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좌에 도전하는 배틀로얄 방식이 PVP가 아니면 뭔데ㅋㅋ
이 새끼는 권좌 쟁취한 에다나가 단순히 일주일동안 채이하면서 순찰하는 경비견으로
전락한다는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어ㅋㅋ 맥락 보면 에다니아 PVP 메인디쉬는 쟁탈전이라는 거
파악이 안되나? 니가 존나게 현질을 하던 강화 운이 좋아서 딸깍으로 순위권에 들던 청약에 당첨되던
10명 중 라스트 스탠딩 하면 명예랑 세금 챙겨주겠다잖아 이 새끼야ㅋㅋ 이게 메인이라고
이 개1새끼는 기껏 정성들여 코스요리 예쁘게 차려줬더니 메인요리에는 입 싹 닫고
디저트가 늘 먹던 식상한 맛이라고 꼬투리 잡아서 개지랄 염병 떠는 개진상으로밖에 안보이잖아..
애초에 에다나한테 맞기 싫으면 세금 내고 밀실 입장하면 되는 거고
에다나랑 푸닥거리 한 번 하고 싶은 사람은 세팅 해놓고 사냥하면 되는 거고
에다니아 흥행을 위해서라면 밀실 입장권이 아무리 비싸도 침소, 금돼지굴, 오르제키아 도는 것보다는
수익이 높게 잡히도록 어련히 알아서 잘 설계 할 거라고 생각함.
크게 강제성 띄는 PVP는 아닐 거라는 거고 니가 말한 패악질이랑은 거리가 멀 거라는 거임
아 아 ㅇㅋㅇㅋ
뭐 본인이 스펙 끌어 올릴 자신이 없거나 도전권 청약에 당첨될 자신이 없어서 심술이 났다거나
또는
이번 연회에서 가슴과 머리가 뜨겁게 끓어오르는 ^필드쟁^이 복원되길 바랬던 뿔이 잔뜩 난 쟁선족이 아니라면
딱히 에다니아가 PVP가 아니라고 부정할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첫 술에 배 부를 수는 없고 최소한 좆망전쟁 공개 당시보다는 흥미로웠음
PVP와 성장 동력에 관한 고민들을 동시에 긁어보려는 좋은 시도라고 생각함.
근데 정작 이번 연회에서 내가 간절히 원했던 건 안돼서 나는 존나 심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