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제 전적입니다. 그냥...뭐..이런 사람..입니다..;
목차
1) 8홀이란?
2) 방어건물
3) 기타건물
4) 공격유닛
5) 마법
6) 공격조합
8홀이란?
말 그대로 마을회관이 8레벨로 업그레이드 했을때를 말합니다.
마을 회관 머리에 성이 생긴 모습입니다. 이후 홀은 노란 지붕색에 탈출하여 외관장식이 달라집니다.
보통 8홀 부터는 유닛 조합이 다양해지는 초반부라고 생각됩니다.
클랜전으로 예를 들자면.
6홀 까진
자이언트조합 (치유사 등),
해골비행선 러쉬
7홀은
2랩 드래곤 / 번개
8홀부터는 조금 다양하게 강점이 부각되기 시작합니다.
5레벨 마법사는 이전 4레벨 마법사보다 데미지가 많이 올라갑니다.
4레벨 호그라이더는 8홀과 9홀의 3레벨 대형폭탄을 맞아도 쉽게 쓰러지진 않습니다.
[대신 쌍폭탄을 맞고 터지겠지요.]
2레벨 골렘의 경우 고작 2레벨임에도 상당히 많은 피해를 견뎌냅니다.
3레벨 페카는 분노를 받으면 한방에 다 부숴버립니다.
(물론 분노가 없으면 방어건물조차도 한번만에 박살내진 못합니다. 느릿느릿 두대 쳐야하죠.)
5레벨 분노 업그레이드(최고레벨)가 가능합니다.

최근에 업데이트된 암흑마법 또한 사용 가능합니다.
보통 다른 유저들의 조언을 들었을겁니다. 8홀은 지나가는게 낫고 빨리 9홀을 찍는게 좋다합니다.

9홀에 추가되는 영웅 유닛 아처퀸과 기존영웅 바바리안킹의 레벨이 30까지 열리는데.
이로 인해 건물 업그레이드/연구소보다 영웅 업그레이드로 인한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8홀은 한번에 쓸수 있는 유닛과 엘릭서 마법수가 7홀과 같기 때문이기도 해서 애매하기도 합니다.
고급 유닛인 라바하운드나 마녀, 최고단계의 해골비행선,아처퀸,유닛20+, 마법+1의
한마디로 전력상 차이가 매우 큽니다.
개인적으로도 핵심 유닛만 올리고 9홀로 올라가서
8.5홀처럼 노시다가 9홀로 올라서는게 낫다는게 보통입니다.
[※8.5홀이란. 9홀 전용 방어건물인 대형석궁을 짓지않고 방어건물 업그레이드에 전념,
단 집합소나 훈련소 영웅은 9홀급으로 올려두는것.]
개인적으로는 핵심만 찍고 9홀 올라가는게 효율상 이득이라 봅니다.
9홀부터는 영웅 업그레이드에 어차피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니까요.
연구와 건물은 풀업임에도 영웅 때문에 장인이 계속해서 노는 사태가 발생할겁니다.
그럼에도 쪼랩 영웅으로 10홀을 가시면 클랜전에서 어떠한 대형 참사가 일어나는지 모르신다면.
같은 클랜원에게 조심히 물어보시면 됩니다.
꼭 8홀을 풀업해서 넘기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중요하다면
순서대로 마법사,골렘,해골비행선,호그라이더,해골돌격병,기타 나머지 마법들,
나머지로 바바리안,아처,자이언트,페카는 되도록이면 찍고 건너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클랜전을 안하신다면 바바리안 아처,자이언트 등, 파밍할때 쓰시던 유닛만 찍어도 됩니다.]
건물은 클랜성,암흑병사훈련소,암흑마법제작소,훈련소 정도는 업그레이드 꼭 찍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8홀의 방어 건물
8홀부터는 방어건물 업그레이드 자원 요구량이 조금씩 더 쌔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풀업일때까지 영원히.)
7홀때의 뭐같던 2랩 드래곤 업그레이드,5레벨 바바리안킹과 2레벨 호그라이더 업그레이드, 골드먹는 뇌전탑
네 8홀부터는 더합니다. 그냥 비쌀 뿐만 아니라 대부분 한번이 아닌 2레벨씩 올려야 하는것이 차이죠.



2단계 업글중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는 대포입니다.

8홀부터 건물 수가 +1이 되는 아처타워입니다. [갯수가 총 5개로 대포와 같아집니다.]
둘다 단일 타켓이지만 8홀내에서 최고레벨이 되면 동급 공격자가 쉽게 무시못할 타워가 됩니다.
특히 10레벨 아처타워의 경우 저장소를 두르면 3레벨 드래곤 조차도 쉽게 덤비지 못합니다.



마법사 타워는 추가로 +1이 되어 3개를 지을 수 있게 됩니다.
범위형 근거리 건물이라 파밍방어시 바바리안과 아처가 뭉쳐서 올때
즉 값싼 유닛에게는 지옥을 보여주는 건물입니다.


