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홈에서 댓글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 링크는 남깁니다.
http://bns.plaync.com/board/job/destroyer/article/3971331
역사의 초당 dps 를 나타낸건데. 여기서는 가속파괴가 평파보다 딜량이 높다고 나옵니다.
위에 제가 계산한 방식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제 계산 방식은 단위시간당 파괴를 얼마나 때릴수 있느냐와 평파를 얼마나 때릴수 있느냐를 보았고 여기에 치확 치피는
계산에 넣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같은무기로 같은 시간을 때렸을때 치확 치피는 같다는 전제하에서 시작했으니까요.
그리고 위 글의 글쓴이 분께서는 데미지로그값의 평균값으로 dps를 산출 하셨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과정에서의 문제점 이라면 무상무기라는 치확치피 및 무상중첩이라는 딜량이 들쭉날쭉한 무기로
치명버프가 터졌을때와 무상중첩에 의한 공격력 상승과 같은 부분은 전부 무시가 되었다는것과
다른 스킬 사용 유무 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가속파괴시에는 분노를 사용하여 100퍼치명효과 6초간 누렸고 전체 촬열중 딜링 시간은 24초 정도로
약 1/4의 딜링 중에 치명 100퍼 치피 5퍼를 받고 했습니다.
평파에서는 분노사용 자체를 안했고요. 이래서야 당연히 가속파괴만 꽂는게 딜량이 높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겠죠.
기본 치확 50프로에 1/4간 치확 100프로를 누렸다면 (50*3 + 100) / 4 = 62.5 로 평균 치확을 12.5 프로나 늘린겁니다.
평균치피는 (205*3 + 210) / 4 = 206.25로 기본 치확보다 1.25프로가 상승 했네요.
분노를 사용하고 안하고가 dps에 큰 영향을 준다는건 확실하죠.
사용하는 계수가 저와 다른점도 좀 있습니다. 저분은 파괴 계수를 3.8 저는 3.7 로 사용하는데 다른분들도 직접 본인의
계수를 산출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p.s 또한 전에 진혼백 각야화 딜량 실험에서 자수정과 남옥의 흡혈공격에 대한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만
자수정과 남옥은 데미지 로그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는 제가 전에 실험할때 부터 알고 있었고 위 글의 영상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자수정과 남옥은 치명타가 터져야 발동하는것이고 분당 타격횟수가 많다면 치명타발동 횟수도 그만큼 많을 것이고
약하지만 200 or 250씩 꾸준히 들어가는 추가데미지를 1분간 몇번이나 누릴지에 대해서는 평파쪽의 앞승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