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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주면 크로니클 반지를? 퍼스트 서버 신규 던전 '흑요정 유적지' 체험기

아이콘 Miiro
댓글: 4 개
조회: 4288
2016-02-11 10:26:33
2월 2일(화)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로 새로운 던전인 '흑요정 유적지'가 추가되었다. 흑요정 유적지는 40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보상 아이템으로 크로니클 세트 아이템, 성물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요일마다 다른 던전이 출현하고 공략 시마다 난이도가 상승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식으로 던전이 진행되는 걸까? 오랜만에 퍼스트 서버의 어벤저, 그래플러 캐릭터를 꺼내 흑요정 유적지 던전을 진행해 보기로 했다.


▲ 도전할 캐릭터의 능력치, 장비는 모두 70제 마법봉인 아이템이다.



■ 일반 던전과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 흑요정 유적지 '미궁'

흑요정 유적지는 레벨 40에 생성되는 외전 퀘스트로 진행할 수 있다. 예전 길드 콘텐츠 던전이였던 서던데일의 위치에 새로운 흑요정 NPC '알리샤', '하이모어'가 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들에게서 퀘스트를 진행하며, 처음으로 유적지에 입장했다.

흑요정 유적지는 요일 던전이라는 이름 답게 매일마다 던전이 달라지며, 처음으로 입장한 던전은 화요일과 금요일에 열리는 '미궁' 던전이다. 맵의 난이도는 노멀 익스퍼트 마스터 이런 식이 아닌, 별의 개수로 표시되어 있었는데 1성부터 4성까지 올라갈 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 클론터의 아래쪽으로 이동하면 흑요정 유적지에 입장할 수 있다.

▲ 언더풋에 새롭게 등장한 NPC들, 물론 호감도를 올리는 것도 가능!

▲ 화요일엔 미궁만 들어갈 수 있다.


1성이니까 뭐 간단하겠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미궁에 입장하고 1번방을 가볍게 돌파했는데, 2번 방을 도저히 넘어갈 수가 없었다. 화려하게 입장 무큐기를 사용했지만, 몬스터들은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반사 대미지로 돌려주는 것이 아닌가.

아니 아무리 레벨 보정이 있다고 하지만, 40레벨 던전인데 반사 대미지라니?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았고, 그제서야 흑요정 유적지가 평범한 일반 던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무런 준비없이 들어가면 클리어할 수 없다. 공략법을 먼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 첫번째 방까지만 해도 모든게 쉬울 줄 알았다.


이번에는 방심하지 않고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한 번 흑요정 유적지에 입장, 2번 방에 입장했을 때는 첫 번째 했던 던전과는 다른 네임드 몬스터가 나를 반겨줬다. '망토의 스켈레톤'은 반사 패턴은 가지고 있지 않았고, 항시 카모플라쥬 상태에 시도 때도 없이 다른 위치로 순간이동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었다.

숨은 몬스터를 찾는데 조금 시간을 소비했지만, 위협적인 패턴이 없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고 일반 몬스터만 있는 3번 방까지 돌파, 마지막 보스방에 도달하게 되었다.

보스 몬스터는 '고대의 수호자 빔'으로, 안톤 던전의 수문장 크라텍과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었다. 플레이어의 위치로 점프 후 날리기 공격을 주로 사용했으며 이어서 돌 떨구기, 충격파 생성 패턴을 사용했다.

익숙해 지면 공격 회피에 쉬울것 같지만, 점프 공격 후 날리기 공격을 하는 것을 피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다. 첫 점프 공격을 공참타 슈퍼아머로 버텨도 날리기 공격에 맞아 날아가버리니 다른 회피 방법이 필요해 보였다.

열심히 레미의 손길을 섭취하며, 첫 던전 공략에는 피격 횟수 20, 2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퍼스트 서버는 다음 단계 진입 기준이 낮아 코인을 쓰지 않고 클리어만 하면 2성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지만, 본서버에 업데이트 될 때에는 2회 클리어 후, 피격횟수 10회 이하 클리어 조건이 붙어있다.

본서버라면 진입에 실패했겠지만, 뭐 아무렴 어때... 어쨌든 2성 진입에 성공했다.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는 '차원 파편 덩이', '강렬한 기운 박스', '유적지의 잔해'를 획득했다.


▲ 잡으려고 하면 도망가고 상당히 골치아픈 녀석.

▲ 안톤 던전 크라텍 패턴의 짜증을 여기서도 느낄 수 있다.

