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도 충분히 설명 가능하기에 스샷은 첨부 안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에아나드서버 영원이라는 아이디로 활동중인 자객입니다.
최근 농장팟을 돌면서 인던사냥에 있어서 인던에 대한 공략이 아닌 파티사냥에 있어서
기본적인 정보들을 잘 숙지되지 못한 분들을 많이 만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바로 본론.
1. 1, 2, 3 징표 순서대로 점사.
너무나도 기본적인 것입니다. 보통 3애드몹 일시에 1,2,3 징표를 찍고 2,3 번을 매즈합니다.
이후 몹을 잡을때 2,3 번 매즈 담당자의 매즈 스킬에 따라 2번몹이 먼저 매즈가 풀리기도 하고
3번몹이 먼저 매즈가 풀리기도 하는데, 이와중에 3번몹이 먼저 매즈가 풀렸다고 해서 탱커님들이 3번몹에
먼저 달려드시는데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매즈 담당자는 항상 본인의 매즈몹을 주시하면서 매즈를 겁니다.
매즈를 걸수있는 환술 스킬상 보통 대표적으로 대지와 방울방울 현기증으로 매즈를 넣게되고
그중 방울방울스킬을 선매즈스킬로 날렸다면 방울방울 스킬효과중 터지기 한 5~6초전 현기증을 쓰면 방울방울스킬이
풀리고난 직후에서도 바로 수면효과에 들어가는데 그게아닌 방울방울이 터지고난후 현기증을 넣으면
몹이 수면효과에 들기까지 3초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중간에 방울방울몹(3번매즈몹)이 매즈가 풀리고 탱커님께서
" 우리 파티원들을 지켜야지" 하면서
달려드시면 맞고있는 몹은 매즈가 안됩니다. 물론 매즈된 몹을 쳐도 매즈가 풀리구요.
요약 : 1->2->3번 순서대로 점사. 3번이 먼저 풀려도 맞으면서 매즈담당자가 매즈 할때까지 기다리기.
방울방울 이후의 추가 매즈가 필요하다면 방울방울이 끝나기 5~6초전 "현기증" 을 미리 시전.
2. 누구든지 징표는 꼭 필요
보통 인던의 리딩은 탱커님들이 해주시는 경향이 높은데 탱커님께 "탱커님 징찍어주시나요?"
하는 질문을 하면 보통 "아니요 징 없어요", "징없이 ㄱㄱ" , "먼저 매즈거시면 잡을게요" 하시는 탱커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은 탱커가 징을 찍으며 리딩을 하는 경우가 파티원들에게도 수월하지만 탱커님께서 초행이시거나
아무도 징을 안찍어 주신다면 숙련된 분들이 꼭 징을 찍어주세요 아키에이지 파티 시스템상
"파티장"이 아니더라도(아이온과는 다르게, 아이온은 파티장만 징을 찍을 수 있죠) 징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징을 찍어주세요.
물론 징없이도 원활한 사냥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미리 약속된 파티원들끼리, 또는 고정팟에서나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생전 처음만난 사람들 끼리 징표없이 알아서 땡기고 알아서 매즈하고 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이죠.
요약: 징표와 사전약속(2번은 제가, 3번은 님이 매즈.)가 없다면 매즈가 겹침. 사제의 위험
3애드시 한몹에게 매즈가 겹침(한몹만 매즈, 다른몹매즈담당자는 매즈 쿨이 돌고있음) -> 사제에게 몹이튐(힐어글이 강하기 때문) -> 다들 우왕좌왕 -> 사제의 위험 -> 탱커에게 힐이 제대로 못들어감 -> 탱커다이 -> 살아있는 사제는본인에게 자힐 -> 자힐하나 다른직업이 센스있게 어글을 끌어주지 못하면 바로 다이 -> 탱커와 사제가 죽은 파티는 전멸.
3. 리딩하는 자의 말을 들읍시다.
공감하실진 모르겠지만 탱커와 사제가 해당 인던에대한 공략을 숙지하지 못한채로 초행이라면
그 인던의 클리어는 굉장히 힘듭니다.
이럴때에 어느직업이든 누군가가 징표를 찍으며 리딩을 하게되는데,
본인이 초행이시라면 본인 직업에 상관없이 눈치봐가면서 기다립시다.
(농장기준) 다들 피리불면서 탐하고있는데 혼자 돌격, 혼자 당기기 등으로 갑자기 몹에게 들어가시면 뒤에서 탐하고 있던
사람들은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물론 다들 빠른 컨트롤은 가능하나 혼자서 그렇게 뛰어드신다면
컨트롤로 다 잡아도 뒤에사람들은 조금 당황하고 어지간히 짜증냅니다 말만 안할뿐이지.
