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금 복귀하고 3달이 됐는데

검사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지금까지 현질은 촉마 3단을 살 때 10만원

이번에 치각비 살 때 6만원 정도를 쓰고서 남은 건 그냥 간간히 보석 나왔을 때(남옥) 질러보거나 룩덕질 하면서 하는데

물론 멤버쉽은 미포함 3달 째 지르는 중이긴 합니다.

그루족까지는 탱킹을 무리 없이 해요. (물론 스펙 높은 분들 만나면 얄짤 없습니다 딜과 어글 모두 밀려요)

근데 정말 문파원들이랑 친해서 계속하는 거지 아니었으면 벌써 딴 게임 넘어 갔을 거에요

소과금을 하실 분이고 문파원들을 잘 만난다면 즐겁게 하실 수 있겠지만

3달하면서 깨달은 건 무과금으로는 블소를 못 즐겨요 블소는 현질을 해야해요

단

본인이 스토리만 즐기고 싶다, 해도 상관 없어요

본인이 스펙에 그다지 관심 없다, 해도 상관 없어요 (대신 일정 수준에 있는 하위 던전까지밖에 못 가요)

근데 솔직히 제가 기억하고 있는 22만원을 스팀 게임에 질렀으면 더 많은 걸 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