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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크리스탈 보상파밍과 의도치않은 마스터 등반

이탈리븐
댓글: 3 개
조회: 3797
추천: 1
2015-05-26 00:49:13
얼마전에 글을 보니 크리스탈 보상파밍이 야금야금 방식이라서 좋다고 해서 제가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전 4장인을 위해 골드까지만 찍어보고 실버 2 3에 거주하고 있는 실버 토박이입니다
파밍은 오로지 바처로만 하면서 골엘 잘벌려 좋아하고 있었습다
근데 요즘 고민이 9홀을 오면 퀸을 올려야 하는데 다엘이 모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다엘을 모으고자 높은곳으로 향했습니다
크리를 갈 생각은 아래의 계시글 뿐만 아니라 제 클랜원의 영향도 있었는데 실버 골드 크리를 자유로운 철새마냥 옮겨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아,,크리정도는 껌이겠구나 하고 가보았습니다
시작은 활기차고 순조로웠긴 개뿔 골드로 들어서자 마자 생각치도 못한 뇌전 홀낚시와 클성에서 마녀 두마리가 나오는 등 갖은 고초를 겪으며 멘탈이 나가기 시작했죠...
그래도 꾹 참아가며 크리에 안착하고 보상파밍을 위해 홀치기를 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2-3시간 걸렸습니다...
보상파밍을 하며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더럽게 안벌인다!!
그래도 올라온 김에 한시간정도는 해보자 하고 했습니다
근데 올라오면서 여러번 미끄러지는 고통을 겪고나니 트로피가 떨어지는게 아깝더군요
그래서 맛집이 나올때면 고민했습니다
트로피냐 자원이냐..
이때가 2200대 일때입니다
그때 장인들이 일나가서 돌아올려면 3일은 걸리길래 전 트로피를 택했고 그렇게 계획에도 없는 마스터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유닛은 바처 반반으로 하고 킹은 10렙 퀸은 4렙이었고 마제소가 건설중이라 노스펠로 올라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늘은 아직 못갔네요..
내일은 갈 듯 합니다..

제가 쓰고 읽어보니 기승전병이 되어있네요 요약하자면
제가 크리부터는 딱 두번 미끄러지고 쭉 올라왔습니다
그말은 꾸준히 보상을 받았단 거죠
그리고 2000에서 2500가는데 5시간 걸렸습니다
스트레이트로 안하고 두시간 하고 쉬고 또했는데
이렇게 보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골엘릭은 이정도입니다
처음 시작이 140/180/50000이었습니다
따라서 크리 보상파밍은 제 경우로는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마스터 등반에 대한 추가 팁을 드리면
바바는 꼭써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뇌전낚시를 바바 20마리 후 바바킹 투입 후 바로 능력발동 그리고 아처퀸을 투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아처는 몸짱이 없으면 증발하기 때문에 바바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400대부터는 내놓은 홀 찾기가 너무 힘들다고 했는데
제 경험으로는 밤 11시에 트로피1000대에서 15만 이상의 빈집 찾는거보다 쉽습니다 전혀 안어려워요

귱금한점 질문해주세요~^^
*맨 아래 사진은 제가 당했던 홀 낚시중에 제일 짜증났던 경우입니다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세요 (전 지금 이배치씁니다 ㅎ)




Lv61 이탈리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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