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중캐릭증후군

제가 좀 '다중캐릭증후군' 제대로 하나 키워본게 없는 것 같군요.

4년 접었다가 중간중간 해본것이 전부인데 대부분 엄청난 돈이 들어가기때문에 수라까지

50레벨까지만 키워본 것이 전부입니다.

상위던전은 진입자체가 막히니...별수없이 하수에서 놀고 있었죠.

 

이번에 하나를 육성해보려하는데요

 

린검사 버림

암살 버림

역사 갠찮은데 고민중 버림

주술사 액션이 재미없음

소환사 아기자기한 여자들이 키울만한 캐릭터로 별로 버림

 

 

마스터 주캐릭 고민중

 

기권사가 어중간하게 능력에서 부족하고 파티던전에서는 그나마 쓸만한데 여러모로 부족한 것 같습니다.

고민중 선택에서 제외(예를 생각하면 '성기사' 마우스 우측이 생각남)

 

 

기공사는 중간정도 갠찮은듯하고 원거리 공격으로 좀 편할 것 같은데 질리는군요.

(마법사 생각나지만, 얼떨떨한 그런 느낌)

서브케릭로 좀 ㅡ,ㅡ!생각중...

 

 

격사 좋다고 하는데 내가 해보니 너무 단순한 것 같고 포기했습니다.

 

권사 옛날부터 만지고 놀던 것으로 그나마 무난한 것 같습니다.

던전이나 pvp나 쓸만한 캐릭터라고 봅니다

 

오늘은

 

검사를 만져봤습니다.

각종 스킬들을 시전해보니 아주 아주

동작이 멋있습니다.

 

 

생각도 못한 창고에 처박아둔 검사를 이재 다시 육성해보려고 결정했습니다.

돈 들어갈일 참 많네...ㅜㅜ

 

 

진족 이쁜 소스좀 부탁드립니다. 열분 저기 누구더라 유성이 누나 닮은 꼴 갠찮턴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