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천도복숭이 맞는말하고 욕먹는거같아 안쓰럽다.

성주입장은 나아가 발레노스나 다른곳까지 도전해서 이겨보고싶어도 통제니 뭐니 운운하면서 욕먹는게 사실이고

그러니 이제는 연합해서 성으로 온다는건대 연합해서 성으로 오든 그건 우리가 뭐라할 처지가 아니고

그사람들이 뜻이 있어서 여기로온걸테니

근대 성주에 지휘소를 짓는다면 우리는 물약, 도핑, 바리게이트, 공성탑부터 작전도 세우고 여러가지 할게많아짐

우리는 소비하는게 생기고 잘못하면 가진걸 내주게 되는데 쟁이 뒤끝이라는건 말이안되는 소리고

성을뺏기면 우리가 수성능력이 부족해서 뺏긴게 되고 그딴건 아무래도 좋은대

만약 우리가 수성한다 치더라도 다음에 더 파밍해서 한번 패배의 경험으로 올수도 있는걸 보고만 있어라?

공성 컨텐츠를 즐기려고 왔다는데.. 우리는 그냥 성을 먹었나요 노력도했고 시간과 나름 게임에 어느정도 투자를 했고

쟁취한겁니다, 지휘소를 짓는게 컨텐츠를 즐기려고만 한다? 성을 먹으러 온거죠, 저희는 가진걸 내줄수 있는 입장이고

연합해서 뭘하던 그건 내 상관할바가 아니지만 공성을 들어온다는건 쟁을 감수해야된다는 겁니다.

내가 공성하고싶으니 하고 이젠 볼일없다 쟁걸면 뒤끝있는 치졸한놈으로 몰리겠네

필드싸움도 안하고 성을 먹고 싶다는 마인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