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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9홀 클랜전] 골렘 조합 클랜전 실전 가이드(1)

아이콘 약탈은나의삶
댓글: 7 개
조회: 10779
추천: 26
2015-01-11 14:01:01

 

 

골렘 조합 클랜전 실전 가이드입니다.

 

한 편에 영상 하나씩 업로드하고 그 영상을 스샷과 함께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몇편까지 쓸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귀찮아 지기전까지 쓰려고 합니다.

 

저희클랜에서 골렘조합 쓰는 8홀~9홀 유저들의 영상을 중심으로 쓸 예정입니다.

 

 

 

 

영상은 모두 요실금 클랜의 실전 클랜전입니다.

 

 

 

 

골렘 + 마녀 + 법사 (이하 골위위) 조합의 실전 가이드 1편입니다.

 

이번 공략은 요실금 클랜의 대표 '살구꽃'님의 실전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공략할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상대클랜의 4번으로 방어타워는 9홀 풀업수준이며 영웅레벨은 바바킹이 8, 아처퀸이 7입니다.

 

그리고 벽은 7렙벽이 주축이며 가운데 부분만 8렙벽으로 보강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방타가 풀업인데 비해 영웅레벨이나 벽레벨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공격자의 공격 유닛은 5렙 해골폭탄병 12, 5렙 마법사 16, 4렙 골렘 2, 2렙 마녀 6, 16레벨 바바킹, 20레벨 아처퀸

 

클랜성 지원 유닛은 5렙 골렘이며 마법은 6렙 힐마법 1개, 5렙 분노마법 2개, 2렙 이동마법 1개를 들고 갔습니다.

 

 

 

 

 

 

 

12시의 아처타워를 중심으로 11시에 있는 대포, 1시에 있는 대포에 각각 3기의 골렘을 투입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마녀 6기를 3기씩 12시 골렘 양 옆으로 투입하고

 

16기의 법사 중 13기를 11시부터 1시까지 고루 넓게 펼쳐서 투입하였습니다.

 

아껴둔 3기의 법사는 나중에 영웅과 함께 센터 보강병력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해골돌격병을 2기씩 총 4기를 12시 아처타워 양 옆에 있는 금광 위쪽으로 투입했습니다.

 

해골 돌격병을 12시 아처타워 앞으로 먼저 투입하지 않고 양 옆 튀어나온 부분을 먼저 제거한 이유는

 

그 뒤에 투입될 해골돌격병들이 길을 헤매지 않고 센터 깊숙히까지 바로 진격하기 위함입니다.

 

 

 

 

 

 

 

 

해골 돌격병이 센터로 진입하려고 달려갈때 첫번째 분노마법을 써 줍니다. 그리고 곧바로 영웅을 투입하였습니다.

 

아껴뒀던 법사 세기도 스샷엔 보이진 않지만  영웅 뒤쪽으로 투입하였습니다.

 

 

해골돌격병이 센터로 진입할때 분노마법을 써주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입니다.

 

1. 분노마법을 통해 벽을 더 효율적으로 파괴한다. 2기로 파괴해야할 것을 1기로 파괴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해골돌격병이 빠르게 센터로 파고들어 혹시라도 있을수 있는 각종 트랩(특히 대형폭탄)을 제거한다.

 

    해골돌격병의 이동속도가 매우빠르고 벽에 우선적으로 달라붙는 특성때문에 제일 먼저 가장 깊숙히 침투하게 됩니다.

 

    이때 각종 폭탄 점핑트랩, 특히 대형폭탄을 제거하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위 스샷에서는 해골돌격병이 센터로 파고들면서 상대 클랜성에 있던 방어유닛도 꾀어내었습니다.

 

상대클랜성 유닛은 바바킹 스킬을 이용해 제거하면 됩니다.

 

바바킹이 상대클랜성 방어유닛 근처로 가서 붙으면 스킬을 아끼지 말고 써주세요.