▲ 피격 횟수가 많지만, 그래도 무난한 클리어.

▲ 어벤저 미궁 플레이 영상.


본서버는 하루에 유적지를 2회까지만 들어갈 수 있지만, 퍼스트 서버는 4회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2성 미궁은 얼마나 어려워졌는지 바로 확인해 보기로 했다.

일단, 던전이 2성 난이도가 되니 방의 개수가 늘어났다. 기존 4개에서 5개로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방의 개수로 늘어나는 방식으로 예상된다.

또한, 네임드 몬스터의 등장 횟수가 2번으로 증가했다. 1성과 마찬가지로 랜덤으로 네임드 몬스터가 등장하며 각자 다른 패턴을 가지고 있어 기본적인 공략법 파악이 필수로 요구된다.

처음으로 만난 네임드는 '고대의 수호자 네이쳐' 점프 공격 패턴은 1성 보스 몬스터인 고대의 수호자 빔과 동일했고 다른 점은 자신의 분신을 소환하는 운석을 생성하는 것이다. 운석은 공격해서 파괴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미궁의 별이 두개가 되었다.

▲ 네이쳐의 운석은 빠르게 파괴하는 것이 안전하다.


4번 방에서는 '황의 수호자 매피렉터'가 등장. 맨 처음에 나를 좌절시켰던 그 반사 몬스터와 동일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침착하게 공략 패턴을 찾아보기로 했다.

일단, 이 녀석은 기본적으로 모든 대미지를 반사시킨다. 때문에 직접 공격이 불가능한데, 가장 의심스러운 것은 같이 등장하는 몬스터인 '고르곤'. 아무런 의미도 없이 나오는 몬스터는 아닐 것이기 때문에 고르곤을 먼저 제거하기로 했다.

고르곤을 제거했더니 고르곤의 머리가 떨어졌고, 머리 쪽으로 매피렉터를 유인하니 석화 상태가 되며 한 방에 쓰러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처음 도전했을때 만났던 대미지 반사 네임드 몬스터 2마리 방에도 고르곤이 있던데, 아마 그것도 같은 방법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 섣불리 공격하면 반사 대미지로 인해 코인을 헌납하게 된다.

▲ 같은 방에 있는 고르곤을 먼저 처치한 후.

▲ 수호자를 고르곤 머리 쪽으로 유인하면 된다.


5번 방에는 보스 몬스터인 '고대의 수호자 캄'이 기다리고 있었다. 날리기 패턴과 충격파 패턴은 고대의 수호자 빔과 동일했으며, 2성 난이도라 그런지 70레벨 마법봉인 낫으로는 HP가 거의 줄어들지 않았다. 레미의 손길에 이어서 무한의 코인 사용으로 겨우 클리어를 하긴 했지만 3성 난이도가 열리지 않아 찝찝한 기분을 감출 수 없었다.

퍼스트 서버는 유적지에 하루 4회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따라서 아직 1번의 기회가 더 남아있다. 이번에는 어벤저 캐릭터의 플레이 방법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 수련의 방에서 연습을 한 후 도전해 보기로 했다.

그러나 4번째로 입장한 미궁에서 1번방 클리어 후 알 수 없는 팅김 현상이 발생. 허무하게 3성 난이도 도전의 기회를 날리게 되었다... 내일은 꼭 3성에 도착하고 말리라.


▲ 긴 범위의 충격파 공격을 주의해야 한다.

▲ 으아아 2성까지밖에 못했는데 벌써 끝이라니!


■ 흑요정 유적지 '미궁'에서 만나본 몬스터 정리


◈ 적의 수호자 피질렉터, 청의 수호자 매지렉터, 고르곤

1. 적의 수호자는 물리 대미지를 반사한다.

2. 청의 수호자는 마법 대미지를 반사한다.

3. 수호자의 반대 속성으로 대미지를 입혀 처치할 수 있다.

4. 고르곤을 처치할 경우 고르곤의 머리가 땅에 떨어진다.

5. 고르곤의 머리에 수호자를 유인할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수호자가 석화 상태가 되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 망토 스켈레톤

1. 망토 스켈레톤은 방 입장 시 카모플라쥬를 시전한다.

2. 카모플라쥬 상태에서 랜덤한 지역으로 순간이동하며 도망다닌다.




◈ 고대의 수호자 네이쳐

1. 슈퍼아머 상태로 플레이어를 멀리 날리는 공격을 한다.

