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린검, 권, 기 이놈들은 일단 제쳐두고..
제가 보기에는 밸런스조절 우선순위가 솬 > 암> 역 이렇게 되는듯 합니다.
솬사는 뭐 데리고 다니면 편하긴한데 10%정도 부족한 느낌에
고양이가 알아서 다 해주니 정작 본인은 재미도 없죠 ㅋ
비무에서는 저항기도 적고 금방 녹아버리니 할맛도 안나구요
암살은 비무는 짜세인데 던전을 가면 좀 병맛인게..
파티가 없으면 효율이 반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저항기도 어느정도 있고 각종 은신에 연막에 생존은 어느정도 되지만
출혈, 독, 연막셔틀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되는 안타까운 현실
마지막으로 제가 주로 플레이하는 역사(랄까 거의 역사만 플레이하는..)
뭐 좋습니다. 무뿌 2심하면 대충 쓸만한 저항기도 3개라 할 수 있고
광풍돌면 뭘 맞아도 어느정도 넘길 수 있고 평파의 딜도 매우 강력합니다
이게 자랑질인줄은 모르겠지만 6인퐈란 솔플에 분노 1분 44초까지 해봤습니다
그런데 비무만 가면 병맛이 되는...
제 컨이 병인지 수련이 병인지는 모르겠지만 1500대부터 올라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일단 1600대에서 좀 놀아보기는했는데 탈출광풍과 뒤구르기 빠지면
검사나 린검 권사 상대로는 거의 손을 놔야되겠더군요
던전에서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약간의 컨에 탬만 갖춰지면 미궁 베이도3쫄에 풍탱 무난합니다)
하지만 비무면에서 약간의 상향이 있었으면..^^
나름 정리해보기는 했는데 제가 역사 유저인만큼 역사에 대한 말만 겁나 많네요 ㅋ..
뭐 누구나 자기 캐릭이 제일 안좋아보이는거겠죠?
태클은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