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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너프 이후 권사 해보면서 느낀 점

캐슬히트
댓글: 3 개
조회: 791
2012-09-12 14:05:16
권사의 너프는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강하다고 생각하기에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융단폭격 칼질을 할줄은 몰랐기 때문에 좀 씁쓸하긴 합니다. 

포화란과 홍돈 솔플을 도전하면서 몇가지 느낀 점이...

일단, 너프 소감 자체는 2, 3인분을 할 수 있었던 딜량이 팍 깎여버려서, 이제서야 겨우 밸런스가 맞아떨어진 느낌입니다. 사실 그동안 꿀 빨며 잘 누려왔기에 어떤식으로든 너프는 예정된 사항이었습니다.

이문 버그로 자수정 2번 연속 흡혈에 내력에 관계없이 연속적으로 터지는 크리로 매다꽂는 폭권, 내력이 0이라도 이문 평타만 치고 있으면 되려 차오르는 내력

어떻게 보면 어찌 이런 강캐가 지금까지 조금씩이라도 너프를 안 당했을까 궁금해질 정도네요.

하지만 그동안 권사를 즐기는 재미 중의 하나는, 손가락과 팔뚝을 희생시키는만큼 소위 쩔어주는 대미지를 뽑아내준다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손가락과 팔뚝이 아픈건 변화가 없는데, 대미지만 반토막이 나고나니 대체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냐는 회의감이 드는건 서글프네요. 

무엇보다도, 이번에 포화란에서 검사와 기공에게 계속 어글을 뺏겨서 꼬여버리고 나니, 정말 서글픈 심정을 토로하고 싶네요.


Lv62 캐슬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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