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구글 트렌드로 보는 검은사막 흥망성쇠

249/283 대교복 시대. 

누구나 실력으로 극복가능하던시대.

크리스마스에도 한 거점에 4~5개 유혈도 어렵지않게 보이던 시대

하이델이고 메디아고 알티노바고 모래알바자르고 말 타고 가다보면 

당연한듯 어렵지않게 보이던 싸움판.

오픈발을 뛰어넘는 역대급 흥행

김재희의 원죄. 

모험명성,카프라스 2연타.

거래소앞에서 24시간 매크로 돌리던 사람들만 희희낙락하던 

미스틱 전성시대.

신재희 바로 검은사막의 정상화.

직접 퍼블리싱 2019 5월 30일. 

매해 챙겨오고 있는 530 사료로도 복구 못하던 전 고점.

유래도 없고 전례도 없던 작년 6월. 역주행.

기한내에 망치한번 써보겠다고 열심히 펄질해서 동검별 사던 뉴비들 바로 통수때리는 펄옷 효율 상승.

뉴비새끼들이 시간당 10억을 벌어? 보물작을 쉽게 해? 가하즈 바로 너프.

와 대기업 스트리머! 와 로아스트리머님 말태워드려야지.

새벽 2시 30분 기습통보. 8년 일방쟁 고집하던 게임사답게 일방쟁의 일방적인 삭제.

수영복? 싫은데? 안할건데? 내 고집인데? 일방적인 통보.

결과로 보여주는 대재희.

악세망치 뿌려도 반등못해.

펄질해가며 스펙업 할 이유도 없어.

검은사막 10년. 

구글 트렌드 역대 최저점 15와 단 2점차이.

그래도 평생하겠지?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