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홀치기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일기장?ㅋ

챔피언을 찍게된계기가 7홀에 홀업을 누르고 8홀을 누른상태에서 할게없기때문에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8홀을 찍고 얼마 안있어 챔피언을 달았고 현재까지 챔피언에서 서식중인 홀치기 충입니다ㅋ.

사실 챔피언을 찍고난후 챔피언에 진절머리가 나는바람에 크리스탈 3까지 하강한후 재등반했었는데요. 이것은 증거자료를 저장해두지 못했기때문에 믿을사람만

믿으시고 못믿으시는사람은 안믿으셔도되요 ㅠㅠ

처음 챔피언을찍었을때는 위 사진과 같이 공격성공 500회가 넘는 고난을 격으며 등반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탈 3으로 내려간후 다시 재등반했을대는 공격성공 100번정도만에 등반에 성공했습니다.첫등반 두번째 등반은 둘 다 5일이 걸렸고요.

물론 유닛의 공격력이 후에는 크게 상승했었기때문에 그런면에서는 조금 차이를 보일지 모르겠지만 아시는분은 아시는게

마스터 티어 이상 올라가게되면 대부분이 9홀 막바지 아니면 10홀 들이라 8홀의 병력으로는 7홀이나 8홀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결국에는 홀치기죠.....서두가 많이길었네요. 챔피언을 두번 등반하고 유지하면서 깨닳은 점들을 말해주고 싶었습니다ㅋ

또한 일기장같은 느낌이 강하니 태클하실분들은 열심히 까주세요 ㅠㅠ

1.마음을 급하게 먹으면 안됩니다.

처음 등반했을때는 유닛이 어느정도 모이지도 않았을때도 홀만 빠져나와있는거만 먹자!이런생각으로 무한 서치를 했었죠

그러다가 만나는 저홀 트로피 대박집.....정말 욕심납니다. 하지만 제가 가지고있는병력은 얼마안되고요...

그렇게 공격을갔는데  홀낚시와 상대방 클랜성 유닛들이 나오면....암담합니다.엄청난 스트레스와 깊은 빡침....coc접어버릴까도 생각하죠.

유닛이 낚시 또한 파훼할수있을 만큼 병력이 모이지않으면 서치시작을 자제해주세요.

2. 맵을 읽어야 합니다.

전체적인 맵을 읽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홀이 밖으로 빠져나와있다고 하더라도 그 주변의 방어타워의 개수 혹은 뇌전탑이나 대형폭탄의 유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상대방 클랜성의 위치.

가장 안전한건 맵 가장자리에 홀이 위치한것인데요. 가장자리에 위치한 홀은 뇌전탑을 그 주변에 배치했더라도 맵 끝부분에 아처를 넣으시면 뇌전탑이발동하지않고 홀을 제거가 가능합니다. 딱 보아도 이건 낚시다라는 홀이있으시면... 왠만해서는 가지말아주세요...

물론 유닛이 되서 그 낚시를 다 파훼할수 있더라도 중요한것은 내가 유닛을 소모함으로서 다음 서치에서 사용할 유닛이 없어 정말 대박집을 만나면 극심한 스트레스로인한 상황판단능력의 저하로 무리한 도전을 하게됩니다. 그냥 낚시 같다고하면 그냥 지나쳐요 ㅠㅠ

3.50%를 파괴해라.

적 홀이 밖으로 안전하게 빠져나와서 안전하게 먹었다고해서 만족하고 그냥가시면 안되요. 상대방의 점수가 높아 트롶을 많이주는 상대인데 홀만 밖으로 빠져나와있다고해서 만족하고가면 등반속도는 정말 낮아요. 홀을 제거하시고 모아뒀던 병력을 투입해 50%를 파괴하면 점수가 오르는 속도는 정말 빠른속도로 올라오실거에요.

4.프로그램의 활용.

이건 정말....추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자기 자신만 사용하면 모를까 남들에게 추천을 하면 안되는게 불법 프로그램인데요..

홀치기로 챔피언을 등반하는 여러분들......그분들의 스트레스를 알기때문에 추천합니다. 이것때문에 욕하셔도 저는 할 말 없어요.

잠들지 않는 coc, chield for coc 등 접속 유지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유닛을 꽉꽉 채울때까지 다른 일상 생활을하면서 기다립니다. 

완파 병력을 모으면 50%를 파괴하든 완파를하든 트로피 대박집을 찾아서 무한 서치의 여행을 떠납니다.저 같은 경우는 이런식으로 하면서 일상생활을하면서 

홀치기를 했었는데요.첫 등반때는 그냥 무작정 가속만돌리면서 계속 서치여행을했었고 두번째는 이런 것 들을 활용해서 등반했습니다.

정신력의 소모는 말 할 필요도 없이 두번째 등반때는 정말 편했죠.또 저는 블루스택, 즉 컴퓨터로 COC를 하면서 작은 화면으로 놓고 옆에는 인터넷 서치나 애니 감상을하며 홀치기를했었습니다. 그러다보면 정말 마음도 한결 여유로워지고 트롭대박집이나 완전하게 안전한 집아니면은 눈도 안돌리고 다음 상대를 찾게 됬습니다.

흠.....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밖에 없는것 같아요. 더 생각나는게있으면 수정하거나 댓글로 적을께요ㅋ 첫등반때는 정말 지옥이었죠.처음으로 그때 보호막 1일치와 2일치를 다 구입했었네요 ㅋㅋ

홀치기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ㅋ

P.S. 챔피언을 유지하는 팁이라면. 3200이상 올라가면 트롶을 떨구세요. 어차피 3100이하로 내려가지않는 이상 마스터로 강등은 되지 않기때문에 3200이상 올라가면 트롶을 일부러 떨어트린후 다시 보상파밍을 시작합니다. 그러면 홀치기를 하면서 편하게 파밍할수 있습니다. 3200이상은.....헬입니다ㅋ안나와여..적자 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