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나열해보자면
첫째 핵이 절대로 박멸이 안된다는 점
이상하게 FPS는 절대절대 핵이 박멸이 안됨
왜그런지는 모르겟지만 서든때부터 FPS좀 했었는데
핵 자체를 아예 못막드라 중요한건 다른 타 게임들보다
훨씬 더 못막음
그리고 핵키면 그색히 잡는건 하늘의 별따기라는 점
롤은 그래도 핵켜도 존나 큰 영향력 행사가 잘안됨
사실 핵 특화 챔프들정도만 넘사가 느껴지긴해도
첼린져? 정도되면 그정도는 실력으로도 비슷하게 나와서
잡을만은 함
FPS는? 만나면 뒤지는게 99퍼
두번째 대회가 재미가 없다.
사실 이것도 좀 큰데 요즘같이 하이퍼FPS가 나오는 시대라 하더라도
보는맛이 다소 떨어짐 프로 개인화면으로 보는 건 확실히 좋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누가 죽고 누가 살고정도는 아는 수준임
특히나 배틀로얄류들은 더 대회가 루즈하거나 아무리 명경기가 나왓더하더라도 보는 맛이 롤이나 스타급은 아님
세번째 랭겜 MMR을 넣어야하냐?
사실 6:6 5:5 하는 그냥 FPS 는 등급 정도는 나올만함
근데 배틀로얄은? 나오면 좋고 있으면 좋다지만
60명~100명 되는 인원을 세세하게 다 구분을 지을 수가 없음
매칭도 느려질것이고 여러가지 문제점이 뚜렷함
네번째 FPS는 재능의 영역이라 FPS자체를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노력으로 안되는 부분이 너무 티가남
다 노력해서 서울대가는게 아니듯이
노력한다고 모든사람이 다 맘대로 맞출수 있는게 아님
FPS류들은 타 게임류들보다 훨씬더 재능에 비중을 두기때문에
이제 갓 두달차 게임일지언정 FPS게임류들은 거기서거기라 이미 쌉 고인물들 투성이잖어 ㅉㅉ
그나마 옵워정도는 에임에 비중을 두지않은 챔들도 많아서 ㄱㅊ은데
에펙스나 배그나 시즈같은 것들은 알다시피 무조건 에임에 맞춰야
하는 게임인지라 뭐 힘들다고봄
다섯번째 배틀로얄같은 경우는 너무 사람이 많이 필요한지라
사실상 인원빨이 너무 필요함
진짜 재미없고 사람들 안하면 매칭이 당연히 느려질 수 밖에없는거고
그만큼 아는 애들끼리만 매칭이 될 수 밖에 없음
초보들이 이제 갓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그게임이 사람이 많이 안하면
초보들은 별로없고 고인물들만 남은 게임으로 바뀌기에
적응이 쉽지가 않음
5:5 6:6은 그나마 100명이나 60명 필요한 게임보단
덜 고인물을 만나니 그래도 갠찮지만
배틀로얄은 그게 힘드니까 그게임을 해줄 인원이 많이 필요함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