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전의 염화 공략법은 이미 잘 나와있으니,
몇가지 팁만 적어드립니다.
(염화빼고 바뀐점은 없는듯)
1. 장악을 못하는게 아니라,
합격기가 성공한 상태에서 장악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장악을 풀고 높은 데미지의 광역기를 쓰는겁니다.
그러니까 장악은 할수있다는거죠.
그러니 팀원중에 "그거 패치되서 안되요" 라고 내뱉는사람에게
"닥치고 내가하는거나 잘봐" 라고 해줍시다
(물론 못하면 책임안짐)
2. 그로인해, 톡을 사용해서 손발이 잘맞는 파티나
혹은 자주가는 사람들끼리 해서 삑살날 염려가 없다라면,
이전과 똑같이 정해놓고 쓰는것도 괜찮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셀프합격기로 끊는겁니다.
(셀프합격하고 F연타하면 실패할확률이 급감)
그러니 팀원에게 다른 상태이상기를 쓰지말도록 이야기하세요
3. 1페이즈는 2번의 장악 타이밍이 있습니다.
염화의 패턴은 앞뒤앞 광역기 이고,
만약에 다른 팀원들끼리 합격기로 끊었을시엔, 다른 기술로 넘어가게됩니다
(앞치기차례에 합격기로 끊었다면, 일어나선 뒤공격을 하게됩니다)
2페이즈와 3페이즈는 보통 1번정도의 장악타이밍이 있습니다.
4.1페이즈때의 2번의 장악 타이밍이 있어, 2번의 셀프합격기를 써야하는 관계로,
만약 타직업이 구르기 막기를 실패할경우 막을방도가 없어집니다
팀원을 믿읍시다.
5. 가끔 스킬이 삑살날때가 잇는데,
다운기(발차기)의 시작지점은 염화의 앞쪽
(약간 넉넉한 거리)
기절기(철벽)의 시작지점은 염화의 왼쪽다리와 엉덩이 사이부분에서 쓰시면 삑살날 우려가 적어집니다.
(바짝붙어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염화가 360도 광역기를 쓰려는 과정때
(양손이 오른쪽으로 넘어갈떄)
사용할 스킬이 제대로 활성화가 됬는지 체크해봅시다.
(발차기의 경우, 염화 뒷쪽에서 썼을때 짧은 사거리때문에 삑살날우려가 잇고,
철벽의 경우 염화앞쪽에서 썼을때, 역시 짧은 사거리때문에 삑살날 우려가 있습니다.)
6.1페이즈의 2번째 장악, 2~3페이즈의 장악이 마무리 됬을떄
(보통 나락으로 끝나겠죠?)
어그로를 잘보고 자신이 어그로가 잡혀있다면,
염화가 일어나자마자 바로 광풍을 쓰거나, 염화륜을 써줍시다.
(염화가 잡기를 쓸거에요)
만약 광풍을 쓰던중에 잡혔다면, 잡힌상태에서도 스킬을 쓸수있습니다.
염화가 던질때쯤 염화륜을 쓰면 데미지가 안들어옵니다.
힘들다면 그냥 광풍을 쓰세요
천정도의 데미지밖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기공사 실수 대비용)
7.구르기막고, 8초후의 장악, 마무리이후에
염화가 일어서자마자 바로 염화륜을 써줍시다.
포효따윈 맞지 않아요
(이것도 기공사가 실수할거 대비)
가끔 삑살나는경우도 많고,
다른 직업군에서 패치됬다고 우기는 놈들이 많아서 이렇게 정리해드립니다.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