박격포도 한개 늘어나지만 타 방어타워와 달리 1업만 하면 됩니다.
범위형 원거리건물이고 투사체가 느리기 때문에 변수가 많습니다.
[가령 벽을 치고있는 유닛에게는 계속 공격이 가고.
지나가는 유닛에게 쐈는데 포탄이 느려서 그 뒤에 오는 유닛이 맞거나.
또는 벽으로 다가오는 해골돌격병을 잡아내거나.]
아처들의 천적이기도 합니다.


대공포의 경우도 1개가 추가되고. 한단계만 올리면 됩니다.
파밍에서 보다는 클랜전에서 대공 공격에 매우 중요한 방어타워입니다.
홀 업후 클랜전을 바로 이어 나가신다면 유닛 다음으로 꼭 대공포부터 6레벨로 우선 찍어두세요.
나머지 방어타워 레벨이 낮아서 어차피 털리는건 같지 않느냐 하겠지만.
올리지 않을시 7홀 2랩 드래곤에게 탈탈탈 털리시게 됩니다. 적어도 밑단계 홀에게 털리진 말아야겠죠.
클랜전을 안하신다면 크게 신경쓰진 않으셔도 됩니다.


바람방출기는 추가 없이 한단계만 올리면 됩니다.
대공포 3개와 연계시켜 다양한 대공배치가 가능합니다.
[보통 바람방출기가 없는 쪽으로 많이 진입해옵니다.]




8홀에서 무려 3단계나 올려야하는 뇌전탑입니다.
자원과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만. [보통 유저분들은 "뇌전 지옥"이라고 말합니다.]
6레벨 뇌전탑은 데미지가 괜찮기 때문에 그만큼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좋습니다.
페카에게 두배로 데미지가 들어가기때문에 6레벨 뇌전탑은 3레벨 페카도 움츠려 들게 만듭니다.
되도록 쉽게 부셔지지 않게 배치를 잘하셔야 합니다.
호그라이더의 진로 연구에 엄청난 방해꾼중 하나입니다.


폭탄의 경우 작고 저렴하지만. 데미지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클랜전 하실때는 대형 폭탄처럼 보이도록 4개씩 뭉쳐두는것도 좋습니다.


갯수가 하나 늘고 업그레이드도 한단계 필요한 대형폭탄입니다.
[대형폭탄은 영문으로 "Giant Bomb" 자이언트 붐.유저들은 "자붐"이라고 많이 불립니다.]
호그라이더의 천적이기도 하며 마법사의 의문사를 유발시키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다만 장전비가 비싸기 때문에 [패치 뒤에는 가격인하가 되지만.] 파밍시 재장전 없이 외곽에 두거나.
클랜전에서 보통 두개씩 가까이 묶어둬서[이걸 쌍자붐이라고 합니다.]
회복이 들어가기 전에 호그라이더를 퇴치하는데 쓰입니다.
8홀부터는 호그라이더 공격이 많이 들어오므로 대공포 다음 대형폭탄으로 바로 찍어두시는게 좋습니다.

점핑트랩은 업그레이드가 필요없고 2개가 추가됩니다.
바바리안킹같은 영웅,골렘,페카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
오다가 멈추는 경로에다가 설치하거나
방어타워 주변에 다가오는 (호그라이더 같은)유닛을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빠른 유닛들의 경우(아처,고블린등) 경로상에 두면 그냥 지나가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갯수가 하나늘고 업그레이드는 아직 못하는 대공지뢰입니다.
드래곤 같은 유닛을 저격하는데 특회된 함정입니다. [한대 맞으면 드래곤 체력이 대폭 깎입니다.]
주의 하실점은 한 유닛에 대공지뢰 두개가 동시에 발동되지 않도록 서로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갯수가 2개 늘지만 추가 업그레이드는 없는 대공폭탄입니다.
파밍할때 미니언을 다수의 차단하는데 쓰거나
클랜전에서 하나의 대공지뢰와 다수의 대공폭탄을 엮어서
드래곤 한기를 완전 저격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해골비행선이 대공지뢰를 대신 맞더라도 이후 대공폭탄으로 뭉쳐있는 해골비행선이 초토화 되기도 합니다.


8홀부터 추가되는 해골함정의 경우 2개에 업그레이드 한번을 해줄 수 있습니다. (업글시 3마리가 나옵니다.)
클릭하여 지상,공중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지상으로 많이 해둡니다.
동급 홀에서 공중 들어오는건 드래곤 뿐인지라 공중은 효율이 낮습니다.
[드래곤은 느릿느릿한 근거리 범위 공격이기 때문에 한발에 다가간 해골함정 유닛이 다 죽습니다.
반면 지상의 경우 페카가 해골 함정 유닛을 하나 하나 잡느라 시간이 끌거나,
골렘을 공격하거나(골렘은 방어타워 우선이라 해골을 무시함).
호그라이더를 계속 쫒아가면서 때리기 때문에 득을 많이 보기도 합니다.
물론 마법사의 마법 한발에 다 죽긴 합니다.]


