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저희 명예 길드가 말하는 사실이자, 여러 개념을 잃은 사람들을 비하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런 류의 글을 보기 싫은 사람은 글 초,중반까지 위치하는 상황 정리만을 봐주시고, 나머지는 상큼하게 무시하셔도 됩니다.
명예의 안궁수님입니다.
여러 말들이 많으신데
먼저 저는 명예를 메디아로 방향을 잡게 하기위해 애를썼구요.
그 결과적으로도 메디아 점령에 성공하여, 칼페보다 이득을 더 많이 봤습니다.
또한 저희는 스파이 짓을 한적 없습니다.
대체 왜 자신들의 생각일 뿐인 저런 글을 사실인 마냥 쓰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구요.
점령전이 있는 주에는 신경을 곤두세워 적 성채, 지휘소 위치를 파악하는 것은 기본중 기본입니다.
그런 기본을 스파이짓으로 몰아갈만큼 형편없었는지는 전 오늘 알았구요.
점령전 시작 30분전 까지 칼페 북쪽 마굿간에서 인원을 집합시켜 시선을 끌었었구요.
이유인 즉슨 FBI가 처음부터 칼페쪽에 전부 발이 묶이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전략이라 하기에도 창피한 전략은 정확히 먹혔구요.
저희는 FBI가 칼페를 정리하는동안 속전속결을 앞세워 저희 지휘소 바로 앞에 지휘소를 지은 길드 세곳을 정리했습니다.
평가와는 다르게 충분히 공성 준비를 마친 헬퍼와 시간을 다투는 사이 FBI가 방해를 왔구요.
결국 헬퍼의 지휘소를 파괴, 메디아를 점령했습니다.
사실 바로 제2의 성채가 있던 하이델로 갔다면 하이델도 점령이 가능했으나,
안타깝게 길드원끼리 모여 사진을 찍는데 시간을 낭비하여 두 지역 동시 점령은 달성하지 못했네요.
보신 분은 보셧겠지만, 마지막 저희 성채가 무너지기 직전까지 저희는 붉은기사단 성채를 타격하였구요,
성채 체력의 10%도 남기지 않았을때 저희 성채가 먼저 무너졌습니다.
연합이요?
이번 점령전, 저희는 지원을 받았으면 받았지, 연합으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FBI에서 연합을 먼저 구성하였죠.
무서워서 도망갔다구요? 왜죠?
눈을 조금만 돌려도 칼페온보다 훨씬 메리트 있고 맛좋은 메디아가 버티고있는데
치고박고 싸우고 이득도 메디아보다 안되는 칼페를 먹겠다고 할정도로 바.보. 는 저희 길드에 없습니다.
현재 서버게시판에 글 게시를 최대한 자제하라고 했었는데
글을 달게 되네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세요.
저희 길드원이 쓴 글이 아닌 글에 저희 길드를 논하지 않나,
비방과 도발을 통해 저희를 서버게시판에 글을 달게 한 장본인은 당신들입니다.
제발 게임은 게임답게 즐겨주시면 안되나요?
제대로 말씀 드려요?
그쪽이 아무리 발악해도 그쪽은 저한테 안되요..
왜냐구요?
그쪽은 그 더러운 입과 타자치는 손만 발달되있고 다른부분은 영 엉망이라서요.
네 맞아요.
지금 전 이 글을 보고있는 FBI 길드원중 서버게시판 죽돌이.
당신에게 하는 말이에요.
꼴에 버럭할 자존심이 있으면 찾아와서 1:1 신청해요.
더는 남아 있던 정도 싹 정리될만큼 충분히 더러우니까.
반만큼 때일형님이나 미포함 형님을 닮아보세요.
당신의 인격이 부끄럽지도 않나요?
할말은 산더미 같으나 여기까지 쓸게요.
어차피 뭐라고 쓰던 그쪽이 달게될 댓글은 거기서 거기니까요.
//그리고 헬퍼 까지 마세요.
최소한 아무 생각없이 그냥 인원수로 밀어붙이는 오합지졸인 그쪽들보단
차근차근 공성을 준비하여 밀리는 전력차이를 전략으로 극복하려 애쓴 헬퍼가 훨씬 나으니까요.
세렌디아 서버분들, 첫 점령전 재미는 있으셧는지요.
확실히 말해 둘 것은, 저희는 닉을 밝혔으면 밝혔지, 닉도 안밝히고 제 3자인척은 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제가 오고 난뒤 명예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