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은사막 가문명 HUNTER입니다.
우선, 평소 인벤을 잘 사용하지 않아 거의 신규 계정으로 글을 작성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난 19일 새벽, 모험가 지휘관(대장). 잊혀진초상(보좌관)으로부터
게임 플레이 방해 및 비속어, 욕설, 비방성 채팅을 받았습니다.
해당 모험가 두명과 저는 알고 있던 사이가 아닙니다.
명확한 전달을 위해 밑에 글에 마스터 클래스 어쩌고 제목에
써져 있던 선동과 유리하게 짜집기한 글들을 직접 캡쳐했던거 다 공개합니다.
1. 25년 10월 19일 새벽 2시 30분경 자유결투장 7
데아 이동스킬을 쓰며 지나가던 중 저 둘한테 맞고 누워서, 다시 일어나 둘 다 눕혔는데 죽어버렸습니다.
그 때까진 피빕 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그쪽을 피해서 중앙으로 이동했으나
두명이서 공격을 해왔기에 맞대응 하다가 이기게 되었고,
자결 특성상 당연히 PVP의사가 있는 줄 알고 혼자 두 명을 상대하다가
지루해져서 자결 입구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때 지휘관(대장)한테 귓이 와서 왜그러냐 묻길래 솔직하게
'지나가다 누웠으니 일어나서 똑같이 스킬 썼는데 죽어버렸는데요?'
라고 하기엔 상대가 민망할까봐 참았습니다.
근데 보좌관 잊혀진초상님의 첫마디가
예?
그럼 저도 "때렸는데 두분이서 죽으셨잖아요" 이러나요
설명하기도 전에 대화 첫마디부터 썅욕을 박으시니 정당하게 아가리 조용하라 썼고
템이 낮으니 한대 맞고 죽지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밑에 글 5번에 적힌, 귓속말로 H유저에게 "화난 이유가 있으실까요?"에 대한 답변은,
물론 저렇게 귓이 와서 저도 좋게 스탠스 취하고 설명하려던 와중에
캡쳐 내용처럼 대화의 대부분이 욕설인데 어느 누가 부처처럼 이해합니까
지휘관님 옆 보좌가 차분히 대화를 할 수 있게 기다려줬다면
저도 얼마든 사과를 했고, 결론이 좋게 끝났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게 왜! 제 스킬 하나에 맞고 죽은 거에 긁혀서 나 하나 밟으려고 득달같이 오셨는데
두명이서! 왜! 기스 한 번 못내고 욕을 하십니까 그러게~~ㅠㅠ
인생까지 왜저러고 사냐니요ㅎㅎ
요즘 계정 구매로 이슈가 많던데 혹시 해당되시는 부분이신지,,
전 성실한 직장인이라 퇴근하고 항상 직접 현질해서 강화 방송하고,
길드원이랑 하하호호 웃으며 잘 지내는 사람이거든요
템들 다 직접 띄웠고요
(게임에 올 환 띄울 재력이면 어디든 자랑하고 싶지 않겠음?^^)
저를 밟고자 하신다면 두분이서 연습하시고 정정당당하게 템 띄우고 밟으러 오셨으면 좋겠네요
쟁하자니까 "안받을건데" 이러면서 현피 뜨자하지 마시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월챗으로 찡찡거리더니 아직까지도 긁혀 계셔서 사사게까지 올리신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인한테 듣고 구경만 하면서 시덥지 않음에 대응은 안하려 했는데
본인들의 언행은 쏙 빼고 유리하게 글 작성하신 거 보니
당사자인 제가 봐도 와 헌터 스레기네 소리가 나올 정도로 잘 날조하셔서 본의 아니게 등판했습니다.
전 길탈 해 뒀으니 대결 신청 언제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