장벽의 경우 한단계만 올리면 되지만 문제는 장벽수가 50개(...)가 추가 되어 (총 225개)
50만 골드를 부어야 해골장벽이 하나 완성됩니다.
(해골장벽 다음부터는 엘릭서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8홀에서는 진짜 골드가 많이 궁해지는 시기이기도 하죠.
핵심 유닛은 다 올렸고. 엘릭서가 남아돌기 시작할때 9홀을 올라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후 9홀에서 시작되는 장벽 2업을 보고 깊은 한숨을 쉬는 유저들이 많은게 문제죠.


클랜성도 5슬롯이 늘어나서 최대 25명이 수용 가능해집니다.
클랜이 활발하거나 부케가 있다면 되도록 일찍 업그레이드해서 계속 지원받는게 좋습니다.
방어시 중앙에 둬서 유닛을 쉽게 못빼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요즘은 암흑 마법인 독마법이 생겨서 효율이 내려가긴 했습니다만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여전합니다.]
25슬롯이므로 페카를 받아가거나, 마녀를 두마리, 발키리를 3마리 등 한층 더 다양하게 받아 갈 수 있습니다.
[보통 클랜전시 만랩 해골비행선 5기, 만랩 호그라이더 5기, 만랩페카, 만랩 마녀, 만랩 자이언트를 받아갑니다.]
클랜전 승패에 따라 자원을 획득하고 저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기타 건물




각 금광/엘릭서 정제소 (다크 엘릭서 정제소까지 합쳐서 "콜렉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최고 레벨이 개방됩니다.

다크 엘릭서 정제소를 하나 더 지을 수 있습니다.


골드 저장소와 엘릭서 저장소가 하나씩 추가됩니다. 총 저장량이 600만씩 되는거죠.



다크 엘릭서 저장소는 2단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저장량이 2만, 4만, 8만으로 오릅니다.

다크엘릭서 저장소의 자원이 가득 차있으면 8홀에서도 아처퀸을 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집합소를 최고레벨로 올릴 수 있습니다.
생산 슬롯이 75로 늘고 페카를 생산 할 수 있습니다.



암흑 훈련소를 하나 더 지을 수 있고 최대 4레벨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생산슬롯이 70이 되고 발키리와 골렘을 생산 하실 수 있습니다.
적어도 한개는 4레벨로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암흑마법제작소를 건설 하실 수 있고 최대 2레벨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지으면 독,레벨을 올리면 지진을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지진의 경우 드래곤 조합 (5레벨 번개 + 지진)이나 지진 4개로 장벽을 다 허무는 방법으로 쓰입니다.
꼭 먼저 업그레이드 해두시길.


연구소는 제일~ 먼저입니다. 무조건 바로 올라오자마자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연구중에 업그레이드 올리더라도 연구가 끊기지 않습니다.
연구가 안됬다면 coc를 재접속 하시면 된걸로 나올겁니다.

공격 유닛
※ 사전에 8홀외에도 전체적으로 보고싶으시다면.
인벤 사전 (클릭)
블로그에 정리되어있는 유닛에 대한글 (클릭)

업그레이드도 저렴하고 생산비용과 시간또한 낮은 바바리안 입니다 흡사 저글링?
파밍용이나 클랜성 유닛 유인용으로 쓰입니다.
8홀되서 투구를 쓰는데 개인적으로 야만스러운게 멋집니다.

바바리안 다음으로 저렴한 아처입니다.
역시 파밍용이나 클랜성 유닛 유인용으로 쓰이며 보통 유닛 구성할때 빈칸이 생기면 아처로 많이 챙겨 갑니다.
보통 클랜 유닛을 조합할때도 마법사로 전부 뽑는것 보다는 다수 마법사에 소수 아처가 효과적입니다.
바처(바바리안 + 아처)조합을 즐겨 쓰는 입장으로써 말씀드리면
바처를 주력으로 하신다면 꼭 업그레이드를 먼저 하세요.
외형변경에 눈꼽만큼 능력치가 오르며. 어차피 동급레벨 박격포에 아처는 한방이라 생각되시겠지만
하시면 다수의 병력으로 파괴하는 속도가 증가되는데. 이게 정말 파밍의 질이 달라지게 만듭니다.
단 어디까지나 파밍용이며 그 이상 다수병력으로 쓰기에는 무리이기 때문에.
클랜전을 핵심적으로 하신다면 조금 미루시는것도 좋습니다.


5레벨 자이언트의 경우 체력이 오르는 양이 그리 높지않기 때문에 8홀에서는 업그레이드가 밀려납니다.
8홀이 아닌 9홀부터는 체력량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인데요. 어느정도냐면..
7홀)4레벨 자이언트 체력 520
8홀)5레벨 자이언트 체력 670
9홀)6레벨 자이언트 체력 940(!)
(6레벨 이상 자이언트는 보시면
털이 있어서 "털자이"라고 많이 불립니다.)
자바처 (자이언트 + 바바리안 + 아처), 자이아처(자이언트 + 아처) 쓰신다면 올려두시는것도 좋습니다.
나름 저렴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타 홀에 비해 성능이 좀 낮다는거 뿐이지. 탱킹에는 좋습니다.
다수의 자이언트들의 돌진은 상당한 어그로를 유발시킵니다.
[단 클랜성에서 튀어나오는 드래곤이나 마법사,해골비행선,페카등을 주의 합시다.
소수를 쓰신다면 점핑트랩또한 주의 하세요.]
점핑에 취약하고 광역공격에는 조금 밀리긴 하지만 클랜전에서 골렘 대신 쓰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골렘처럼 유닛 슬롯 30이 안될때 쓰입니다.]

