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블소의 불합리한 현질 유도 체계

nc게임이 현질 안 하면 못 한다고들 그러는데
난 블소 처음할 때 마물굴 거거붕 염화 이런 데 돌 때는 이 게임 계정비만 넣으면 장비 같은 건 스스로 던전 돌아서 귀속템으루 다 뽑는 거구나 싶었음
무기. 보패 확실히 직접 구해야만 얻을 수 있긴 한데 상위 지역 상위 던전으로 올라갈 수록 기본적인 플레이만으로는 게임을 진행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듬
상급 던전을 돌기 위해 필요한 스펙이 있고 스펙을 갖추기 위해 무기에 보석을 박고, 보패에 작을 하고, 랜덤하게 굴려서 최상옵을 뽑아야만 한다 타게임의 '아이템 강화' 개념에 해당
보석, 합성패, 합성재료 등 강화에 들어가는 재료는 자급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거래가 가능하며 nc가 방치한 오토들의 인플레이션 유발에 힘 입어 막대한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 얻을 수가 없고 현질을 하게 된다
현질 방법; 캐시템이 거래 가능하다 캐시템을 사다 게임 머니로 환전하는 시스템인 거지
기분 나쁜 건 이 체계가 우연히 그렇게 된 게 아니고 운영하는 사람이 의도한 바라는 점
눈치챌 수 없게 슬쩍 '보패작' 이런 시스템 추가하고 불필요하게 많은 재료(=비용)가 들어가도록 설정 거래가능템으로 시장흐름을 좌지우지 조삼모사식 패치(줬다가 뺏었다가) 그리고 오토들은 살살 봐 줘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