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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제 2의 대도시를 향해..... 코드네임 : Blood Wind (피바람)

아이콘 그붕
댓글: 1 개
조회: 373
2014-09-17 08:03:49

절세미인 서버 [ Blood Wind ]

1부

-잠겨있던 문이 열리다-

2014년 2월 27일 PM 20 : 00

블소의 최초이자 본격적인 "문파쟁" 을 알리는 신호탄이 울려퍼진다.

무림의 쌍두마차 '쟁게이' '흰개미'

혼천의 쌍두마차 '뉴 스피릿' 'the red devils'

그외 수많은 무림과 혼천의 문파들

모든 사람들의 시선집중은 과연 어느문파가 '지옥도'를 먼저 점령하는가에

초첨이 맞쳐져 있는 상태였다.

그도 그럴것이 '지옥도' 를 점령했다는것은 서버의 최고 문파를

상징하고 나타내기 때문이였다.

역시나 였을까.

부유도에서나 필드에서나 항상 끈기와 인내.

언제나 쟁의 선봉대에 서있던 "쟁게이" 는

지옥도 내부 정제기 3개를 처음으로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사람들은 역시 "쟁게이" 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였다.

첫날 후타임에는

혼천측인 "꽃단년". "바뿌다싸인은나중에" 문파가 들어가 지옥도 구경을 하게된다.

그리고 다음 금요일 역시나 첫타임을 "쟁게이" 측은 시도를 하게 된다.

지옥도 내부에서 쟁이 벌어지는데 역시나

모든인원이 "쟁게이" 에게 학살 당하고 만다.

그리고 후타임에 혼천측 "the red devils" 문파가

들어와 구반다킬에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쟁게이" 와 "흰개미" 는 지옥도를 항상 협력하며 쟁을

하였고 후에 "맛소금한주먹맥이뿔라" 라는 지옥도 전용 문파를 만들게 된다.

"쟁게이" 와 "흰개미"는 지옥도로 인해 더욱 2문파간의 친화력. 단결력. 결속력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단단해져가고 있었다.

그렇게 '지옥도'를 알아보는 시간인 평일이 빠르게 지나가고

어느새 무려 12시간이나 열리는 '주말' 이 다가왔다.

절세서버 같은경우는 체계가 확실하게 잡혀진

초대형 문파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대부분 문파들은

연합을 하여 지옥도를 들어가게 된다.

많은 문파들이 지옥도를 먹기 위해서 반강제적인 문파 연합을 알리는 시점이

여기서 시작되게 된다.

여기서 친목문파들이 뭉쳐져 만들어지는" 용병연합문파 " 가 나오게 된다.

현(어벤져스.저스티스) 이다.

이 무림 용병연합문파에 속한 " 파멸. 덩치들. 늑대와춤을. 신세계. 등 " 이 있으며

후에 문파가 몇군대 더 추가가 된다.

항마부적의 시간은 90분. 지옥도가 끝나고 나서 혈풍사막에서

아무리 시간이 많이 남아돈다고 해도

하루 12시간 쟁을 하는건 너무 힘든부분인건 사실이다.

무림측(쟁게이.흰개미.무림용병연합) 이 오전에 지옥도내에서

시간을 다 소모하고 나면

저녁타임에는 혼천쪽이 먹는식으로 방향이 묘하게 흘러갔다.

쟁게이 흰개미는 지옥도 '첫타임'을 먹는 것이 '승리' 라고 생각 하고 있었기 때문에

첫타임을 먹는데 대부분 성공했다.

하지만, 여기서 지옥도에서 나오는 전리품이나 월석. 금. 보패. 등이

어마어마 하다는걸 알게된 타 무림 / 혼천 의 문파들이 속속히 연합을 만들고

지옥도 준비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어떠한 새로운 연합들이 나오게 된다.

이 연합들로 인해 한동안 서버게시판이 엄청 시끄러워지게 되고,

In play 게임안에서도 마찬가지로 지역챗. 일반챗. 엄청난 욕이 오고가게 된다.

새로운 연합의 등장. 허를 찌른 극단적인 선택.

평일. 주말 모두 자신들을 지옥도에 더 오래 두고 싶었던 이 연합의 등장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까지 지옥도를 준비하여 혈풍사막에 나타나게 되는데..

진정한 피바람은 이제부터 시작인것이다.

-2부에서 계속-

Lv0 그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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