고블린은 가격이 제일 저렴하고 빠르며. 자원건물 우선과 타격시 x2배의 데미지를 준다는 점인데요.
주로 길을 뚫고 자원을 쓸어담기위해 쓰입니다.
다수의 공격유닛에 일부 고블린 유닛을 쓰면 자원을 쓸어담는 흔한 도적질이 가능합니다.
패치로 마을회관또한 자원건물로 취급되어 고블린이 우선 공격 타켓이 되도록 변경 됬지만..
보통 사람들이 업그레이드 안하고 지나갑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주력 파밍이 아니라면 업그레이드는 안하거나 나중에 하시는게 좋다 봅니다.


해골돌격병(영어로 "Wall breaker", 윌 브레이커라고 하는데 줄여서 "윌브"라고 많이 불립니다.)
의 경우 장벽으로 둘러쌓인 길을 뚫는데 특화된 유닛입니다. (장벽에 40배 데미지)
인구수 2를 먹지만 자원 소모는 많이 먹는편에 속합니다.
체력이 허약하기 때문에 공격타워가 빼곡히 있다면. 건물의 사거리를 고려하여.
필히 어그로를 끄는 유닛을 먼저 넣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상당히 컨트롤하기가 어려운 편에 속하기도 하는데. 이녀석의 행동패턴중 우선순위는
1) 한번에 다수의 격벽을 파괴할 만한 곳이 있는가? (격벽이란 장벽으로 완전 둘러서 "ㅁ"처럼 밀폐시켜놓은 공간)
2) 가까운곳에 격벽이 있는가?
3) 격벽이 없다면 가장 격벽과 유사한 곳이 있는가?

윌브는 무조건 격벽을 우선으로 갑니다.
업그레이드 유무 차이는 8홀의 최종 장벽인
해골장벽을 기준으로
4레벨 윌브 -> 3마리
5레벨 윌브 -> 2마리
[엘릭서 마법인
분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분노 + 4레벨 윌브 2마리로도
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해골비행선 (영어로는 "Balloon",벌룬이라 많이 불립니다.)
보통 만렙(6레벨)이하로는 잘 안쓰입니다.
공격력은 5레벨부터 증가하지만 체력은 만랩에서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체력이 낮아서 요격당하는게 가장 큽니다.)
목표물에 맞아가면서 끝까지 가는 만랩벌룬과 달리 5레벨 벌룬은 가다가 죽습니다.
대공관련타워가 다 부셔졌다는 전제하에 쓴다면 8홀에게도 좋습니다만...
용이 어그로 끌고 벌룬이 저격하면 매우 쉬울거 같죠? 정말 잘 안됩니다.
되도록이면 뽑지 마시고. 클랜성으로 만랩벌룬을 지원받아 가시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업그레이드는 해두셔야 9홀가서 만랩 벌룬으로 바로 올라가실 수가 있습니다.]
데미지가 좋기 때문에 호그벌룬(호그라이더 + 해골비행선)이라는 조합도 보긴 봤었습니다만.
보통은 호그위 (호그라이더 + 마법사)가 더 많이 쓰입니다.
(이유는 클랜성 유닛을 제거하기에 벌룬은 힘들기 때문이죠.)


마법사의 경우 공격력이 이때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8홀에서 좋은 유닛입니다.
(마법사는 "Wizard",위저드. 조합명을 지을때 "~위"라고 붙이면 위치(마녀), 위저드 둘중 하나라 보면 됩니다.)
조합에서도 개근상을 찍을 정도로 많습니다.
8홀만 하더라도 골페위(골렘 + 페카 + 마법사) 골호위 (골렘 + 호그라이더 + 마법사) 호그위 (호그라이더 + 마법사)
약원거리 광역공격을 퍼붓고 뭉친 적 유닛이나 건물 철거속도가 빠르다는게 장점입니다.
다만 가격과 생산시간이 비싼편에 속하기에 파밍용보다는 클랜전, 방어유닛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다만 체력이 낮아서 쉽게 죽는다는 점과
적 유닛(해골함정에서 나온 유닛이나 적 클랜성 유닛)이 이동하고 있으면
마법사가 공격을 해도 데미지가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마법사가 고정사격할 수 있게끔 앞에서 잡아주는 탱킹 유닛이 필요합니다.
업그레이드 우선순위는 매우 높고 필수라고 봅니다.
(※만랩 마법사는 9홀을 거쳐서 10홀 부터 업그레이드 가능.)


