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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론으로 접근해본 각야 진혼백 딜량(파괴 2편 수련시.)

왜냐고묻냐
댓글: 25 개
조회: 2067
2013-11-22 07:04:05

이 글은 치명타가 터졌을 시만 고려되어 잘못된 계산식 이므로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25&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40543

 

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시기에 앞서서 전제조건을 먼저 생각해 주십시오.

 

1. 스킬들의 데미지는 공격력과 비례한다.(기본 공격력에 스킬 계수를 곱하는 형식)

2. 보패 세팅이 어느정도 갖춰졌을때 역사를 기본치명 50% 치피 200%에 맞추었습니다.

3. 전설무기 내회 확률은 10% 야화무기 내회 확률은 5%로 산정했습니다.

4. 야화무기 치확 유지는 100%로 계산 했습니다.

5. 전설무기 깨달음효과는 40초마다 쿨타임 초기화로 산정했습니다.

6. 전설무기 보유자와 각성야화무기 보유자는 같은 수준의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7. 모든 딜 사이클은 파괴 2편을 수련 했을 시로 산정 합니다.

    (파괴 2편을 수련하지 않았을 시 전설무기가 내력회복면에서 월등하기 때문에 전설의 딜량이 좋을 수 있습니다.)

8. 장판딜 및 버프는 무시합니다. (부유도의 경우 치명확률이 낮은 전설무기에게 유리하며. 수라왕의 경우 공격력이

                                              낮은 각성야화가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장판딜이 필요한 구간에서 전설무기의 딜량이 훨씬 우월하다는점은 인정합니다.)

9. 10성 기준이므로 기본 공격력 120을 더합니다.

10. 전설이 가지는 딜링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딜량만을 비교합니다.

 

 

이정도 전제에 대해서는 다들 어느정도 인정 하시리라 생각하고 계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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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4,360 : 4,930,000

 

 

 

 이게 무엇일까요. 기대 데미지 값입니다.

 

기본 공격력은 각야화 342+120 진혼백 373+120 치확 50 치피 200으로 잡았고.

 

거기에 치명확률 100프로 유지할때 기준입니다.

 

스킬들의 계수가 공격력과 비례한다고 생각할때에 어차피 저기에 같은 스킬계수를 곱해주기 때문에 데미지 기대값의

 

비율은 일정합니다.

 

좌측이 무엇일까요. 각야화 치명버프 100% 유지시 입니다. 우측은?

 

진혼백 입니다.

 

딜량 비교는 파괴 2편 비급 수련을 기준으로 합니다. 역사기준 최고의 딜량을 보유하고

 

최강의 탱킹 능력을 부여해 주면서 더군다나 비급이 저평가 되어서 싸지요.

 

파괴 2편 수련시 평파는 어떤 무기를 들고 있든 무한으로 꽂힙니다.

 

깡파괴만 넣는것? 진혼백 만큼 칩니다.

 

치확에 의한 내력소모 없는 구간이 더욱 많이 생겨서 내회가 진혼백만큼 안터져도

 

그만큼 칠수 있게 되지요. 진혼백의 딜량이 각야화 보다 현재 좋다고

 

평가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장판딜 때문이죠. 잠깐 들어가서 몇틱만 맞아도 죽는

 

그런 장판이 아니라면? 파괴 2편 피흡으로 버티면서 딜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각야화

 

승입니다. 단순하게 60만 정도의 기대 데미지 차이가 있겠구나가 아닙니다.

 

각야화가 진혼백보다 같은시간 같은 사이클을 돌렸을시에 19.7%나 데미지 기대값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은 진혼백을 사용시에 평파만이 아닌 진혼백 효과에 의한

 

스킬 초기화로 폭딜을 넣는 구간이 생긴다인데. 깨달음 중첩 및 효과 지속 시간을

 

고려했을때 40초마다 한번씩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 된다고 가정할때 여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스킬은 분노와 분쇄 정도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는 100% 분분쇄를

 

끌어내기 위한 분노 사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진혼백이 없다고 하여도 1분의

 

쿨을 갖습니다. 진혼백의 경우에는 40초의 쿨을 갖는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스킬의 쿨을 모두 돌리는게 아니라 진혼백 효과에 의한 초기화 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1분에 한번씩 6초간 100% 치명확률을 갖는다와 40초에 한번씩 100% 치명확률을 가질때

 

평균 치명 확률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각성야화 치확을 100% 유지한다고 가정할때 54초간 63.9%의 치명확률을 가지며

 

6초간 100%의 치명확률을 가집니다.

 

진혼백의 경우 34초간 50%의 치명확률과 6초간의 100% 치명확률을 가집니다.

