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로아랑 검사의 차이는 다른거 다 제쳐두고
같이와 혼자의 차이임.
검사는 같이하는 컨텐츠를 낸지 얼마 안되서 아직 주력상품이 아님.
어릴적에 딱지치기, 팽이놀이, 카드게임, 소꿉놀이 등 혼자 놀때보다 같이 놀때 더 재밌었을거임.
학창시절도 마찬가지고 직장다니면서 그게 힘들어졌지만 근본은 같이노는게 재밌는사람이 더 많음.
요즘엔 1인가구가 늘면서 그나마 혼자 취미생활하는게 유행이 되버려서 검은사막 같은 게임도
흥하지만서도,
반면에 혼자 집에서 게임을 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것 또한
대부분의 사람이 가지고 있을것임.
이번 칼페온연회 내용중 아침의나라에서는 무한사냥을 안 만들고,
1인 싱글레이드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파티원과 함께 돌 수도 있다고 했음.
앞으로도 싱글컨텐츠와 로스트아크처럼 같이 할 수 있는 컨텐츠를 늘리고 발전시켜나간다면
혼족이 많은 지금보다도 더 같이족의 유입층이 많아질거 같음.
대신에 지금의 게임세대가 점점 더 나이들어서 게임하기 힘들어지기전에 빠른 시일내에 내야할 듯.
로아온 보는데 소향님 직관 부럽당!! 우어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