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천지영의 붉은기사단 일기

안녕하세요 붉은기사단 정찰대 대원 천지영입니다.
제가 붉기에 가입한지도 한달 보름이 다되어갑니다.
제 과거의 행적으로 인해 명예 길드에서 쟁을 선포
길드원들 많이 힘들어 할까 조바심에
탈퇴를 해야하나 고민도 많았습니다.
대장님의 결단으로 붉은기사단에 계속 있을 수 있게
되었고 명예 길드와의 쟁으로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힘들어했을 길드분들께 미안한 마음도
느낍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희 길드는 내. 외부적으로의
개혁과 단합으로 지금 붉은기사단은 시즌2 점령전에서
칼페온성을 공략하였고, 어제는 수성까지 하였습니다.
시즌 1 점령전때 우연치않게 세렌디아를 공략한
붉은기사단이 성장을 거듭하여 지금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세렌디아의 명문 길드 붉은기사단과
함께 성장하는 저는 감동을 느낍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길드
온라인을 떠나 오프라인에서도 인연을 만들어 가는 길드
점령전, PVP, 월드보스의 컨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길드
초보 유져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1:1 멘토를 두어
게임을 즐길수 있는 방향을 알려주는 길드
장인 등급의 많은 길드원들이 가진 노하우를 공유하는 길드
이런 붉은기사단과 함께 하고 싶은분은
혼대장. 로은. 찍키리 등 붉은기사단 길드원께
문의 해주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