치유사는 파밍때는 자이언트와 같이 섞어서 쓰입니다.
그외에는 잘 쓰이네요. 1~6홀까진 클랜전에서 쓰이다가.
7~8홀부터는 파밍용이거나 안쓰이다가.
9홀부터는 아처퀸 + 치유사 조합으로 쓰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그것 외에는 그리 많이 안쓰이더라구요.
대공함정류에는 영향을(공중타입으로 변경한 해골함정 제외) 받지 않으나
공중공격이 가능한 방어타워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7홀때 매우 강력했던 2레벨 드래곤에서 한단계 올라간 3레벨 드래곤을 쓸 수 있습니다.
근거리 광역공격이고 체력이 높은편에 속합니다. [보통 도마뱀이라고 많이 놀립니다.]
8홀에서도 드래곤 조합이 유효하긴 합니다. 다만 강력하진 않습니다.
8홀 초반/중반이거나 배치가 대공 취약일때 쓰시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나머지는 조합편때 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주로 클랜성에 방어유닛으로 씁니다.
클랜전에서 가장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완파조합이므로
바로 투입되어야 한다면 추천합니다.



Pekka (피카츄의 그 피카가 아닙니다.)
페카는 8홀때부터 쓰이며 최대 3레벨까지 올릴 수 있는 비싸고 튼튼하고 한방공격력이 쌘 유닛입니다.
문제는 공격력속도가 매우 느린편에 속하므로 효율적인면에서는 떨어진다는 점이지만.
8홀 골페위에서 딜링과 탱킹 둘다 수행할 수 있기도 합니다.
[나쁜말로 하자면 두가지를 다 100% 못하는 어정쩡 한 유닛이기도 합니다.]
3렙 페카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600만 엘릭서가 필요합니다.
8홀부터는 추가 골드저장소,엘릭서 저장소를 지을 수 있는데
페카 3업을 앞두신다면 미리 업그레이드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파밍용으로 생산속도나 소모 엘릭서가 매우 부적합 하기 때문에 클랜전용으로 주로 쓰입니다.
골페위를 하신다면 업그레이드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9홀 극 초반부터는 2랩이나 1랩 골렘으로는 클랜전에서 버티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3레벨 페카가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저렴한 다크엘릭서(..) 유닛인 미니언입니다.
9홀의 라벌미 (라바하운드 + 벌룬 + 미니언)조합이 있는 정도고 그외에는 소수 조합에 쓰입니다.
그거 외에는 그닥...쓰이진 않습니다.
업그레이드 우선도는...그리 높지 않은 유닛입니다.



8홀의 핵심 조합중 하나의 축을 담당하는 호그라이더입니다.
특성은 장벽을 무시하고 방어타워 우선, 그리고 대형폭탄에 1.5배 데미지를 받습니다.
체력도 동급 자이언트와 견줄만큼 높은편에 속하며 공격력과 속도도 준수한편에 속합니다.
[자신이랑 동급 레벨의 대형폭탄에 맞으면 피가 조금 남습니다. 이하는 한방.]
다수로 밀어붙일수가 있고. (호그위)
소수 특공대로(골호위)로 구성될 수도 있습니다.
8홀에서 풀업인. 4레벨로 업그레이드는 왠만하면 무조건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강추합니다.


8홀부터 사용가능한 발키리입니다.
체력은 높은편에 속하고 건물이 뭉친 쪽으로 우선적으로 가며 근접 광역공격을 하는 유닛입니다.
유닛 소모비용과 생산시간이 별로 좋질 못하며. 실상 클랜전에서도 그리 많이 쓰이진 않습니다.
즐겨 쓰시는 분들도 있다하는데 거의 대부분은 업그레이드 안하고 지나갑니다.
COC에서 몇 안되는 여성 유닛임에도 그다지 인기는 없는편에 속합니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5만 다크엘릭서기 때문에
다크엘릭서 저장소를 8홀에서의 풀업을 하셔야 합니다. (저장량이 2만 -> 4만 -> 8만)
[그냥 바바리안킹 아처퀸처럼 영웅유닛으로 만들어 주면 안되나....]


8홀부터 사용가능한 고급 유닛 골렘입니다.
체력이 5000에 달하며 죽어도 작은골렘(또는 골렘 마이트) 두마리가 나옵니다 (각 마이트당 체력이 1000)
총 7000이라는 미친 탱킹이 가능하지만 공격력,공격속도 전부 낮은편에 속합니다. 그냥 탱킹용.
방어타워를 우선으로 삼고. 골렘이 파괴되고 작은골렘이 나올때 폭발데미지가 있습니다.
골렘을 가장 쓰는 이유가 점핑트랩에 면역이라는 점이기도 합니다. [작은 골렘은 날라갑니다.]
보통은 하루종일 맞으면서 장벽만 치다가 시간이 가기 때문에 적절한 길뚫기가 중요합니다.
비싸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인구수도 30이나 먹기 때문에 파밍용으로는 거의 안쓰인다 보시면 됩니다.
다만 업그레이드 비용이 6만 다크엘릭서나 들어갑니다.


