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레네]

<잉글랜드 임시 대표단 공동 성명문2>

잉글랜드 임시 대표단은 투자전을 진행하던 중 네덜란드의 공투 중단 선언과 추후 대화할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이에 네덜란드 동맹항을 향한 투자를 멈추고 대화 요청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며칠 후에 돌아온 것은 협정 파기 공표 통보, 내항 기습 선제 공투였습니다. 1)

네덜란드는

잉글랜드를 향한 전쟁을 선언했으며

잉글랜드가 신협정을 위한 의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2) 3)

양국 의회가 맺은 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했습니다.

그 후에도 공투가 없을 것이라는 선언을 지키지 않았고 기습 선제 공투를 가하였으며

대화 요청을 한다고 했지만, 협정 파기 공표 통보를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현재 잉글랜드-네덜란드 전쟁이 진행 중입니다.

우리 잉글랜드 임시 대표단은

그저 구협정을 단순 갱신하기 위해 네덜란드의 전쟁 도발에 대응하여 두캇과 시간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전쟁의 결과에 따른 명확한 사과와 보상안이 없다면, 평화적인 방식으로의 종전은 어려울 것입니다.

이제 <잉글랜드 임시 대표단 공동성명문>에 달린 댓글과 <네덜란드 입장문>에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유저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잉글랜드 임시 대표단이 언급된 유저로 인해 발생했던 일에 대해 사과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개인투자자로 인해 발생되었던 부분인 것을 네덜란드는 분명히 인정했습니다. 4)

또한 네덜란드는 개인투자자들을 막을 수도, 막을 명분도 없는 시기라고 언급하였습니다. 5)

그렇기에 저희 임시 대표단은 개인투자자로 인해 발생된 과거의 문제에 대해 사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신협정을 맺게 된다면, 맺어진 후 발생되는 개인투자 사안에 대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갈 것입니다.

- 잉글랜드 임시 대표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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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잉글랜드 임시 대표단이 9월 12일 네덜란드로부터 협의안을 제안받은 사실만 공개한 것이 아닌,

협의안 전문을 공개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 https://www.inven.co.kr/board/dho/1451/10001

2) 9월 1일 잉글랜드 유저 웰스 - 네덜란드 의장 대화

3) 네덜란드 의장의 서버 대표방에서의 발언

4) 9월 1일 네덜란드 의장의 발언

5) 동월 동일 네덜란드 의장의 발언