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악재만 겹치는 치유성

이번 방어패치는 결과적으로 치유성한텐 악재임. 수호성 버프도 마찬가지.

이젠 힐량이 문제가 아님.

상향 반복되고 사람들이 무기 악세 돌파도 어느정도 끝낸 사람이 나오고 방어구 돌파하는 사람도 슬슬 나오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방어력 효율 2배는 캐릭터를 더 단단하게 해줘서 치유성의 힐이 더 쓸모가 없게 되버림.

호법 진언+보호막+낮은 힐량으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해지는 시점이 더 당겨지는 거임.

지금도 최상위권이면 치유성 쓸모 없음. 초월10단 가는데 사람들 패턴 잘하니까 내가 힐러로 가도 힐을 거의 안 하게 됨.

루드라가 문제인데, 솔직히 루드라에서 치유성만 총대매고 눈치밥 먹는데 딜러들이 더 눈치 봐야 하는 게 정상임.

맨날 쳐 짤리면서 치유성 부활만 손꼽아 기다리는데 지들은 눈치를 거의 안 보고 있음. 지금 nc에서 빨리 손을 봐야하는데 이번 주는 물 건너 갔고 다음 주까진 어떻게든 이런 현상을 막아야함.

부활을 지속버프로 바꾸고 버프시간 안에 죽으면 자동 부활 하는 형태로 바꿔줘야 그나마 치유성이 일자리 얻음. 더불어 본인도 그 효과를 받을 수 있게 해야 함.

그리고 버프도 속성 내성감소 2개인 거 하나는 피해 내성 감소로 바꿔주던가 증폭의 기도 파티 적용 피해증폭 상시 버프로 바꿔줘야함.

그나마 지금은 마도랑 정령성이랑은 시너지 나지만 나머지랑은 딜러급 시너지임.

아니면 아예 딜량을 확 올려서 딜러 하나 보단 안정성 높은 치유성 하나 데려가게 하던가.

지금 상태 ㅈㄴ 노답인 거 맞음. 갈수록 븅신 캐릭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