 

스킬을 썼을때 나오는 바바리안들이 효과적으로 아처와 마법사를 제거할 것입니다.

 

영웅을 투입할때는 반드시 영웅 주변 건물들이 마법사에 의해 제거되었는지 확인하고 투입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웅이 옆길로 샐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클랜성 유닛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바바킹과 골렘이 완벽하게 센터에 진입하였습니다.

 

여기서 분노마법을 한번 더 써서 석궁을 빠르게 제거하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려는 모습입니다.

 

석궁의 체력은 일반 방어타워보다 3배정도 높기 때문에 골렘만으로는 잡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반드시 영웅이나 법사등이 같이 센터로 진입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합니다.

 

 

양 옆쪽에서는 살아남은 마녀와 법사가 잔여 건물을 부수고 있습니다.

 

이들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한데 만약 잔여 건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다면 영웅이 센터에 들어왔다가

 

다시 되돌아나가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위 스샷에서도 아처퀸은 아직 오른쪽에 남아있는 건물(박격포)를 때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2시쪽에서 진입한 법사가 살아남아서 박격포를 마저 제거했다면 아마 아처퀸은 센터로 들어왔을지도 모릅니다.

 

 

 

타운홀 아래쪽으로 박격포와 뇌전탑이 각각 벽에 감싸져 있습니다.

 

현재 센터에 진입한 골렘, 바바킹, 소수의 마녀와 법사로는 벽을 뚫다 많은 병력을 소모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그곳에 이동마법을 뿌려 벽을 무력화시켰습니다.

 

 

 

 

 

 

 

 

방어타워를 우선적으로 공격해야하는 골렘이 먼저 이동마법을 타고 벽을 넘어 탱커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박격포에 골렘이 붙었을때 빠르게 제거되지 않는다면 위험한 순간이 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마녀는 박격포에 가장 취약한 존재입니다.

 

골렘이나 마녀가 소환한 해골들이  모두 박격포에 붙어버리면 마녀는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위 스샷과 같은 상황에서 유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초반에 마녀를 투입할때 박격포를 무시하고 아무렇게나 넣는다면 마녀가 금방 죽어버릴 수 있습니다.

 

 

 

박격포 주변으로 있는 마법사타워도 상당히 위치가 좋아 보입니다.

 

이동마법으로 유닛들이 뛰어넘을때 유닛이 여러기 겹쳐서 뛰어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마법사들이 뭉쳐서 벽을 넘다가 마법사타워에 두세번 맞는다면 마법사는 순식간에 제거될 것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대공포와 뇌전탑 사이에 대형폭탄이 2개씩 놓아져 있습니다.

 

이 대형폭탄들은 마녀가 소환한 해골들에 의해 효과적으로 제거됩니다.

 

물론 공격자가 그것을 노린것은 아니었지만 마녀들이 소환하는 해골들은 종종 이렇게 큰 역할을 하곤 합니다.

 

해골은 체력이 약하지만 그들이 앞서나가며 딱 한번만 어그로를 끌어 공격타워에 한대 맞아주고 죽는다면

 

그 시간만큼 후방 마법사들이 공격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지난번 아처타워패치가 여러모로 의미가 있겠지만 마녀의 해골을 빠르게 제거해버린다는 점도 분명 생각해야 할 점입니다.

 

 

 

 

 

 

 

골위위 조합은 크게 3가지를 미리 염두에 두고 시작해야합니다.

 

1. 진입방향

 

2. 영웅(페카가 있을 경우 영웅과 페카)이 효율적으로 센터로 진입할 수 있는 타이밍

 

3. 마법을 쓰는 시기와 적절한 위치

 

 

 

이번 클전은 아처퀸이 오른쪽으로 돌긴 했지만 나머지가 완벽히 잘 맞아떨어져 생각보다 쉽게 완파가 나왔습니다.

 

동영상을 다시 보면서 영웅과 스펠의 사용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주소 :

 

http://youtu.be/Ideqc6m5p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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