 

각야화 : (54*63.9 + 100*6) / 60 = 67.51%

진혼백 : (34*50 + 100*6) / 40 = 57.5%

 

그렇다면 이 치명확률에 의해 기대데미지 값을 다시 계산 해봅시다.

 

67.51*462*200 : 57.5*493*200

 

6,237,924 : 5,669,500 으로 여전히 각야화가 높네요. 그만큼 데미지 차이의 비율은

 

줄었습니다만.. 진혼백 대비 10% 정도 높은 딜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의 딜량 차이는 분분쇄를 각야화가 2번 넣을 동안 진혼백이 3번 넣는다고 가정

 

한다해도 따라갈수 있는 딜량 차이가 아닙니다. 분분쇄가 순간 폭딜이라고 말은

 

하지만 진혼백이 각야화보다 분분쇄를 한번 더 때리는 동안 각야화도 평파 두대는

 

더 치고 있으니까요. 기껏해야 평파 두대분 정도 차이가 나는 겁니다. 2분간

 

평파 두대분 정도 더 때린다고 10%의 딜량이 커버가 될까요?

 

   ※ 위의 전제는 분노에 의한 치명확률이 대폭 상승하며 쿨타임을 짧게 갖게 되는 진혼백에게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이론적으로 접근했을때 그러하며 실제로 인게임에서 스킬이 초기화 되는 40초마다 한번씩 분노를 사용하거나

       쿨타임이 도는 60초마다 분노를 사용하는것은 힘들어 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적용된 만큼의

       치확 보정이 이루어 지지는 않게되기 때문에 인게임에서는 계산보다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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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부유도 발언을 하셨는데. 부유도에서는 버프중첩이 가능하고 그로인한 치확이 아닌 무기들이 유리해

 

지는 경향이 있는 곳입니다. 외부의 영향이 전혀 없는 곳에서를 생각하셔야죠.

 

전에 권사 개편전 권/검 데미지 비교에 대한 글에서도 권사의 딜량이 검사보다 어느때 어느만큼 높다 이런식으로

 

계산했을때 수라왕을 넣었던 적이 있습니다만. 버프는 받으면 받을수록 그것이 어떤 버프냐에 따라 상위 무기(깡공 or 치확)에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장판딜을 제외하고 생각한다면 진혼백이 각야화 보다 딜이 더 나오기 힘들다는게 맞다는 거고.

 

여기서 진혼백은 평파가 무한이다! 라고 한다면 파괴2편 배우면 어느무기라도 평파는 무한이다! 라고 할수있게 되는거죠.

 

파괴 2편 수련시 평파가 치명타시 공짜 파괴죠. 기본치확 50%로 잡았을때 평파평파를 친다고 할때

 

한번은 공짜 파괴가 됩니다. 그럼 평타로 내력이 차는 양 30 / 파괴 1개로 내력이 소모되는 양은 20  그러므로

 

평파사이클을 2사이클 돌릴때마다 내력은 10씩 차는게 정상이죠. 굳이 내회가 없어도, 굳이 치확무기가 아니어도

 

어차피 무한평파가 가능해 지는게 파괴 2편 비급이라는 거고. 그로인해 전설의 내회는 데미지량에 영향을 안 끼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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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면으로 생각했을때

 

"깡파괴만 때려박을수 있다"

 

전설이 일반 내회무기보다 2배 높은 10%의 확률로 내력을 100 채운다고 가정하고 치확 50%로 산정하면

 

내력 100인 상태에서 평파 진행중 깡파괴를 넣을수 있는 수는 5회. 그중 2.5회는 공짜 파괴. 내력 회복 기대값은 5/10이므로

 

100의 내력을 소모했을때 50의 내력이 회복됩니다. 그러므로 의미있는 내력 회복량은 총 100의 내력을 갖고있고 파괴만

 

넣을시에 100 + 50 + 25 + 12.5 정도 까지로 182.5 정도의 내력으로 파괴를 넣게되고 그중 50%는 공짜 파괴 이므로

 

182.5의 내력으로는 9회 연속 파괴가 평균적으로 가능한 숫자이고.

 

9+4.5+2.25+1.125+0.5625= 약 17.4회

 

 

그렇다면 야화의 경우를 살펴보죠.

 

야화와 같은 전설이 아닌 일반 내력회복 무기의 경우 내회 확률을 5%로 산정합니다.

 

그렇다면 20번 타격시에 1번 내력이 70 회복된다고 가정할수 있고.

