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보려고...

의욕적으로 접속해서 진짜

 

아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보자 하고 연습을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이문정주가 점순이네 돼지에게 명중하여 47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공 374에 보이는 두자릿수 글씨는 일단 모든걸 제외하고라도 의욕을 날려버리네요 -ㅅ-ㅋ

 

여기까진 잡설이라 치고

 

이문을 거의 반격 타이밍에만 사용하고 평타딜을 우선으로 해보자는 생각으로 해보고 있는데

 

어글은 물론이거니와.. 폭권 씹히는게 정말 크네요. 모션을 끝까지 다 보고 써야 들어갈정도라

 

패턴과 패턴사이에서 넣을 부분을 찾기가 쉽지 않고..

 

먼가 디아3 악사 공속패치 이후를 보는것 처럼 가슴부터 끓어오르는 답답함을 지우기가 힘들군요.

 

어제까지만 해도 한번만 도와달라고 외치던 문파분들이

 

오늘은 조용히 퐈란돌고 상어항 헤딩을 준비하는 모습에 착찹한 심정도 들고요 ㅎ

 

아 뭔가.. 외로워졌어..

 

그래도 일단 연습은 계속해봐야 겠죠. 어딘가 살아날 방법이 있을거라 믿으면서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