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사 책읽고 있는데
"인류는 같은역사를 되풀이하고 같은 일을 반복한다"
라는 문구를 보고 깨달음을 얻었음..
초창기에 클럭스 블크 사일런스 차차차 테무진 이 다섯개 길드가 (마플은.. 훌쩍) 서로 세력 다툼하다가
클럭스의 필두로 3개 길드가 암묵적 동맹겸 연합을 맺었죠
당시 차차차 테무진은 반강제 연합이 되었고, 각 길드들의 세력 다툼이 지속되던중 돌연중 클럭스가 아키에이지로 넘어간다고 선언( 그 과정전에는 블크의 해체 사일해체후 대일 생성 전무패인원 조페 창설 등등 크리티칼 처음 출현 스킵 투귀합병, 마이브로 수면위 부상 등등 여러가지 일이 복합적으로 작용) 하여 클조대 연합이 침체기를 맞이하죠.
(당시 스킵과 크리티칼은 갈등중에서 서로서로는 무조건적 연합을 하고 중립적 연합을 추구했던것 같음)
하지만 대일 조페쪽에서 쟁을 선으로(이부분은 잘..ㅈㅅ)
걸었고 공성끝나고 풀은줄 압니다.
하지만 크리티칼 스킵은 이것을 기회라고 판단하여 테차마 연합측에 우호적으로 가담하게 됩니다(사실 이미 이쯤에서 테차연합에 확실히 들어갔다고 보는게 맞을듯...)
이러한 영향으로 조페대일은 가장 우울한 침체기를 맞게되고 (필드쟁서 인원이 많게는 3배 적게는 1.5배).
(마플과 버서크 결의 엠코이 파이터즈는 각 거점전을 통해서 성장중.)이었는데..
아마도 이때 거점전에서 버서크와 엠코이 파이터즈는 서로 우호관계였을듯.
하지만 4성주연합은 가만히 있겠다는 마플(당시 차차차와 몹스틸건으로 차차차에게 검 단일vs단일 추구, 마플은 스킵 크리 전쟁 철회) 하지만 차차차가 밀리는 경향이 보이자 테무진은 마플에게 전쟁 선포 뒤이어 크리 스킵의 전쟁선포.
4성주 연합을 확인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음.
그리고 각 거점을 포기하고 공성을 준비하던 버서크에게도 쟁 선포.(아마도 4성주 연합은 결의 버서크 남자는 맥코이릉 간과)
결과적으로 이번 공성전은 예전에 자신들이 주장했던
우리는 연합을 할려고 하지않았음 예전에 님들이 만들어 준걸 우리는 그대로 유지중 지금은 서로 연합을 포기해야할 이유가 없어서 계속 연합인거임!--테차
우리는 중립적으로 갈꺼였음! 근데 대일조페가 우리한테 쟁걸어서 테차랑 손잡은거지 적의적은 친구임 연합아니니 오해 ㄴㄴ=>4성주연합 탄생---크리 스킵
라는 마인드로 4성주연합이(솔직히 말해서 자기들이 현존 섭최강 연합인걸 인지하고 텃세 부린 경향이 심함 ㅇㅇ 아무리 아니라고 부정해봐도 거점전 중소길드 압박이랑 차차차 밀리니까 바로 연합지원하는거 보니깜) 텃세 부리다가
인원 안나오는 각길드 컨디션+ 반대연합의 반격 으로 이번 공성전의 결과가 탄생하게됨.
결론적으로 자신들이 말하던 연합은 니들이 만들어 준거야 빼액~ 을 자기들이 몸소 실천하게됨..
역시 역사는 도돌이표야..
길드의견이라기보다는 개인적의견이 심한 글임
하지만 길드의견이라고 받아들일 사람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고 내가 마스터플랜이라는 길드 간판을 달고다니면 언제나 오해는 생길 위험성을 감수해야 한다고 봄.
틀린점은 지적해주세요..사실 맨앞은 대충대충 기억하는지라..
*수정 쟁이 즐쟁이아니라 차차차의 스틸을해서 건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