텐츠에서 대부분의 수호성 유저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 이건 게임 구조적 문제인데 수호성 뿐만이 아니고 일부 직업들은 거의 전 컨텐츠에서 실시간으로 손해가 누적 되고 있음. 아이온2는 이 컨텐츠들이 주요 스펙업 자원들임. 이미 그 격차는 생각하면 머리 아플 정도.
번외로 PVP
어비스는 정말 다양한 상황이 있고, 대인 1:1의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점수 획득 순위로는 제대로 알 수가 없음. 일단 확실한건 포획, 나포 원툴인데 포획, 나포 자체에 하자가 있다.
그나마 같은 스킬 컨디션으로 1:1하는 고독 투기장으로 그냥 간단하게 순위를 보자면. 시엘 같은 경우 50위 안에 수호성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서버별로 다르지만 다른 대도시급 서버도 최상위권에 수호성 많지 않음.
이 긴 글을 쓰는 이유는 모든 직업 게시판들이 각종 약코와 분탕을 오가는 중인데, 사실이 아닌 내용이 사실인 양 프레임 씌워지는걸 지양하기 위해서임.
작성자는 수호성 본케이고, 다케릭 유저면서 매몰 비용 때문에 검성으로 시즌2 대비 자원 모으는 중임.
시즌 1의 본케 수호성의 입장으로 하나 바라는건 제발 처음 서버 열렸을 때의 포획으로만 되돌려 줘라임. 원래 이동하면서 쓰던 스킬을 병신같이 서서 으쌰땡겨로 해놓으니까 안그래도 굼뜬 케릭이 선후딜 덕지덕지 케릭이 됨. 수호성 패시브 수치 조정, 구조적 상향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무엇보다 바라는건 아무 언급없이 패싱하고 너프한 포획의 정상화를 바라고 있음. 안끌려와도 좋으니까 롤백만 해라 진짜.
미완성 게임에서 매주 케릭터 밸런스가 변동되다 보니, 아주 난장판이고 이제는 뭐가 맞는지 조차 모르겠고 ㅋㅋ
이렇게 자주 케릭터 상향과 조정을 반복하는 게임을 진짜 처음 봤습니다.
결국 pvp를 타 게임들이 배제하는건 밸런스적 측면도 큼. pve조차 이렇게 어려운데 pvp까지 맞추기는 사실상 불가능이거든. 전 직게는 지금 전부 상향을 외치고 눕고만 있음.
결국은 게임 구조상의 문제인데 이걸 케릭터 상향으로 맞추려니 답이 없고, 수호성의 경우 2주전의 호법성, 1주전의 검성 처럼 스킬 구조 변경해서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변화가 없다보니 참 안타까움. 제대로 스킬 상향이 pve 도발 하나임. 이번 라방은 궁성과 살성이 예고 되어 있고, 이대로 끝난다면 사실상 답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