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 찍은지 이틀차 되는 기공입니다.
보통 43~45렙 구간에 낙원대성 원숭이 몰이나, 버려진 운국기지에 망자병사들 몰이나
거미닥사팟을 가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낙원대성과 버려진 운국기지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몰이 사냥터라 항상 경쟁이 치열한 곳입니다.
(일퀘지역이라 민폐이기도 하구요)
거미닥사팟도 운 나쁘면 구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 오히려 렙업하는 시간을 버리게 되지요.
그럼 이제부터 제가 솔플 필드사냥으로 빠르게 겸치를 먹은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안개숲에는 무링맹 / 혼천교 세력일퀘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죠?
세력일퀘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포로구출 퀘를 해야하는 막사에 44렙 기준 117겸치를 주는 제국군 몹들이 6마리 정도
몰려있습니다. 이런 막사는 2곳이 존재하는데요.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44렙 0% 에서 45렙까지 4~5시간정도(?) 만에 만렙 찍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막사 두곳 다 죽이시면 채널 타셔서 바로 몰아서 잡으시면 됩니다. (총12~14마리가량)
세력일퀘 지역이라 처음엔 세력옷을 입고 진입을 하고, 포로구출 막사에 도착해서는 일반옷으로 갈아입으시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혼자서 12~14마리 몹을 독차지하며 빠르게 겸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채널이동을 하시다가 채널이동 시간이 많이 남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는 포로구출 막사 바로 위에 경비병2 기계2 대장1 이렇게 있는 막사가 또 한군데 있는데,
대장을 잡으면 겸치 390 기계는 192 경비병은 117씩 줍니다. 이걸 싹다 몰아잡으시면 됩니다.
그럼 렙업 하시는데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
이상 태산북두섭 태산 불여시 였습니다 (_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