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게임즈는 아키에이지를 만들 때 유저의 의견을 착실히 수렴하고 조율하여 게임 속 세상을 유저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미 123차 클로즈베타를 치뤄 오면서 수많은 피드백을 받았고 이로서 많은 유저들의 의견들이 수렴되어 4차 CBT에서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봇짐시스템을 통한 무역의 발생이 있고, 우물을 통한 물이란 자원의 발생도 있습니다.
여타 회사와는 다르게 XL게임즈는 상당히 오픈된 의견창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알지 못하여 테스터 게시판이나 열린 게시판에 불만과 성토를 올리시는 모습을 보고
'아 1:1로 회사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알지 못하여 좋은 아이디어들이 정처없이 떠도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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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키에이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을 하셨다면 상부 탭에 위치하고 있는 '테스트 참여'에 위치한 1:1 문의를 클릭합니다.
여기에서 1:1 문의하기 아이콘을 눌러 줍시다.
서버는 현재 CBT서버 하나로 된 단일서버이기에 넘어가고, 분류란에 있는 건의와제안을 선택하여 줍니다.
이제 제목과 내용에 자신이 원하는 아키에이지의 모습, 번뜩이는 아이디어 등을 적어주고 제출을 누릅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GM님이 직접 답변을 달아 주십니다.
물론 GM님이 무조건 모든 아이디어를 택하는 것은 아니고 게임에 적절한지 등을 선별하여 개발팀에 넘기는 역할을 맡고 계십니다.
제 경우엔 함선에 이름을 지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출하니 몸둘바를 모르게 만들 만큼의 감사 답변이 달렸습니다.
4차 CBT에서는 함선명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하니 제 작은 의견이 게임을 바꾸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작은 의견이 게임을 바꾸었다는게 겉으로 보기엔 별것 아닌것 처럼 보여도 저에겐 작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도 좋은 의견이 있다면 열린게시판이나 테스터게시판에 올리지 마시고 이렇듯 1:1 문의를 이용하여 직접적인 대화를 이끌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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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열린게시판, 테스터게시판에 의견과 건의를 올리는 것은 상관 없으나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못한다.
2. 1:1 문의를 사용하면 XL게임즈(아키에이지 제작사)에 직접적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다.
3. 대다수의 게임의 변화는 이러한 1:1 문의를 통하여 받아들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