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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브론즈의 용오름계곡 탐방기.

아이콘 나이아라
댓글: 1 개
조회: 978
추천: 1
2015-06-26 11:55:34

비무는 브론즈입니다.

 

저색히가 모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스킬 다 때려박고 죽는 타입이죠.

(머리쓰기 귀찮은 것도 단단히 한몫합니다. 내 스킬 쿨 보기도 귀찮은데... 저색히 탈기 쿨을 생각하라뇨 --)

 

 

사실상... PvE는 죽었습니다.

인던 퍼즐은 더이상 만들 능력도 없고.

만들어봐야 지들이 만든 진콩덕에.. 그런거 무시하고 녹여버리는게 현실입니다.

(진콩만든놈이 퍼즐만드는놈하고 같은놈인지 다른놈인지에 따라.. 다양한 소설이 나오겠지요.

 진콩만든놈 = 퍼즐만드는놈 => 퍼즐만들기 짜증나니 진콩만들고 퍼즐 포기.

 진콩만든놈 ≠ 퍼즐만드는놈 => 퍼즐만드는놈 엿먹어봐라 시전.)

 

 

용오름은.. 나름 재밌습니다만..

 

이게 '비무'를 깔고 가야되기 때문에.

애초에 저처럼 '쟁이 뭥미?' 하는 유저가 즐기기 상당히 벅찹니다.

 

템빨로 찍어누를 수 있습니다.

전략으로 이길 수도 있습니다. (킬차이 20개쯤 나도... 지는 판도 있습니다)

 

 

 

상황 몇개를 적어볼게요.

 

1. 비무를 안하는 저도 아는 네임드급 비무유저 와의 한판.

=> 저런분들은.. 템을 안올립니다. 없어도 즐기는데 문제가 없어서겠지요.

 그 결과.. 템빨 & 한방빨로 찍어누르는게 가능했습니다.

 

 저쪽은 콤보를 넣어야 이쪽을 죽이고.  이쪽은 우연히 한두방 넣은걸로 저쪽을 죽일 수 있는 상황에서..

 난전이 펼처지면 심리전을 쓸 여력이 없죠 -_-....

 이쪽이 저처럼 몽땅 브론즈도 아니기에.. 탈기 빠지면 훅 가는거죠 모...

 

 비무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템이 좋은분들과 싸우면?

=> 시원하게 쳐발립니다.

 

 

2. 암살. 기공. 주술. 소환과의 한판.

=>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지는 시나리오의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암살이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기공이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그리고 또 얼려요.

 

 주술이 몬가 막 하는데.. 내 피통은 작살났어요.

 

 전투중 화로가 갑자기 적에게 넘어가요. 은신소환의 위력이죠.

 

 

벨런스따윈 없는겁니다.

얼면 탈출기고 모고 없어요.

그냥 눈뜨고 화로 뺏기는거고.

 

그렇게 화로 뺏고나면.. 철저하게 아웃복싱합니다.

최대한 은신 은신 은신. 얼리기 얼리기 얼리기.  가끔 혼절도 씀

 

그냥 짜증나는 한판이 되겠습니다.

 

 

3. 쟁문파 팀과의 한판.

 

총체적 난항입니다.  커피 or 담배 한타임을 추천합니다.

 

 

 

 

 

 

 

애들이 이야기 하는 말 중에 ...

템이 안되도 전략으로 이길 수 있다고 하는데..

 

템/비무 되는 암,주,기가 팀 이뤄서 싸우면.... 못이깁니다.

 

 

템전이라 벨런스가 적당히 무너져도 되는.. 그런 상황을 NC가 생각한것 같은데...

케릭간 벨런스가 완전히 무너졌기 때문에.. 못이깁니다.

 

얼면. 답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76 나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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