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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현 블소의 문제점

아이콘 뜨물
댓글: 24 개
조회: 2660
추천: 9
2018-03-02 13:56:02

지랄맞은 과금정책 얘기는 빼겠습니다

끝도없고 손만 아프니까요

문제는, 지금부터 말하려는 부분도 저 지랄맞은 과금정책 연장선이라는 거죠

개인적으로 알피지 게임은 '몬스터를 잡아서 얻은 보상으로 캐릭터가 강해진다' 는

기본적인 요소는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태천 전까지의 블소는 몬스터를 잡아서 캐릭터가 강해진다와

과금으로 강해진다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었는데

태천 이후는 후자쪽으로 너무 많이 건너갔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걸 왜 해? 돈쓰면 되는데?' 해서 게임을 접속안하게 됩니다

프로 개돼지 유저들도 이런 생각이 든다는 시점에서

기본적인 알피지 게임의 본분조차 망각한 느낌이에요

몹을 잡아서 스펙을 올린다는 부분은 소용돌이 사원이나 태천왕릉에 해당되는데

이는 일주일에 딱 한번만 가능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이클이 태천 소사날만 접속해서

새로나온 과금템 있으면 지르고 태천 소사돌고 접종

이렇게만 해도 됩니다

다른 기타 인던은 그다지 돌 필요가 없어요

과금이 개입할 수 없는 유일한 부분이 소사용돌이 사원과 태천왕릉등의 귀속던전 보상이고

나머지는 다 과금으로 해결됩니다

심지어는 캐릭터의 레벨까지도요

만약 레벨에 과금이 개입 못했다면 그래도 접속해서 천도작이라도 하지 않을까요?

현실은 500 300 부적까고 접종이죠

내가 저 몹을 잡아서 강해져야 겠다는 생각 1도 안들어요

해적선? 주는거 전장템인데 전장 안가는 사람은 왜 도나요 그런거

뭔가 인던돌아서 스펙업할 요소 하나라도 있었으면 인던 열심히 돌 텐데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정말 단 한개도

만약에 이번에 석류석이 삼성 기준 항마공 100, 치명피해 300 이런 수치였으면

이거만 보고서라도 인던 미친듯이 돌았을거에요

왜냐면 몹을 잡아서 스펙업할 건덕지가 되잖아요

비슷한 예로, 예전에 속성보석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법연을 돌았습니까

이런 사소한 목표의식조차 없습니다

개돼지라고 불려도 할말없는 수준으로 매달 과금해 왔지만

요즘들어 블소 접속해서 제일 오래하는게 소사 사장 구하는거네요

게임사 입장에서 과금템이 필요한건 알지만

인게임에서도 스펙업 할 수 있는 건덕지가 단 한개라도 필요합니다

접속이 뜸해지면 마음도 뜸해지는 겁니다

Lv91 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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