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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검사의 문제점을 짚어보죠

아이콘 옥염
댓글: 10 개
조회: 944
2012-08-09 13:15:11

▲ 가슴이 보이는 시키는 발도자세

 

검사에 대해서 저의 입장은 솔직히 방치하는 입장인데

이는 제가 고정파티도 있고 이미 포화란 파밍이 종결상태에 근접했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다른 검사분들에 비해서 절박함이나 그런 부분이 훨씬 떨어진다는 거죠

 

검사의 자세는 기본자세(납도자세? 라고도 부르는 모양입니다), 발도자세, 어검자세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

이는 각각 합격기와 탱킹용, 극딜용, 원거리 딜링 및 파티 서포트용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얼핏 생각하기에 엔씨는 검사를 만능 캐릭터로 만들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클베 당시에 다방면으로 뛰어난 검사를 하향하기에 이르죠

즉, 만능에서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는 캐릭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바꿔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된거죠

바로 이 부분에서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말이 나오게 된겁니다

탱이면 탱, 딜이면 딜, 서폿이면 서폿 뭐하나 특출난게 없이 그냥 이것저것 다 할줄 아는 캐릭터인거죠

 

엔씨 입장에서도 검사를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자칫 상향을 잘못했다간

다시 만능 캐릭터로 부활하는 경우가 분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상태로 이것저것 다 할 줄 아는 검사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건 아니지만

검게 유저분들은 대부분 뭐 하나라도 잘 할 수 있는 캐릭이 되고싶다가 주 이유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검사가 그러기 위해서는 수련창쪽에 대대적인 개편이 가해져야 합니다

탱을 할 검사는 아예 극탱쪽의 수련만 찍고 딜을할 검사는 극딜쪽 수련만 찍고

서폿을 원하는 검사는 어검술쪽에 대해서 수련을 찍어야 겠죠

하지만 현재 수련으로는 그걸 다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특히나 기본자세의 탱 능력과 어검자세의 서폿능력은 부족한 부분이 많죠

수련으로 찍을 수 있는 스킬의 폭이 너무 좁기 때문이죠 특히 어검술 기술들의 경우는 심화 자체가 없습니다

어검베기나 어검 연속베기 심화같은것도 없고 보호령 심화등 심화는 전무합니다

그냥 스킬 습득만 있을 뿐이죠

 

엔씨 입장에서는 검사의 자세를 나눠놓고 특성을 살리고 싶었다면 수련창을 처음부터 세개로 구성했어야 했습니다

기본자세 수련, 발도자세 수련, 어검자세 수련 이렇게 세개를 나눠놓고 필요한걸 찍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지금 입장에서는 이도저도 아니죠

저는 특정 스킬의 상향보다는 수련의 숫자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사만요

다른 캐릭이 보기에는 똑같은 캐릭인데 왜 검사만 수련을 늘려야 하냐고 물어볼지 모르지만

검사의 자세를 세개로 나눠놓은 시점에서 이미 그렇게 했었어야 했습니다

 

이상이 제 생각입니다 틀린부분은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Lv91 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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