바바리안 킹은 10레벨까지 올릴수 있게 개방됩니다.
10레벨이 되면 장갑이 금색으로 바뀌고 강철주먹(바바리안의 스킬)이 2레벨로 오릅니다.
다크엘릭서 요구량이 6레벨부터 22,500 25,000 30,000 35,000 40,000으로 비쌉니다.
연구소 업그레이드가 아닌 장인으로 올리는거니 쌓일때마다 올려주시는게 좋습니다.
방어로도 쓸 수 있긴하지만... 뭐 하나의 유닛쪽이 더 가깝기 때문에 여기에다 적습니다.
참고로 바바리안 유닛 업그레이드를 하면 바바리안 킹이 소환하는 유닛에게도 영향이 갑니다.

마법
마법은 전부 한단계만 올릴 수 있습니다.

번개는 3.5타일 내에 무작위로 6번 내려칩니다. 라고 설명글에 나와있지만.
패치후 강해졌습니다. 지정한 1x1칸은 데미지를 전부 다 받게 되는데 이제
5레벨 번개 2개 + 지진 레벨상관없이 1개 = 6랩 대공포 파괴 라는 공식이 됬기 때문이죠.
그것 외에는 8홀에서 번개는 잘 안쓰입니다.
연구기간이 4일이라 마법중에 가장 짧은편에 속합니다.

회복 마법은 말 그대로 해당 지역에 유닛을 12초에 걸처 치유해줍니다.
호그라이더 조합에서 나름 핵심을 담당하는 마법입니다.
다양한 조합에서도 쓰는 마법이기에 중요도는 매우 높습니다.

분노마법 ("Rage Spell" 레이지라고도 합니다.)
다양한 조합에 매우 높게 쓰입니다.
주의하실점은 공격력과 이동속도가 오를뿐이지 공격속도가 오르는건 아닙니다.
5레벨이 만랩이기도 합니다.

독 마법
지속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이게 중첩이 되서 독이 뿌려진 지역에 계속 서있을 경우 데미지가 중첩됩니다.
또한 해당 적 유닛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줄어듭니다.
주로 클랜성 유닛을 제거하거나. 방어중인 적 영웅, 또는 해골트랩을 제거할때 사용됩니다
하나이상은 잘 챙기지 않는 스킬입니다.
초반데미지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지나야 효과가 있습니다.

지진마법은 해당 마법 지역의 적군 건물 체력을 퍼센트로 깎아버립니다.
체력이 높은 건물(마을회관)등에 큰 데미지를 가합니다.
다신 체력이 줄어든 건물에게도 퍼센트로 적용되기 때문에 데미지가 낮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장벽에는 4배의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지진4개 = 모든 레벨의 장벽파괴 입니다.
또한 적 건물의 체력이 17.5%정도 이하일때는 지진을 사용하면 건물이 파괴되어 버립니다.
이를 이용하여 5레벨 번개 2 + 지진1 = 대공포를 파괴하는 전략이 있습니다.

공격 조합
1. 사전에 이것은 어디까지나 예시이며 조합법은 여려분이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다양합니다.
2. 유닛 숫자는 제가 사용하는것 기준이며 언제든지 사용하시는 분의 입맛대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3. 텍스트로 보는것 보다 다양한 영상이나 클랜전을 하시면서 직접 익히시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4. 윗 그림은 9홀에서나 가능한 조합이니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3용 조합
3레벨 드래곤 10기 + 5레벨 번개 2개 + 분노 1개 + 지진 1개 + 지원 만랩 벌룬 5개
3레벨 드래곤 10기 + 분노 2개 + 회복 1개 + 독 1개 + 지원 만랩 벌룬 5개
주의
번개/지진 조합을 쓴다면 5레벨 번개는 필수 (4레벨 번개 + 지진 조합은 5레벨 대공포 조차 파괴 못함)
번개를 먼저 두번쓰고 그 다음 지진을 써야함. (지진부터 쓰면 파괴가 안됨)
장점
1. 초반에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조합
2. 다크엘릭서 소모가 매우 적다
3. 방어타워나 배치가 매우 부실하다면 가장 확실한 파괴가 가능.
4. 거의 단일 유닛이다. 즉 복잡하게 생각할 유닛이 적다.
5. 장벽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
단점
1. 상대의 방어타워가 높거나 배치가 좋다면 완파하기 매우 힘들다.
2. 엘릭서 소모가 가장 많다.
3. 바바리안 킹과 조합이 맞지 않는다.
4. 9홀에서 드래곤과 번개는 잘 쓰이지 않는다.
5. 방타가 높으면 사실상 용 외에 다른 유닛을 투자할 여유가 없다.
제가 한 "용 번개/지진" 조합
다른분이 하신 용 분노/회복 조합.
(주의 : 최신이 아니라. 바람방출기가 없고 암흑 마법이 없습니다.)
비고)
8홀 올라오고 나서 가장 빠르게 쓸 수 있는 조합입니다.
연구소 : 연구소 업그레이드(4일) -> 번개(4일) -> 드래곤(10일)
장인 : 암흑 마법 제작소(4일) -> 암흑 마법 제작소 Lv2(6일)
무리하게 2랩 드래곤을 땡겨온다 하더라도 단 10일만에 쓸 수 있다. 아니더라도 18일.
[골렘은 10일, 호그라이더는 4업까지 22일을, 페카는 36일이 걸린다.]
핵심은
1) 배치가 대공포가 약 산개,번개/지진일때는
진입할때 가장 멀리있고 처리하기 가장 힘든 대공포를 번개/지진으로 파괴하고
진입하면서 클랜성 유닛을 제거할때나 클랜성 지원 벌룬으로 적 대공포를 파괴할때나 타이밍에 맞춰서 분노를 쓴다.
2) 밀집이고 분노/회복조합이면
진입하려는 좌우에 길정리하는 드래곤/바바리안 킹을 보내고 정리후 중앙에 다수의 드래곤을 투입하고
분노와 힐을 써준다. 사실상 중앙에 몇마리를 밀어넣고 생존시키느냐가 관건.
이때는 길정리 하는 유닛이 적 클랜성 유닛에게 당하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가장 빨리 쓸 수 있지만 가장 빨리 유통기간이 지나는 조합이기도 합니다.
7홀에서는 매우 애용했지만. 9홀가면 거의 안쓰게 됩니다.
[4랩 드래곤이라도 7랩 대공포와 대공으로 셋팅된 석궁은 매우 아픕니다.]
풀방타에 배치만 잘 되어있으면 사실상 공략은 매우 힘들기 때문.
용은 특정 우선 없이 그저 가까운 건물부터 다가가서 부수기 때문에 경로를 잘 계산해야 합니다.
앞으로 패치에서 8홀부터는 암흑 마법 한개씩 클랜원들에게 지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결 나아질거라고 기대해봅니다.
(회복 분노조합에서는 크게 나아지는 건 없지만 번개/지진 조합에서는 독을 추가로 챙겨 갈 수 있기 때문에
드래곤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거라 봅니다.)

