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4살 끝자락때 알바녀랑 한 썰인데
그때 제주도에 있는 호텔 알바중이었다.
막내로 일을 시작한거라 열심히 한달 반쯤 하고 있을때 내 아래로 어린 여자애가 들어왔어, 전문대 졸업하고 온 친구니까 23살이었고 키는 대충 150후반과 160초반 사이이 정도 됬는데 나보다 어린 막내가 밑으로 들어오니 기분이 완전 좋았어.
새로 왔으니 가르쳐줄사람이 필요했는데. 당연히 그 여자를 제외한 가장 막내인 내가 맡게됬지. 난 6일 근무하고 걘 주말근무였는데 내가 도래사람들 소개시켜주고 요령도 알려주고 그랬다.
근데 그여자애가 일한지 3주 정도 될때 문제가 생겼다. 뭔지 모르겠는데 같은 가게 안에서 일하는 여자들이 그 스무살짜이 애를 자꾸만 자기무리에 안끼워줄라고 배척하는거야. 성무상 관련된 정보도 안나누고
어쨋든지간에 이쁜애가 곤란해 하니까 나도 모르게 도와주게 되더라,
이래저래 밥도 같이 먹어주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러다가 얘 또 그만두면 내가 막내해야되니까 안되겠다 싶어서, 일끝나고 회식 분위기를 유도해서 다같이 치맥이나 한자고 이끌었어
분위기 살살 무르익을 때쯤에 퇴근하려는 이쁜이를 내가 데리고 회식자리에 들어갔어
순식간에 여자애들 분위기 싸~해지더라, 그와중에 남자애들 병신들은 이쁜이 데려오니까 신나서 작업치고 난리남
그리고 나도 또 병신같이 이게 잘한짓인줄 알고 혼자 신나게 술이나 처마시고 있는데 여자애가 자꾸만 난처한 표정으로 나만 계속 처다보더라...
이게 아닌건가 싶어서 어찌어찌 애들 떨쳐내고 여자애랑 같이 그자리에서 같이 나갔고 이야기나 좀 하는 시늉좀 하면서 같이 걸어가다가 내가 집가야될쯤 가겠다고 하니깐
이쁜이가 인사는 안하고 날 빤히 쳐다보는거야 것도 완전 귀엽게
내가 당황스러워서 왜 그러냐고 하니까 걔가 정확하게 이렇게 말했다.
이말 듣자마자 3초정도 고민한거 같다.
근데 내 눞앞에 쉽세 사로잡을 수 있는 여자라고 생각되니깐 말이 청산유수처럼 막 털리더라,
너 일하려고 들어오고 나거 샅이 일할때부터 괜찮게 생각했다는 둥
과하지 않은 감정표현, 힘이 들어가지 않은 웃음, 절제된 유머가 튀어 나오기 시작하는데 마치 담백한 야채죽처험 부담이 없고 자연스러웠던거 같다.
어쨋든 여자애 집까지 바래다 주는 길에 한 30분정도 걔도 많이 웃고 나도 많이 웃고 분위기 좋았고
그 이후에 그렇게 두세번정도 데이트한거 같다.
호텔에서 알바 할때 나는 주방쪽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두번째 만났을때 쯤 인가? 닭가슴살 스테이크 해주기로 하고 집으로 초대했다.
마중나가니 그 여자애도 나름 꾸며서 왔더라 . 시스룩에 핫팬츠
자취생이라서 집은 주방 분리형 원름을 썻는데, 내가 좀 워낙에 깔끔 터는 스타일이라서 들어오자마자, 일단 발부터 씻고, 얌전히 침대에 앉아 있으라고 시켯던거 같다.
막상 걔를 침대에 앉혀놀고 나는 주방에서 일하고 잇는데 바지가 너무 짧아서 자꾸만 나도 모르게 침대에 앉아 있는 그해 허벅지만 보게 되더라, 안도겟다 싶어서 나는 일하는데 넌 쉬고 있는게 어디 있냐며 와서 아무거나 좀 도와라
하고 일을 시켯는데. 자꾸만 내 옆에서, 뒤에서 알짱 알짱 거리면서 뭐 도와줄건 없는지 묻길래, 자꾸만 알짱거리면 방해되니까 , 그냥 내 옆에 서있으라고 시키니까 그제서야 가만히 서 있더라
그런데 얘는 무슨 옷을 이렇게 펄럭거리는걸 입고 왔는지, 나도 모르게 음식하면서 여자애 쇄골안쪽으로 눈이 힐끔힐끔 가더라. 여자애는 그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자꾸만 옆에서 베시시 웃기나 하고
어찌어찌해서 닭 가슴살 스테이크는 다 만들고, 같이 앉아서 먹으려고 마주보고 앉았는데
얘가 자꾸만 음식 먹으면서 입술주변에 소스를 묻히길래 내가 답답해서
엄지손가락으로 그애 입술에 옆에 묻은
소스를 닦아 주는데 갑자기 감각이 이상더라. 피부가 아니라 무슨 벽돌?을 만지는 느낌이었다.
평소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뭔가 단단한 느낌 같은게 느껴졌어.
그래서 이게 무슨 느낌이지 싶어서 다시 엄지손으로 만져봤는데 엄청나 단단하더라
그제서야 머리속에 바로 떠오르더라 " 아... 이거..패치노트에서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아 "
이번 패치로 인해서 지휘소는 전보다 더 단단해지고, 피통도 커졌기 때문에 공략을 위해서는 더 많은 인원과
확실한 전략으로 적의 지휘소를 공격해만 한다.
그러기위해선 일단 "테무진"에 가입을 해야 하겟지.
길드 마스터 : 잘빠진미남
길 관리인 " 내부캐, 도안동학살자,노복갑이.로씨갓,애플s 에게 귓말을 하면 될것 같았다.
아마도 테무진 길드는 상기 길드원을 모집하겠지.
공성이 하고 싶다면 테무진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