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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좀전에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콘 13썹이오네
댓글: 18 개
조회: 1539
추천: 10
2015-07-02 21:53:54

아래 퓨리오사님의 글을 보고 많은 것을 좀 느꼈었습니다.

 

저희썹 내부에 아직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 타당한 옳바름이란 아직 살아있구나.

그래도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구나 라는 부분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접속해보니 조금 현실은 다르더군요. 약간의 배신감을 느낍니다. 퓨리오사님께서 실제 인게임 닉이 무엇인지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퓨리오사님께 한번 묻고 싶네요. 과연 이와같은 형태가 옳바름이라고 느껴지십니까?

퓨리오사님이 아래 글에 서술하신 그런 의도인가요?

 

 

양손이는 아시다시피 공화정에서 오랜 활동을 해온 길드원입니다. 하지만 길드마크를 떼고있는 상황에서도 과연 이래야 하나 싶네요.  이게 정당화 되는 부분이라면 아마도 공화정 사람들은 바보겠지요. 명가인원들이 길탈해서 망고길드를 만들었을때도 저희는 그분들께 더이상 스트레스를 주고싶지 않아서 치지 않았습니다.

 

게임은 게임이죠. 즐겨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해서 어느정도는 우리써버의 보편타당한 상식선상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서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잘못생각했나 싶기도 하네요.

 

희생의 어느분 말대로, 님네가 말하는 '벌레', '버러지'와 같은 노선을 타기때문에 공화정도 버러지이며, 공화정에 적을 두고있던 유저들또한 버러지인가? 그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카이저대제님 무슨생각이신겁니까? 또 일전에 말씀하신대로. "제가 왜 그쪽 기분을 맞춰줘야 하나요?" 이러실건가요?

 

저열한 언플이라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써버통합을 앞두고 아래 퓨리오사님이 글을 적으신대로 저것이 희생 내부의 대세, 우두머리인 카이저대제님의 생각이라 생각한다면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올려봅니다.

Lv55 13썹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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