2. 땅을 내려 찍을 경우 자신의 분신이 생성되는 운석이 떨어진다.

3. 운석은 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다.




◈ 황의 수호자 매피렉터

1. 황의 수호자는 모든 공격을 반사한다.

2. 고르곤을 처치할 경우 고르곤의 머리가 땅에 떨어진다.

3. 고르곤의 머리에수호자를 유인할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수호자가 석화 상태가 되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 보스 - 고대의 수호자 빔

1. 플레이어 위치로 점프 후 넓은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2. 점프 충격파 이후 플레이어를 멀리 날려버리는 공격을 한다.

3. 바닥을 찍어 지정된 위치에 돌을 떨어트린다.

4. 약간의 캐스팅을 진행한 후 전방에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 보스 - 고대의 수호자 캄

1. 플레이어를 멀리 날려버리는 공격을 한다. 고대의 수호자 빔보다 더욱 자주 사용한다.

2. 바닥을 찍어 지정된 위치에 돌을 떨어트린다.

3. 약간의 캐스팅을 진행한 후 전방에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 흑요정 유적지 2일차, 3성 진입을 위해! '신전 중심부'

하루가 지나고 이젠 '미궁'에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 대신 수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신전 중심부' 던전에 입장할 수 있게 되었고, 난이도는 다시 1성부터 시작해야 했다.

'미궁'에서 몬스터들의 패턴을 충분히 경험했으니 이제 함부로 공격부터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4번의 기회동안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3성 난이도에 도달하는 것이 오늘의 목표.

1성 난이도는 비교적 간단했다. 미궁과는 다르게 네임드 몬스터가 등장하지 않았고 대신 3번방에 함정 오브젝트가 준비되어 있었지만, 밟지만 않으면 큰 문제는 없었다. 때문에 보스방까지 수월하게 진행했으며, 보스 몬스터까지 무리없이 제압에 성공! 한 번에 2성 난이도에 진출했다.


▲ 이번에는 수요일, 토요일에 열리는 신전 중심부에 도전!

▲ 네임드 몬스터 대신 함정 오브젝트 방이 등장한다.

▲ 난이도 자체는 미궁보다 쉬웠다.


2성 난이도의 신전 중심부는 오브젝트 함정방과 네임드 몬스터 등장방을 포함해 5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안개가 등장하는 함정방은 래버를 돌려 쉽게 진행할 수 있었고, 네임드 몬스터가 등장하는 방에선 '고대의 수호자 감마', '고대의 수호자 람다'가 등장했다.

두 네임드는 기본적으로 대미지를 입지 않는 상태였으며 맵의 오른쪽 위, 왼쪽 아래 부분에 푸른색, 붉은색 영역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색이 일치하는 영역 위에서만 대미지를 줄 수 있었다.

보스방에서는 '섬멸대 대장 콘트라워'가 등장. 현란한 움직임으로 나의 혼을 빼놓기에 충분했다. 끝없는 순간이동에 넓은 범위의 강력한 폭발 패턴까지, 대체 이걸 깨라고 만든건지 의심스러울 난이도에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 연습용으로 들어간 그래플러 캐릭터가 그야말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비명횡사했다.


▲ 완벽하게 농락당한 그래플러 캐릭터, 패턴을 숙지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된다.


그러나 몇번 죽어보니 콘트라워의 패턴이 익숙해졌는데, 순간이동 패턴때는 무조건 플레이어의 뒤로 돌아오는 점, 울부짖어라 패턴에는 잡기가 매우 취약한 점이 눈에 띄었다. 특히, 콘트라워는 슈퍼아머 공격 캔슬 시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순간이동 패턴으로 들어오는 것을 이용한다면, 쉽게 공략이 가능했다.

처음에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아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약점 파악 후에는 매우 쉬운 공략이 가능해 상당히 재미있는 보스 몬스터라고 생각한다.

그래플러 캐릭터로 패턴 숙지를 마치고 어벤저 캐릭터로도 2성 난이도를 클리어하며 '미궁'에서 가지 못했던 3성 난이도에 진출! 바로 다음 던전을 진행해 보기로 했다.


▲ 이제 다가오는 보스따위 두렵지 않다.

▲ 이 기세를 몰아 어벤저로도 클리어!