만약 탱커님이 초행이라면 "탱커님 ㄱㄱ"라는 말이 나올때까지 기다립시다. 초행이시라면 파티원들에게
답답할정도로 많이 물어보시고, 최대한 천천히 그리고 안전히 가시는게 제일 낫습니다.
요약 : 초행이라면 몹을 선타치지말자.
4. 아이템 루팅은 모두가 살아있을때.
무슨 말이지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키에이지 시스템상 죽어있을때 누군가 루팅을하면 죽은 사람은
주사위를 굴리는 창이 뜨질 않습니다. (내가 판금 계열이면 내가 죽었을때 누군가 판금 아이템을 먹고
입 싹닫고 있을 수도 있다는 말. 물론 채팅창에 뜨기는 하나 채팅창을 중요하게 주시하는 게이머는 없음.)
보통의 인던의 아이템은 모두 직주(직업 위주의 주사위. 내가 가죽클래스일때 가죽 이외에 방어구, 무기가 뜰 시 포기하는것 반대로 가죽 아이템이 뜬다면 가죽이외의 직업군들이 모두 포기하는것)인데.
몹을 잡다가 탱커(혹은 다른여러 직업군들)님이 눕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 가죽클래스의 탱으로도 잡을 수 있는 몹은 탱커님이 죽은 상태에서도 잡게되구요 이럴때에 다 잡은 몹은 다른 죽은 분들이 부활 할때까지 루팅을 기다려 주세요.
아이온은 죽었을때도 누군가 아이템을 루팅하면 주사위를 굴릴 수 있지만
아키에이지는 죽은사람에게는 주사위 창 자체가 안뜹니다.(이거 고쳐져야 한다고봄..)
따라서 죽은사람의 아이템이 떴는데도, 누군가 루팅을 하고 본인 아이템이 아닌데도 누군가 주사위를 굴린다면.
주사위를 굴린 사람에게 템이 가겠죠
동대륙 기준 사실 농장이나 왕궁을 퀘 완료이후 에도 계속 도는 이유는 본인 직업 템을 먹기위함이 65%이상 된다
고 봅니다.
제 경험담입니다만.
농장 기준으로 탱커님 초행에 제가 리딩중이였고 해당팟에 저 포함 가죽클래스가 저와 은둔자님 두명.
사냥중 탱커님 다이. 제가 부탱으로 어글먹다 죽었습니다.
이후 리딩하다가 채팅창을 위로 올려보니 저도 가죽인데 제가 죽었을때 은둔자님이 고대 가죽 방어구를 드셨더라고요.
누구나 그렇듯이 사냥중에 채팅창을 위로 올려보진 않고 저도 사냥중에 죽으면서 위로 지나가버린 귓말 보려고
채팅창 위로 올리다 정말 우연히 발견함..
드셨던 가죽님께 죽었을때 루팅하는게 맞는거냐고 말씀드리니,
"보통 다들 이러는데", "보스아니면 다들 이렇게 먹는데"
드립. 저도 그때 술먹고 하고있었고 욕은 안하되 계속 논리적으로 따지니
결국 "이 아이템 님 달라는 소리 아니냐고? 드리겠다고?"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상대방은 그 템을 못먹어서가 아니라 주사위를 굴릴 기회는 주셔야한다는 거고
또, 가장 중요한건 본인들이 그렇게 템을먹고 제가 말씀드리기 전까지 입 싹 닦고 있었다는게 화가 나는거죠.
아키에이지 초중딩들 하는 게임도 아니고 템이야 사실 숙련 고정팟으로 하루에 7번 ~ 10번도 돌면서
그보다도 더 먹는건데 그냥 상대방 심뽀가 어처구니 없었다 그거죠
제가 발견하고 나서야 "아 그니까 님이 템 달라는 소리냐고 아 드릴게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다 됬고 급요약..
요약 : 아이템까지 미리 약속된 숙련팟이 아니라면 루팅은 모두가 살아있을때 하는게 맞다.
인던의 공략도 아니고 "이거 너무 당연하잖아?", 하는 글을 쓰게된것은 초행이신분들과 많이 게임을 하며
느낀게 생각보다 이런 기본적인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딱 아이온이나 와우의(파티사냥의 역할과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는 대형게임)의 초창기 시절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인던 공략 숙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파티샤냥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작은 규칙들은 지켜주셨으면 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p.s 자객직업이나 환술법사나 매즈 스킬은 그리 다를게 없습니다. 그러니 자객도 파티에좀 잘 껴주셔요.....
기본적인 매즈에 위급할시 사제지키기나 부탱등등 자객도 파티사냥에 있어서 메리트가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