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벽칠 어디부터 해야하나.

 

우선 예전 9홀에서 제가 쓰던 반 오픈 배치입니다.

 

지금은 저희 친형계정을 심심해서 키우는 중인데, 방어 배치 설명을 하기 위해서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름 오토 파밍이나, 바바아처 파밍은 성공적인 배치라고 생각합니다.

 

 

 

방어의 핵심은 어디이며,중점적으로 벽칠을 해야 할 곳은 어디인가.

 

1)클랜성 주변 (주황색원)

클랜성을 중심으로 석궁과 아처퀸 그리고 다크엘릭서 저장소가 마을의 가장 중심축을 구성하고 있으며,

 

방어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방어시설들이 전부 파괴가 된다고 하더라도 석궁의 캐리각이 제법 나오기 때문에 가장 먼저 올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2)외각의 보라벽(파란색원에서 보라벽)

월브를 사용해서 들어온다고 하면, 현재 보라벽이 칠해져 있는 (2시 4시 7시 11시) 방향으로 월브를 투입해서

 

들어오는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때문에, 벽칠도 상대방이 월브를 쓸만한 곳에 중점적으로 올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벽칠을 늦게 해도 좋은 곳은 어디인가.

 

외각의 핑크벽(파란색 원에서 핑크벽)

실제로 클랜성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벽이 레고벽이고, 그 외에 벽들이 핑크벽이라면

 

자이언트와 바바리안들이 다크엘릭서앞에 있는 레고벽을 때리다가,

 

옆에있는 박격포의 벽이 깨지는 순간 레고벽을 치는 것을 멈추고 박격포 방향으로 공격방향을 전환합니다.  

 

즉, 1차내벽을 때리다가도, 1차와 2차 사이의 내부 벽들이 쉽게 깨진다면 유닛은 중앙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1차와 2차벽 사이에 있는 건물들을 부수기 위해서 순회공연을 하게 만들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설명이 조금 어려운데, 중앙돌파 못하고 순회공연하게 된다는 것만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벽칠 안해도 되는 곳은 어디인가

 

2차벽과 외부의 벽(노란색 원이 있는 핑크벽)

 

노란색 원이 있는 핑크벽은 방어의 능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실제로  월브를 넣어도 파란색 원안에 있는 벽을 향해서 돌진을 하려고 하며,

 

바바리안과 자이언트도 노란색 원안에 있는 핑크벽을 때리려고 하기보다,

 

가까운 곳에 길이 있다고 생각하고 벽을 크게 한바퀴 도는 성향이 있습니다.

 

유닛이 도는 동안 방어시설에 의해서 몇마리라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은 큰 이득이 되는 일입니다.

 

 

 

결론

설명을 쉽게 드리기 어렵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1)자신의 기지를 배치하고 벽을 업그레이드 할 때, 상대가 들어올 만 한 곳의 방어(벽/건물)는 중점적으로 올리자.

 

2)실질적 피해능력을 가진 가장 사거리가 긴 방어 건물은 석궁이다.

  

  석궁만 내주지 않는다면, 왠만한 공격은 막아낼 수가 있다.

 

3)중앙 돌파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1차벽과 2차벽은 튼튼하게, 벽사이에 있는 격벽의 업그레이드는 후순위로 하자.

 

4)모든 부위의 벽칠을 다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적의 이동을 방해하는 용도의 벽을 배치함으로서, 다른 중요지역의 방어도를 높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제가 벽칠 올릴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어서 한번 글을 적어보았는데,

 

쉽게 정리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