3성 난이도는 6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개의 오브젝트 함정방, 2개의 네임드 몬스터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새끼 프로그다일'이 다수 등장하는 함정방을 지나쳐서 마주친 상대는 '흑요정 검사의 영혼'이였다. 찌르기, 검기발사 공격을 하며 출혈을 유발시키는 공격을 하며, 기본 체력이 매우 높고 주변에 다른 영혼 몬스터가 있을 경우 무적 상태가 되는 특징이 있다.

자연스럽게 일반 몬스터 처리 이후 마지막으로 공략을 하게 되는데 체력이 높아 무큐 스킬을 다 쏟아부어 처리할 수 있었고, 다음 방에선 '고대의 수호자 감마', '고대의 수호자 람다'가 등장했다. 이미 2성 난이도에서 처치해본 경험이 있기에 어렵지 않게 넘어갈 수 있었고 마지막 보스방에서는 2성 난이도에서 마주쳤던 '섬멸대 대장 콘트라워'가 다시 등장했다.

역시나 클리어 경험이 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넘어갈 것이라 생각했지만, 순간의 방심이 화를 불러 울부짖어라 패턴을 맞고 그대로 사망했다. 남은 코인도 없고 남은 기회도 없어서 아쉽지만 더 이상 진행할 수는 없었다...


▲ 드디어 별 3개!

▲ 빠르게 처리하지 못했을 경우 늘어나는 '새끼 프로그다일'

▲ 흑요정 검사의 영혼은 부하들이 있는 한 무적이다.

▲ 70제 마봉으로는 여기까지인가...



■ 흑요정 유적지 '신전 중심부'에서 만나본 몬스터 정리


◈ 고대의 수호자 감마, 고대의 수호자 람다

1. 고대의 수호자 감마는 푸른색 영역 위에서만 대미지를 입는다.

2. 고대의 수호자 람다는 붉은색 영역 위에서만 대미지를 입는다.




◈ 흑요정 검사의 영혼

1. 흑요정 검사의 영혼은 다른 몬스터가 한마리라도 존재할 시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2. 높은 대미지의 검기를 날려 출혈 상태를 유발시킨다.




◈ 보스 - 섬멸대 지원소대장

1. 자신의 환영을 소환해 폭발시켜 주변의 플레이어에게 높은 대미지를 준다.

2. 자신의 주위로 지속 적으로 대미지를 주는 보라색 회오리를 생성한다.




◈ 보스 - 섬멸대 대장 콘트라워

1. 플레이어의 뒤로 3번까지 이동해 기습한다.

2. 울부짖어라! 라는 대사와 함깨 화면의 중앙으로 이동, 3번의 충격파 공격을 한다.

3. 기를 모은 후 주변의 위치에 폭발을 일으킨다.

4. 공격 패턴을 잡기, 강제경직으로 끊을 경우 이어지는 콤보 공격에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된다.




■ 그래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을 무엇?

흑요정 유적지의 보스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차원 파편 덩이'를 획득할 수 있다. 1성 난이도 3번, 2성 난이도 3번을 클리어 해봤지만, 모두 1개씩 얻은 걸로 보아 드랍 확률은 100%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차원 파편 덩이는 개봉 시 차원 파편 5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렇게 얻은 차원 파편은 130개를 모아 알리샤 NPC에게 '유적지의 크로니클 박스'와 교환할 수 있다. 크로니클 박스에선 세트 아이템을 선택해 받을 수 있는데, 2차, 3차 크로니클 모두 오로지 목걸이반지 부위만 받을 수 있다.

본서버 적용 시 유적지를 하루에 두번씩만 입장할 수 있으므로 크로니클 세트를 구입하기 위해선 하루에 최대 10개씩, 13일이 걸리는 셈. 만약 3성 이상의 높은 난이도에서 차원 파편 덩이가 더 많이 나온다면 크로니클을 얻기 위한 일수는 더욱 줄어들 것이다.

또한, 유적지 클리어 카드 보상으로는 '강렬한 기운 박스', '마법부여 재료 박스', '유적지의 잔해'를 얻을 수 있다.

강렬한 기운 박스는 강렬한 기운 4개를 얻을 수 있으며, 유적지의 잔해는 알리샤 NPC를 통해 각 지역의 성물 조각과 1대1 비율로 교환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마법부여 재료 박스에서는 커먼, 언커먼, 레어 등급의 카드와 보주를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 유적지에서 한개씩 얻을 수 있는 차원 파편 덩이.

▲ 파편 130개로 크로니클 세트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 유적지의 잔해는 성물조각과 교환하는데 쓰인다.

▲ 그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 획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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