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어제 너프가 화나는 가장 큰 이유

 

 평소 검권기역 4인 고정팟 다니는

 라이트 유저입니다.

 

 게임할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11시쯤 접해서 새벽 2시까지 매일 3시간 정도씩

 트라이 하면서 , 포화란 깨는데 총 10일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중간에 파밍하는 시간 포함)

 

 그런데.. 어제 너프가 되면서.. 기존에 깨오던 공략이 다 무의미해져 버렸어요.

 

1넴에서 제가 메인탱, 검사가 쫄탱이었는데

 이제 제가 메인탱해서는 어글이 너무 튀어서, 타임어택에 걸리더군요..

 (제가 220 오오각 무기, 기공 220 육오각 무기, 검,역 231무기)

 

 머 딜 조절 다 하고, 천천히 하면 깨긴 할거 같은데..

 그만큼 헤딩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무려 10일동안 연습해서 포화란 까지 깰수 있게 된건데

 그걸 다 다시 시작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1넴 쫄탱연습이라도 해야 하는건가 생각도 들고 ..

 2넴은 잘 깨질까라는 생각도 들고....

 

 덕분에 저희 고정팟 모두,.. 휴식 상태입니다... ㅡㅡ ;;;

 

 이건 머 라이트 유저 말살 정책인건지..

 

 새로운 공략을 다시 연습해야 할지..

 걍 어케 해야할지 애매해져 버렸네요..

 

 근데... 손잭스들은 게임하면 안되나요?????

 밑에 보면 니들이 손잭스라서 못한다는 어글글들이 많던데...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노력해서 게임할수 있는게, 대중적인 게임의 기본이 아닐런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