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로섭에서 플레이 하고 있는 유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도 어이가 없는 일이 있어 글한번 써보렵니다^^
어느날 게임방을 갇는데 아키에이지를 너무 재미있게 하길레 가입을 했다.
첫케릭터 를 인벤 검색을 통해 저승사자 오~ 필오는데 ㅋㅋ 하면 선택을 했고 퀘스트를 하나하나 발아 가며..
만족을 느끼고 있는 순간 옆에서 플레이 하는 분을 보니.. 염소를 80마리쯤 얼핏 보기에도 키우고 있는게 보였다.
난 궁굼했다.. 어떻하면 그렇게 집을 짖고 허수아비를 설치 할수 있는지..그래서 물어 봤다..
소금상회 퀘를 하면 허수아비 준다고했다 그레서 당장 달려가 퀘를받고 작물을 심고 기다리고 를 반복 결과...
드디어 허수아비 받았다(완전 좋았다) ㅋㅋ
이제 설치를 해야지 하고 땅을 찾는데..이런... 없다 땅이 ㅜ,ㅜ
헌데 옆에서 보던분이 한마디 한다..(제집옆에 땅이 있으니 언능 설치 하라고 한다..달려갇다..ㄱㄱㄱㄱㄱ)
가는길이 멀다...ㅜ.ㅜ 길가에 몹들렙이 40이넘는다 난 겨우24렙인데..ㅜ.ㅜ
어찌하여 도착을 하고 허수아비 심으려는 순간 어!! 호박 아니였어요??
호박이 머죠??
아~전 호박허수아비 심는줄 알았어요..
그거 무역퀘스트 하면 주는데..동대륙한번 갇다오면 되요..
난~~ 여기까지만 들었다 자새히보니 그분의 허수아비는 땅이넓다 내꺼보다 음..생각을 했다...동대륙~~음....
헛수아비 설치를 포기하고 더넓은 호박허수아비를 받기 위해 다시..퀘스트를 받고 무역을 시작했다..
등짐을매고 나니..... 와~이렇게 느려서 언제 마을까지 간다냐..허미ㅠㅠ
하지만 호박허수아비 받을생각에 계속 진행했다 어느덧 3시간이 흘러~~`
마지막 동대륙~~무역을가란다,,아~드디어 이거하면 호박허수아비 받는구나...(맘속에서는 벌서 머부터심을까 아님염소를 키울까 붕~붕 떠있었다)
등짐을매고 느린걸음으로 바다로나가 배를 꺼냈다 나룻배..머 느리지만 언젠간 도착허긋지 ㅋㅋㅋ 노를 열심히저어 가는중 퍽 하는소리와 함께 난죽어 있었다.. 머지..?? 어~ 머야?? 어해파리?? 아~~이런거도 있네..아 씨~~ㅁㅁ
등짐은 없어졋고 나는 다시 신전사재앞에 있었다..허무함에 넣놓고 있는데..옆에분들은 배도 컷다 무역선.함선.퀘속정
와~ 그런건 살려면 비싼가요?? 물었더니 만드는거란다..햐~멋지네요...
그걸보고나니 나는더욱더 호박허수아비 받아 돈벌어 배만들고~한다는생각에 .... 다시 등짐을 꾸려 나룻배를 꺼내 노를져었다..으샤~으샤~
헌데 가는도중 어떤분이 태워달란다..?? 머 까짖거 못태울꺼도 없지 ㅋㅋ
태웠다!! 혼자보단 낮다 예기라도 하면서 가니...(이렇게 생각했다)
그분왈~어디가세요?(50렙)
나~ 무역가요~(24렙)
호박퀘가는거예요?
네! (노를졋고있어 길게 예길못했다..)
......잠시침묵후~........(난계속 노졋는중~)
제가 태워드릴까요??
네??.....순간 커다란 퀘속정이 나타낮다..(난 신난다 빠르게 갈수 있다는생각에..)
배를갈아타고 잠시후 그분왈~ 저기 깃발보이세요??
나~ 네 멋있네요~~해적깃발이네요,,
그분~맞아요 저 해적이예요..(원정대도 해적패밀리란다)
나~어째 느낌이 쫌..음...이러는순간 그분왈~
곱게 등짐내려 놓고 살아서 갈레?..................................... 아님 등짐 뺏기고 신전앞에서 기도할레?
순간 난...난... 저..저..납치된건가요..?? 하며 농담으로들었다..
잠시 침묵후~~~~~~~~~~~~~~~~~~~~~~~~~~~~~~퍽! 퍽! 퍽! 으악!!!
난또다시 등짐을 날렸다..너무허탈했다..몹도아니고 ..적도 아니고.. 같으편..해적..머..이...잠시동안 컴터 화면만보고있었다..와~..후~~~ 이~~ 아나~~~
잠시후~억울한 맘에 전채창에 내사연을 올렸다 (다른사람들 왈~ 그넘들 원레그레요~그냥 그러러니 하세요~)
어이가없다..!!
..
..
..
..
내가 머리좀식히자고 겜을하는데 열이받는게임?? 이걸 해야하나??
아키 시작 6시간만에 접는순간 있였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이유는 머 제가 열받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아닌 다른 초보 유져님들은 이런일 안당했으면 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