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키에이지 입니다.
여러분, 5월 8일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날이라는 것 모두 알고 계시죠?
그런데, 직접 부모님께 마음을 표현하려니 왠지 조금 쑥스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또 피치 못할 사정들로 인해 미처 마음을 전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이
적지 않았을 거라 생각 되는데요~
바로 그런 여러분을 위해 아키에이지가 특별히 준비했던 “어버이날 특집! 배달의 아키” 이벤트!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여러분이 참여 해주셔서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이벤트의 경품이었던 “가족 외식 상품권”에 당첨된 사연들에는 어떤 특별한 내용이 담겨 있을지,
먼저 감동적인 사연들부터 함께 만나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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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서버 – 묘라 님』
> 어머님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사연이네요. “우리 엄마야” 라는 말이 참 마음에 강하게 와 닿습니다.
이번에는 꼭 어머님께 좋은 선물 드릴 수 있기를!
『노아르타 서버 – 사하리엘 님』
> “두 분의 황금 같은 시간 가장 빛나는 삶을 사실 수 있도록…” 감동했습니다. ㅠㅠ
『키리오스 서버 – 포니타 님』
> 사연만 보아도 부모님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지네요. 부모님께 자식은 영원히 철 없는 아이이듯,
자식에게 부모님도 언제까지나 굳건하셨으면 좋겠는데...
점점 나이 드시는 걸 느낄 때면 참 슬퍼지고 더욱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이번에는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꼭 포니타님의 마음을 직접 표현해 주세요!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누이 서버 – 한다애 님』
> “계속 건강하게 저의 곁에 있어주세요” 라는 마지막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아마도 모든 분들의 공통적인 바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누이 서버 – 돌돌말은 님』
> “배 달 의 아 키 대 박” 을 이용한 센스 있는 7행시네요. 어머님 곁의 빈자리까지 꽉꽉 채워주실 거라 믿어요!
『누이 서버 – 마시로 님』
> 아키에이지에서의 만남이 좋은 현실의 인연으로 발전했네요! 늦었지만 마시로님의 대학교 합격을 축하 드리고,
아버님 그리고 어머님과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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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부모님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그런데, 이렇게 감동적인 사연뿐만 아니라 정말 재미있고 센스있는 사연들도 있었는데요.
지체하지 않고 바로 확인해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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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론 서버 – 동대륙 님』
> 부자가 함께 아키에이지를 즐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다만, 50살 아버지를 “노인”으로 만들어 버리시다니……^^;
조금(??;;) 과한 농담도 넓은 아량으로 웃어넘겨 주시는 아버님의 모습에서,
아들에 대한 사랑까지 느낄 수 있었던 재미있는 사연이었습니다!
『크라켄 서버 – 낚시가르송 님』
> 아키에이지의 “등짐”을 응용하시는 센스에 감탄~!
『노아르타 서버 – 곰이 님』
> 세상에… 명점 두 배 버닝 이벤트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셨다니! 이번에는 꼭 부모님 찾아 뵙고, 그 후에 PC방을 가시는 방향을 추천 드리겠… 음?!
『키리오스 서버 – 페데 님』

> 말이 필요 없네요. 무조건 추천!!!
부모님께 쓰는 편지에 응용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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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개 드린 당첨 사연들 외에도, 참여해주신 많은 여러분의 진심 어린 사연들을 하나하나
읽어 보며 아키에이지도 정말 큰 감동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에는 직접 부모님을 찾아 뵙거나,
함께하지 못한다면 꼭 전화라도 드려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주세요!
그럼, 여러분 모두 행복한 어버이날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 또 만나요! 꼭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