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소 공식홈페이지 현인대협 아흐레르입니다
오늘의 포럼 7월 5일입니다
각 포럼글에 달린 의견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용맥타기의 목록 제안 http://bns.plaync.co.kr/board/free/view?category=3&page=1&articleID=804113
-> 1차클베 때 용맥은 일대일로 대응해서 이동하는 방식이었죠
즉 1개의 용맥은 정해진 다른 1개의 용맥으로만 캐릭터를 이동시켜줍니다
이걸 좀더 보완해서 1개의 용맥에서 여러 개의 용맥 중 하나를 택해 이동하자는 제안인데
글쎄요...그렇게 구현한다면 용맥타기 모션을 정말 많이 만들어야 할 텐데요
특수 맵과 특수 던전 http://bns.plaync.co.kr/board/free/view?category=3&page=1&articleID=805592
-> 테이넬님은 당주로 대협승급을 하신 분이지만
제안글을 써서 몇 개인가 포럼에 입성한 경력이 있는 분입니다
구체적으로 이 특수던전이란 것이 '보물섬'인데요
제안한 대로 구현되려면 '바다 건너기'와 '수중공격' 컨텐츠가 선행되어야 하죠
아이디어와 노력에는 높은 점수를 드립니다
파티 사냥을 도와 주는 징표 시스템 http://bns.plaync.co.kr/board/free/view?category=3&page=2&articleID=800597
-> 파티장이 특정 몬스터나 특정 위치에 표식을 남김으로써
파티원들에게 '이 녀석을 잡겠다' 혹은 '이 자리로 와라'라는 의사를 전달하는 시스템입니다
각종 톡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파티에게는 편리한 기능이 되겠군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공개되거나 닫히는 공간 http://bns.plaync.co.kr/board/free/view?category=3&page=1&articleID=805894
-> 아이온에는 시공의 소용돌이 어쩌고 하면서
천족지역-마족지역을 오갈 수 있는 통로가 랜덤하게 생성되었죠
이 제안은 밀물 때는 숨었다가 썰물 때 드러나는 공간에 대한 제안입니다
게임 초반부를 바닷가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이것 말고도 바다라든가 수상전투, 수중전투에 관한 관한 제안이 많은 편입니다
B&S만의 시스템, 청각 http://bns.plaync.co.kr/board/tester/view?articleID=5840
-> 유저의 부주의로 잠입 중에 소리를 내면
유저가 몹의 인식범위에 들어와있지 않더라도 소리로 인식당하는 시스템입니다
기술적으로 구현이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구현된다면 인던 등을 돌 때 좀 더 주의해서 움직여야겠습니다
경공이나 점프를 하면서 움직인다면 반드시 소리가 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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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페이지 동향 - 제안글 성지 CBT게시판의 부진
6월 1일자 연의 서신입니다 http://bns.plaync.co.kr/board/letter/view?articleID=28
이게 올라올 때까지만 해도 CBT게는 제안의 성지였습니다
자유게시판은 그 특성상 제안글이 너무 빨리 뒤로 넘어가죠
(제안만 따로보기를 할 수도 있지만 활용하는 유저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CBT게는 점점 제안과 토론의 장으로 특화되었습니다
5월 초부터 하신 분들 중 절반 이상이 현재 현인영웅이고
포럼에 입성하는 글 중 80% 이상이 CBT게 글이었죠
그런데 6월 말부터 침체기가 찾아옵니다

7월에 접어들면서 현재 침체기는 더욱 깊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6월 말부터 포럼에 입성한 제안글 중에
CBT게가 아닌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제안글 비중이 점차 늘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5개 중 4개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제안이네요
CBT게는 왜 이렇게 침체된 것일까요?
CBT게 유저들은 아이디어 고갈, 정보 부족 등을 가장 큰 이유로 꼽습니다
1차클베 이후 2달 가까이 엄청난 제안들을 쏟아내다 보니 아이디어가 떨어졌고
블소 정보공개는 5월 2일 이후로 완전히 멈춰버려서 써먹을 게 없죠
타 정보사이트에서는 1차클베 클라이언트를 분해한 결과물이 돌아다니고 있다지만
현재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이 결과물을 사용할 수 없다는 운영자 분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한편 자게에서 제안을 쓰던 분들도 불만이 없던 것은 아니었죠
1차클베 계정이 없으면 CBT게에 글을 쓸 수가 없으니
결국 자게 말고는 올릴 곳이 없는데 자게는 글이 너무 빨리 넘어가니까요
그래서 일명 '토론게시판'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6월 16일자 연의 서신에 공식적으로 언급됩니다 http://bns.plaync.co.kr/board/letter/view?articleID=31
현재 공식홈페이지에서 제안을 쓰는 많은 분들이 가장 바라는 게시판이죠
8월 이전에 나온다고는 하지만 현재로선 언제 나올지 짐작가는 바가 없습니다
결국 CBT게시판은 당분간 힘든 침체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CBT게의 문화를 만들어온 현인분들이 스스로 힘을 내는 것 외에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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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소식통은 블레이드앤소울 인벤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공식홈페이지에 관한 각종 질문도 받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 달래의 마을은 6월 17일부터 오늘의 포럼 다시보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