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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사녹] 배린이를 위한 기초 공략ㅣ라마파크

꾹토르
댓글: 6 개
조회: 15109
추천: 1
2018-07-06 18:14:44



- 추가설명 -

간단하게 영상에서 나오는 플레이 상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사녹을 뛰어 다닐 때 신경써줘야하는 시야 플레이 (에란겔과 미라마와 차이)

2. 바뀐 자기장에 어떤식으로 대처할지에 대한 플레이 (멀게 나왔을때와 가까이 나왔을때)

3. 차량 이동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

4. 정보 수집을 하고 상황에 대처하고 생각하는 플레이

5. 총소리를 내고 적을 잡았을 때 신경써줘야하는 플레이

6. 양각 삼각 등 다각을 맞는 사녹이란 맵에서 주변 경계를 할때 각을 잡아주는 플레이

7. 자기장 끝라인에서 해줘야 하는 플레이

8. 탑텐에 접어들고 자기장 끝라인에 자리 잡을 때 우선적으로 해줘야 하는 플레이

9. 플레이를 하면서 사운드로는 계속해서 정보 수집을 하고

   총소리나 차소리 등으로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예측하는 플레이

10. 총을 쏴야할 때와 쏘지말아야 할 때의 상황 판단 플레이


위에 적어 드린 부분에 관련해

영상에서 제 설명이나 기본적인 상황들이 나옵니다


물론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이라 섬세한 설명이 부족한 상황들도 많이 있지만

게임의 흐름에 따라 발생하는 상황에

어떻게 플레이하는지에 대한 영상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 대처하는 방법이나 생각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제가 하는 플레이가 이해가 안가시는분들도 있으실거고

반대로 이해가 되시는분들도 있으실겁니다


모두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만 치킨과 가까워질수 있습니다"라는 영상이 아니라는것만 알아주세요!


기본적인 부분을 놓치고 가는것보단 조금 더 생각하고 알고가자는 의미입니다

물론 응용은 본인의 몫이겠죠? ㅠ


그리고 제가 치코리타 고라니를 섞어서 부르는데 같은 의미로 생각해주세용 ㅎㅎ

저는 그냥 같은 의미로 생각해서 부르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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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로

18.06.26일자에 올렸던

사녹이 라이브 서버에 나온 후

플레이 간단 후기 및 운영 방법에 대한 영상도 같이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 추가설명 -

사녹을 플레이 해보고 플레이 방식과 특징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개인적인 의견도 포함되어있으니 참고해주세요~


1. 사녹은 아시다시피 기존 에란겔/미라마 맵의 크기보다 작은 4x4 형태입니다

   맵은 작아지고 플레이 인원은 같다는 뜻이죠 정신없겠죠?


2. 게임 진행 속도가 빠르다고 느껴지고 실제로 미라마와 에란겔보다 10분 가량 빠른편이네요

   (미라마/에란겔은 대략 30~35분 , 사녹은 대략 20~25분 걸립니다. 비행기~치킨까지)


3. 자기장이 줄어드는 속도는 크게 느리거나 빠르지 않지만

   자기장이 바뀌고 다음 자기장까지 주어지는 시간이 짧아졌습니다

   자기장이 바뀌기 전에 어느정도의 다음 계획을 세워놓는게 좋습니다

   거의 막바지 자기장은 바뀌자마자 주변 시야 몇번 체크하면 벌써 출발하더라구요ㅠㅠ


4. 적을 굉장히 많이 만납니다

   작은 맵에 많은 인원이 내리는만큼 주변에 다양한 적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적과의 교전시 빠르게 교전을 끝내거나 불리하다면 교전을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오랜 시간 대치하면 오히려 다른 적에게 죽는 경우가 나와요 (양각 삼각 등등)

   죽고나서 데스캠을 보면 날 죽인 적을 바로 다른 적이 죽이는 장면도 많이 봤습니다

   그렇기에 교전을 빠르게 끝냈다면 주변을 둘러보시고 빠르게 파밍을 해주시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시체 파밍을 포기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자기장 초반 1~3번째 / 급하게 자기장을 들어가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차를 이용하는것보다 차라리 뛰어다니는 플레이가 좋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앞서 말씀 드렸듯이 맵이 작기에 주변에 많은 소리들이 들리고

   그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많은 적들이 몰리기 마련입니다

   사녹 특성상 도로도 별로 없고 거의 숲속인데 숲속으로 차를 타고 지나가는분들은

   뛰어다니는 입장에서 경계하기도 편하고 풀숲에서 정보를 쌓는분들보다 불리할수밖에 없어요


6. 치코리타(풀에 누워있거나 숨어있는 플레이)가 굉장히 많습니다

   사녹은 나무와 바위라는 엄폐물들이 굉장히 많고 바닥에 깔려있는 풀 자체가

   왕성하고 길어서 엎드려 있으면 발견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상황이 많기 때문에

   능선을 뛰어 다닐때는 갑툭튀 적과 치코리타 플레이를 하는 적을 생각해주시는게 좋아요

   반대로 치코리타 플레이로 재미도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

   (길리슈트 입으면 풀과 하나가 되더라구요 ㄷㄷㄷ)


7. 미라마/에란겔에 비해 연막탄이 크게 필요없다 (지극히 개인적 의견)

   저는 연막탄을 너무 좋아해서 4-5개 들고 다니는 유저인데요

   이런 저도 사녹에선 연막탄의 필요성을 별로 못느끼겠더라구요

   일단 오랜 시간 대치하면서 교전하는 상황들이 별로 없기도 하고

   연막탄을 사용하면 주변에 "저 여기 있으니 죽여주세요" 라고 하는것과 비슷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1-2개 들고있는게 없는것보다는 좋겠지만

   차라리 수류탄이나 섬광탄, 나무 건물이 많은 사녹이기에 화염병을 1개 더 들어주세요


8. 미라마/에란겔의 자기장 초반 자리잡고 지루한 시간을 보내는데 지치신분들과

   적과의 교전을 즐기는 여포 스타일의 유저분들에게 안성 맞춤인 맵인거 같네요

   부작용은 사녹하다가 미라마/에란겔하면 시간이 2배로 안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적당히 섞어서 플레이 해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ㅎㅎ


마지막으로 이것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사녹은 배린이분들에게 많은 피지컬 향상을 도와줄 수 있는 맵임과 동시에

많은 배린이분들이 좌절하게되는 맵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일단 사녹은 순간 반응 속도 싸움, 풀밭에서 뛰어다닐 때 나는 사플 듣기가 중요하고

파밍 속도도 빨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시체 파밍을 하루종일 하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ㅠ)


기본적인 피지컬이 많이 부족한분들이 어떤식으로 맵에 적응하느냐에 따라

피지컬의 향상이냐 좌절이냐가 나눠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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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마파크 채널에 라마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사녹 운영법 및 기초 공략 영상입니다

영상은 사녹을 하는데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한 설명이 많고

배린이분들에게 도움되는 설명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해진 상황을 순서대로 설명하고 있지는 않아서 뒤죽박죽인 느낌이 있지만

제가 게임을 하면서 나오는 상황들에 대처하는 방법이나

생각해주면 좋은것들의 기본 설명들도 나옵니다.


배린이분들을 위한 영상이고

기초적인 설명과 운영 방법을 생각하며 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거에요 !


설명하면서 게임 방송하며 괜찮은 플레이 편집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채널에도 영상들 많이 놀러와주시고 영상이 도움이됬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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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파크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j_OfaXZLKtmKxvdg3xE69g


궁금하신점 Q&A도 좋아합니다~ 질문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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