 

내력 100을 사용시에 5회 파괴이므로 25*0.7 = 17.5 의 내력을 회복한다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의미있는 수치는 117.5에 아무리 더해봤자 120 정도의 내력을 갖고 시작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확실히 내력 회복량에서는 전설이 압도적으로 높지요? 그렇지만 치확을 생각해봐야겠죠.

 

앞서 살펴본 전설과는 달리 치확무기는 3대중 2대가 공짜 파괴죠. 내력 120으로 칠수있는 파괴의 숫자는 6회이고

 

6+4+2.4+1.44+0.8회로 약 14.2 회의 깡파괴를 넣을 수 있습니다.

 

과연 압도적인 숫자일까요?

 

파괴 2편 수련에 의한 깡파괴 후 내력100% 회복에 걸리는 한 사이클을 생각해 봅니다.

 

진혼백 : 파괴 17회 사용후 평타 5회 파괴 5회를 치면 타격횟수가 10회가 되어 진혼백의 내력회복 100%로 인해

 

            한 사이클이 완성이 된다는 기대치를 갖습니다.

            (중간에 공짜 파괴가 나오게 되는건 내력이 100%로 차는것이 보다 빠르므로 무시됩니다.)

            총 한 사이클에 들어가는 파괴 횟수 파괴 22회 평타 5회.

 

각야화 : 파괴 14회 사용후 평타 5회 파괴 5회를 치면 내력 회복 기대치 35를 갖고 그중 파괴가 3회 공짜.

            평타 5회 내력 회복량 75 파괴 2회 -40 내력회복 기대치 +35 = 남은 내력 70)

            진혼백 깡파괴가 3회 더 많으므로 그 시간동안 칠수 있는 평파 횟수 2회 라고 산정할때 풀내력을 기대할 수 있음.

 

            총 한 사이클에 들어가는 파괴 횟수 21회 평타 7회.

 

 깡파괴를 최대한 우겨넣는 딜사이클을 생각해봐도 한순환을 생각해보면 큰 차이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은 한 사이클을 돌렸을 시에 전설 내회옵에 의한 깡파괴가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 이고

 

같은 사이클을 돌리게 된다는것이고. 같은 사이클을 돌렸을 시에 치확이 높은쪽이 데미지 기대치가 훨씬 높아서

 

깡공을 무시할수 있게 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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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저는 현재 각성야화를 처분하고 선상도끼를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느끼게 된 딜량 차이는 각성야화와 별 차이를 못 느끼겠다 입니다.

 

깡공이 20 차이가 나고 치피는 더 높아졌는데도 말이죠.

 

이론적인 계산상 각성야화 462*63.9*200 = 5,904,360

                        선상      482*50*219.1 = 5,280,310

 

로 각성야화의 기대 데미지 값이 선상보다 기대 데미지 값이 약 15%나 높습니다.

 

위에 적용했던 분노 치확상승값을 기대한다고 해도

 

 462 * 67.51 * 200 = 6,237,924

 

 482 * 55 * 219.1 = 5,805,690 으로 각야화가 약 7% 정도 높습니다.

 

그런데도 별 차이를 못 느끼는건 각성야화를 쓸 당시의 제 레벨과 선상을 쓸때의 제 레벨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겠습니다. 애초에 데미지는 어느정도 비슷하리라 예상하고 디자인이 맘에 들어 바꾼 무기이지만

 

진야화도 아닌 각야화보다도 낮은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무기트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역사이기 때문에 치확무기에 대한 대응이 이만큼 이나마 가능하다고 생각 하고 있고요.

 

저는 전설무기를 사용해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이론적으로 어느정도 내회가 터지고 어떠한 버프를 갖고있는지는

 

알고있고 이러한 확률들은 기존에 여러 실험을 해오신 분들의 자료에 기초해 있습니다.

 

진혼백의 공격력이 얼마나 높은데 각성야화와 비교가 되냐 이런게 아니라. 실재로 그것이 가지는 버프가

 

딜량에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선상도끼로 갈아탄 후 딜량이 약간은 떨어진거 같아도 좋다고 쓰고다니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쓰고있는 무기. 더군다나 전에 사용하던것을 버리면서 까지 바꾼 무기가 전에 사용하던 것보다 누적딜량에서

 

밀리는 느낌이 들어도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잘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실제 데미지 계산이 위와 같은 식으로 되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만 크게 벗어나진 않을겁니다.

 

인정할건 인정 합시다.

 

 

 

진짜 결론. 모든 버프들을 무시 하고 같은 손가락 일 때 딜량은

 

각성야화 > 선상 = 진혼백 이게 진실 입니다.

 

(일반 데미지 기대치는 선상이 진혼백보다 높습니다만. 진혼백은 선상보다 깡파괴가 우월하기 때문에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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