호그라이더 조합
4레벨 호그라이더 32기 + 마법사 8기 + 아처 8기 + 치유 3개 + 독 1개 + 지원 만랩 호그라이더 5기
장점
1. 상대의 진형과 트랩을 알면 설계시 가장 완파율이 높다.
2. 다른 조합보다 상당히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3. 엘릭서가 거의 들지 않는다.
4. 장벽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5. 공격력과 체력이 평균적으로 높으므로 치유마법만 있다면 잘 버틴다.
단점
1. 2x2 빈땅이 많아서 위치가 예상이 되지 않는다면 첫번째 공격으로 가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2. 함정트랩들에 영향을 너무 많이 받으며. 대형폭탄 두개가 겹쳐있는곳에 걸리면 다수 사망할 위험이 있다.
3. 방어타워 우선이라 바바리안킹이나 지상타입의 해골함정에 취악하다.
4. 너무 많이 산개하면 위력이 떨어진다.
5. 다크엘릭서가 소모가 많다.
안쪽에 함정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클랜성 벌룬을 이용하여 적 클랜성 유닛을 빼냄과 동시에 2x6지역을 호그라이더가 밟지 않게 만드는 전략입니다.
비고)
8홀에서 대표적인 조합중 하나인 호그위 조합입니다.
호그라이더, 치유마법 두가지를 핵심으로 마법사,독마법,아처가 보조로 들어가게 됩니다.
적 진지에 2x2가 3개 밖에 없거나 아예 없다면 거의 100% 완파한거나 다름 없는 조합으로
보통 2x4가 몇개나 있는지 세어보고 이 조합을 할건지 안할건지를 결정합니다.
[2x4나 2x2가 여러개 가까이 있을때는 호그라이더가 즉사할 쌍자붐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트랩을 전부 안다면 설계만으로도 위험지역을 피하거나 넘기면서 완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뮬쓰는 사람들은 호그를 많이한다고 소문나있죠.)
주의 하실것은 2x2~2x4같은 대형폭탄이나 뇌전탑, 점핑트랩, 지상타입의 해골함정같은 함정이나
적 클랜성 유닛과 바바리안킹 정도입니다.
해골함정, 바바리안킹, 클랜성 유닛은 가능하면 미리 제거하는것이 좋습니다.
즉 시나리오는
호그라이더 단기로 클랜성 유닛/해골트랩(가능하면) 나오게 한다음
[또는 근처에 2x2가 있을경우 호그 한기로 탐사]
구석으로 유인해서 독마법과 마법사/바바리안 킹으로 처리한다음 호그라이더로 진입하면 됩니다.
주의하실점은
1. 호그라이더로 첫 진입할때 한기를 먼저 풀고 [외곽 대형폭탄 확인] 나머지를 진입시킬 것.
2. 주의하실점은 힐을 너무 빡빡하게 쓰지마시고 호그라이더가 이동할 만한 지점에 쓰실 것.
3. 대형 폭탄 예상지점을 주의하실 것.
정도가 되겠네요.



