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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벨런싱은 한 컨텐츠 특화가 아닙니다.

레나엔
댓글: 3 개
조회: 489
추천: 5
2012-08-03 20:35:01
가끔 벨런스 게시판 글 보다보면

기공은 인던특화, 권사는 PvP 특화 이런식의 이야기를 하면서 이 벨런스는 맞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결론적인 부분부터 말하면, 그건 벨런싱이 아닙니다.

벨런싱은 말 그대로 조율을 하는겁니다.

조율은 모두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것이지 독자적인 것 여러개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한쪽 컨텐츠에만 특화된 캐릭터를 만든다는건 서로 반쪽짜리 게임만을 할수있는 선택을 유져에게 강요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인던에서 푸대접을 받거나 PvP에서 NPC놀이를 하고싶어하는 유져는 없을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동일하게 나누어 받는, 그것이 벨런스를 맞추는것이지

어느 컨텐츠에 특화된 성향의 직업군을 다량으로 만드는것은 벨런싱이 아닐것입니다.

컨텐츠 특화가 심화되면 결국 해당컨텐츠는 해당직업만의 것이 됩니다. 그럼 결국 남는건 미러매치 혹은 한개의 직업군만이 되죠.


따라서 궁극적인 벨런스라 함은 모든직업이 각자의 특성을 갖지만 인던, PvP와 같은 모든 컨텐츠에서 동일한 효율과 재미를 갖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PS : 이는 직업의 특성을 없애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같은 게임을 즐겨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Lv61 레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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