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영석 사재기를 할 필요가 없는 간단한 이유

일단 밑에 보름전에 3은에 샀던 영석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고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다 라는 글이 있는데

영석 가격은 계속 오를 것입니다

개인의 평균 생산량보다 소비량이 더 많기 때문이죠

영석의 경우 도박성 주머니, 보패합성, 보패제작, 합성석 제작, 정제재 제작 등등등 우리가 알게모르게 소비하는

양이 상당하기 때문이죠.

 

사재기를 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어짜피 재료값이 올라가면 최종 제작템의 가격도 그만큼 올라가기 때문에 영석의 가격이 올라간다 하더라도

제작으로 인한 적정 이득은 언제나 보장이 됩니다.

 

영석가격이 낮았을때 수월평원 명공 보패가 2금 20하던게 현재 3금 20까지 오른것만 봐도 알 수가 있죠.

 

사재기를 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3배 증가분을 위해 보름간 그 자본금을 묶어둬야만 합니다.

제가 가진 금이 몇백금인데 사실 영석을 위해 그 모든걸 다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제작을 하여 산출되는 이득이 시간당 2~3금정도 될 뿐더러, 그 제작을 위해선 영석 뿐만이 아니라 몇십골씩 하는

다른 재료 템도 구매해야하기 때문이죠

 

영석으로 사재기 해서 얻는 이익보다 골고루 제작템을 적절히 구매하여 제작을 하는게 더 이익이 큽니다.

 

또한 보름동안 그 자본금으로 얻은 소득이 3배라고 했는데

장사로 제가 맘먹고 하루 두시간동안 초기 자본금의 30%를 이득을 봤습니다.

이걸 계산하면 사나흘이면 3배는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이런 방법을 누구나 다 쓰는건 아니지만 자본금을

불리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부동산처럼 박아놓으면 증가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자기 자본이 천금정도 있다 이정도가 아니면

사재기가 그리큰 의미가 없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한때 돈이 적었을땐 눈에 불을키고 돈을 모아봤지만 모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대충 템 맞추고 돈도

어느정도 모으면 그냥 돈 쓰면서 컨텐츠 즐기게 되지 악착같이 안 모으게 되실겁니다

 

제가봤을땐 블소는 그냥 대충 제작만 꾸준히 하면서 하면 공무원마냥 템맞추고 수리도구사고 약먹고 게임즐

기는데 전혀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요새 제 스타일이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