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가관이라는 느낌입니다.
언제부턴가 반말 찍찍.(개인적으로는 반말찍찍에 대해서 좀 많은 반감이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옆 게시판에서와서(혹은가서) 징징.
모 그러려니 할 수 있습니다. 자체 필터링하믄되니까요...
근데 오늘은 좀 그게 심하네요. -_-)
걍 징징이나 그런게아니라 싸잡아서 욕하고 인신공격에... 기본적인 예의,매너 이런건 찾아보는게 불가능하네요.
어느정도의 자정효과를 기대하려해도 어글을 상당히 잘들 끄셔서 어글이 넘어가서 발끈들 하시다보니
결국 뫼비우스의 띠가 되네요.
옆에서와서 도발 -> 발끈! 옆집가서 맞도발 -> 발끈! 다시 이쪽와서 도발 -> 반복.
이건 누가 잘못했다 그런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대체 왜 서로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_-)
일단 게시판 지기님께 건의합니다.
좀 강경하게 나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분명 공지에 말씀하셨기를 반말에 대해서 블라인드라던가 심하면 삭제조치를 하신다 하셨는데
이 역시 안되고 있다 봅니다.
이젠 좀 강하게 대처를 하시는 시점이아닌가 합니다.
하나의 커뮤니티를 관리한다는것 정말 힘들다는것 압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게시물을 다 보시고 판단하고 조치를 취한다는거 -_- 생 노가다죠.
더구나 엄연히 오프라인에서의 본인의 일도 있으신데....
하지만 지금은 도가 너무 지나치다봅니다.
그냥 정보좀 보고 그러려고해도 이건 모 보이는건 죄다 싸움조장글이니...
정말 해서는 안되지만 지기님에게 오히려 실망이 커지네요.
지기/장 이라는 자리는 그만큼 권한도 어느정도있는만큼 그에 따른 책임 및 힘든것도 따라오는것이라 봅니다.
그런건 당연히 아실 것이라 생각이 들고요. 일부러 그러신건 아니실테니까요 ㅜ.ㅜ
자연스럽게 좋은게좋은거 하면서 물흘러가듯 지내는거 저도 좋습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제재 및 강제성은 필요하다 봅니다.
지금 게시판은 자유와 방종을 구분못하는 게시글이 너무 많다 보거든요.
조금 오버하는거 일지 모르겠지만 표현의 자유를 사칭한 폭력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부디 힘드신건 알지만 한번 고려를 하시어 게시판에서의 룰을 어느정도 좀 확정짓고 강하게 나가는것도 좋지않은가 하고
쪼렙이지만 감히 건의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