골페위(골렘 + 페카 + 마법사)조합
골렘 2기 + 페카 2기 + 마법사 16기 + 해골돌격병 8기 + 아처 10기 + 회복2 + 분노1 + 독1 + 지원 페카 1기
[다른것도 그렇지만 골페위는 딱히 유닛수에 대한 정의는 없고 보통은 전부 다 다릅니다.]
장점
1. 왠만한 모든 배치에 적용이 가능한 조합이다.
2. 9홀을 상대로 타 조합들보다 평균적으로 완파~중파 가능성이 높다.
3. 첫 공격에 따른 리스크가 제일 적다.
4. 9홀과 10홀에서도 이 조합사용법이 유효하며 이후에도 응용된다.
5. 배치가 개방형 산개형이라면 가장 완파율이 좋다.
단점
1. 사용해야하는 유닛이 많고 각기 특성이 달라서 익숙하지 않으면 어렵다.
2. 유닛을 생산하여 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가장 많다.
3. 조합을 사용하려면 연구기간이 가장 오래걸린다.
4. 격벽이 매우 많거나 미로가 깊다면 힘들다.
5. 타 조합중 타임아웃이 자주 난다.
적팀의 골페위에 제 배치가 박살나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속쓰림)
비고)
유닛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거기에 대한 계산이 중요한 조합입니다.
호그라이더와 용으로 완파하기 조금 난감한 진형에는 골페위가 잘 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부 지상유닛이라 대공포의 영향을 받지 않고. 트랩따위는 그냥 가뿐이 밟아주시는 골렘과 페카가 있기도 하죠.
단점이라면 역시 업그레이드 시간입니다. 골렘만 해도 10일이고 페카만 해도 36일이 걸립니다.
마법사에 윌브에 치유마법에 분노마법에 등등하면 한달이상은 지나야 재대로 나온다는 이야기죠.
경험을 많이 쌓아 나가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골렘은 중앙에서 어그로를 끌고 페카와 마법사가 지원공격을 해준다는 구도로 가셔야 합니다.치유는 마법사를 살리는데 쓰시고
한번에 여러기 넣지 마시고 넣고 떨어지면 보충해주는 식으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지원 유닛으로 만랩페카를 넣어가면 골렘이 3마리와 같은수준을 보시게 될겁니다.
[만랩페카는 체력이 4500입니다.]
또는 마법에 지진을 4개 넣어서 장벽을 다 뚫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법 소진이 많기 때문에 비추하긴 하지만 윌브에 자신이 없다면 나쁘진 않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기타 퓨전 조합
골호위 (골렘 + 호그라이더 + 마법사)
골렘과 마법사가 중앙으로 진입하여 정리하고 나머지 방어건물을 호그라이더가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윌브로 인해 마법사의 숫자가 줄어들기에 약간 조합이 빽빽해집니다.
호그라이더가 다수일지 골렘/마법사가 다수일지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확실한건 골렘/마법사가 호그라이더가 들어가기에는 위험한 지역을 처리해 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골발위 (골렘 + 발키리 + 마법사)
페카대신 발키리를 섞는 조합입니다. 8홀에서 비추하는 이유가
발키리의 경우 밀집된 지형을 찾아 들어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골렘보다 먼저 맞아죽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레벨 체력 1000으로 들어가서 난장판을 만들어 놓는다고 해도 중앙 다음 벽에서 죽기때문에 잘 쓰이지 않으며.
이걸 보완하는 방식인 9홀의 골발위호(골렘 발키리 위저드 호그라이더, 골발위가 박살낸 진형을 호그라이더가 나머지 남은 격벽 처리)라는 조합도 있습니다.
용호그 (드래곤 + 호그라이더)
호그벌룬 (해골비행선 + 호그라이더)
둘을 요약해서 설명하면 대공시설을 호그라이더로 완파 시키고 나머지 건물을 공중유닛으로 제거한다는 작전입니다.
문제는 호그 조합에서 대공포나 아처타워가 하나라도 남으면 많은 문제점을 일으키며
특히 용 호그의 경우 용은 마법사와 달리 소수이기 때문에 처리속도도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호그위를 쓰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기타 다른것도 있으면 뎃글로 알려주세요~
마치며...
8홀 올라오고 페카를 보고 골렘을 보며 우와 우와 하다가.
황금장갑낀 바바리안 킹을 보고 뿌듯해 하고
다크 엘릭서를 마구 서리해가는 9홀 아처퀸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8홀.
하드 유저라면 그냥 지나가는 구간이죠.
클랜전에서 8홀 9홀의 싸움은 완파 싸움이라고도 합니다.
반면 10홀의 경우 완파가 매우 어렵구요.
7홀 이하는 뭐...그냥 드래곤이나 자이언트로 와장창...
8홀부터는 COC의 개성있는 유닛의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클랜전 본격 머리쓰기 시작하는 시작점 홀이기도 하죠.
길게 장황하게 썼지만 어디까지나 초보자분들이 보기 쉽게 적은것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은 아마 보실게 없을거에요.;
특이점이라고는 다음 패치는 8홀부터 클랜성에서 지원 암흑 마법을 하나씩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위 조합에서 응용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덧붙여서 함정가격도 인하됩니다.
8홀 별거 없어요! 겁먹지마시고 7홀 끝나셨으면 8홀로 건너와서 다양한 재미를 간단하게 즐기시길 바라며
빨리 9홀로 건너가세요!
설명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아직 이미지를 추가하지 못했네요. 동영상이랑 이미지를 찾아서 추가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